|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이녹 Eno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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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아소카〉에서의 모습 |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계급 | 대위 |
| 직책 | 쓰론 친위대장 나이트 트루퍼 부대 사령관 사이온의 눈 함장 (임시) |
| 소속 | 은하 제국 (스톰트루퍼, 제7함대) 제국 잔당 (쓰론 친위대)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아소카〉 (2023년) |
| 배우 | 웨스 채텀[1]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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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아소카의 등장인물. 쓰론의 친위대장이며 쓰론의 나이트트루퍼 부대의 지휘관이다.
2. 작중 행적
2.1. 아소카
Die well.
편한 죽음이 되기를.
편한 죽음이 되기를.
7함대 총기함 키메라에서 쓰론의 등장을 알리며 도열한 스톰트루퍼들과 함께 등장하며 쓰론의 명령에 따라 사빈 렌에게 에즈라 브리저의 위치를 나타내는 신호기와 탈것, 식량을 제공하고 무기도 돌려주며 황무지의 유목민들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한다.
3. 기타
- 헬멧의 금색 가면은 물론이고 갑옷의 여러 깨지고 금이 간 부분을 금으로 메운 것으로 보아 일본의 킨츠쿠로이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하다.
- 이름의 유래는 성경의 에녹. 이름 때문에 다른 나이트 트루퍼들은 언데드 병사들이고 이녹만 살아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나이트 트루퍼들은 기본적으로 살아있고[2] 전투 중 죽었을 때만 흑마법으로 살리는 것으로 보아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 로탈 전투 당시 키메라호에는 스톰트루퍼 사령관인 아이어(Ayer) 소령이 있었음에도 이녹이 나이트 트루퍼들을 이끌고 있는데, 동일인물이 가면을 쓰고 이녹으로 개명한건지, 아니면 아예 별개의 인물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 아머 밑에 검은색 방호복을 입는 다른 스톰트루퍼들과 달리 이녹은 붉은 옷을 입고 있는데, 이 때문에 로탈 전투 당시 키메라에 타고 있던 로얄 가드[3]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 익스팬스의 에이모스 버튼을 맡았다.[2] 장비가 하도 너덜거려서 오해받을 뿐, 나이트 트루퍼들도 일반적인 스톰트루퍼들처럼 바보짓(...) 자주 하고 무전도 하는 등 멀쩡한 인간이라는 게 여러 번 암시된다. 사빈과 에즈라가 만났던 데스 트루퍼 등 전사한 병사들만 좀비로 만든 듯.[3] 팰퍼틴 황제가 에즈라를 회유하기 위해 로탈의 제다이 사원 일부를 통째로 옮겨다 놓고 부모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할 때, 에즈라가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며 거부하자 본모습을 드러내고는 키메라에 타고 있던 로얄 가드 셋으로 하여금 에즈라를 죽이라고 명할 때 등장한다. 이때 등장한 셋은 바위에 깔려 리타이어한 후로 등장이 없었는데, 로얄 가드가 더 있었거나 별개 장소에 있던 지휘관이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