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카오웹툰 이대로 멈출 순 없다의 등장인물.2. 정보통신과
- 배소연 문서 참고.
- 김민주 문서 참고.
- 정혜리
정보과 2학년 3반. 동아리는 불명.
1화에서 주인공인 소연의 짝궁이 된다.
2화에서 세미와 함께 민주에게 가마를 태워줘서 매점의 햄버거를 전부 가져간다. 그것 때문에 점심을 거른 소연이 복도에 있는 자판기의 빵을 먹고 배탈이 난 모습을 보이자 아마 유통기한이 지났을 거라고 얘기해준다.
5화에서 3반에 남교생이 오자 여느 학생들처럼 홍조를 띄우며 좋아한다. 이후, 이를 질투한 4반 학생들이 교생을줄넘기로 묶어서납치해가자(...) 수업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과 4반에 쳐들어간다.
전체적으로 주위의 친구들이 워낙 산만하고 시끄럽다 보니(...)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급식 시위에서 다른 학생들과 구호를 외치거나 남은 잔반이 담긴 급식통을 손수레로 옮겨주는 등 자기 나름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 방세미
정보과 2학년 3반. 동아리는 불명.
2화에서 혜리와 함께 민주에게 가마를 태워줘서 매점의 햄버거를 전부 가져간다.
전학을 온 소연이 모르는 게 있으면 자세한 설명을 동반하여 알려준다.쓸데없어 보이지만 은근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29화에서 자물쇠를 따는 데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황소라
정보과 2학년 3반. 동아리는 수영부.
4화에서 민주가 배구부에 가입하면 매일 1등으로 급식을 먹게 해준다고 하자 우리가 왜 니네랑 얼굴 맞대고 밥을 먹냐며 무척 극혐(...)한다.그러면서 나중 가서는 잘만 먹더라.평소 군것질을 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며쓰레기같은급식 때문에 시위를 이끌다 공복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 식욕이 엄청난 듯 하다.
21화~25화 전반에 걸쳐 승현이랑 다른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급식 시위를 벌이지만 교사들과 교장이 이에 대해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급식실 잔반통에 있던 남은 잔반들을 교장의 차에 올라가 통째로 부어버린다.(!)그날 교장도 울고 담임도 울었다.25화의 민주와 승현의 말에 의하면 교장실로 불려갔지만 오히려 열변을 토해냈다고 한다. 결국 급식업체가 바뀌게 되어 '급식들의 급식' 에피소드의 진정한 영웅이 된다.
- 황승현
정보과 2학년 3반. 동아리는 수영부.
소라와는 동아리도 같고 늘 함께 다니는 베프나 다름없다.
21화~25화에서 소라와 함께 열정적으로 급식 시위를 주도한다.
- 이유미
정보과 2학년 3반.[스포일러] 동아리는 불명.
공식적인 정문여상의 유일한 인성이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1기 중반까지는 그저 조연과 엑스트라 사이의 캐릭터였지만 후반부의 '불심검문 실시!' 와 '복수혈전' 에피소드에선 과거사가 밝혀질 정도로 비중이 부쩍 늘어난다.
3. 물류유통과
- 마성진
물통과 2학년. 동아리는 마작부.
6화에서 누구랑 싸운 듯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남교생이 만든 수학 내신 향상반에서 앞자리에 앉은 이승미와 박지혜라는 두 회계과 학생을 위협해 자리를 빼앗는다. 이후, 그 일에 앙심을 품은 둘이 물통과의 수행평가 기록을 고의로 날려먹으려다 실수로 정보과의 기록을 날린 것을 민주로부터 알게 되어 정보과와 연합을 맺기로 한다.[2]
여담이지만, 남교생보다 키가 크다.[3]
- 오미리
물통과 2학년. 동아리는 마작부.
6화에서 성진이 이승미와 박지혜의 자리를 빼앗자 괜히 또 시비냐면서 핀잔을 준다.
8화에서 이승미와 박지혜가 물통과의 수행평가 기록을 날려먹으려 했다는 걸 알려준 민주에게 시원찮은 반응을 보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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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효진 |
| 키 | 156cm |
| 학급 | 3학년 1반 |
| 좋아하는 것 | 배구, 체육시간 |
| 기타 | 근육 만드느라 항상 식이 중, 배구 명문에서 선배를 폭행하고 정문여상으로 강제 전학 |
물통과 3학년 1반에 배구부 부장.
3화에서 피구를 하다 소연의 얼굴을 공으로 맞추며 첫 등장한다. 로빈슨이라는 이름의 배구공을 가지고 있으며(...) 동아리가 인원 미달로 폐부 위기에 처하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살리려 한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CA 마감시간까지 인원을 채우지 못해 결국 폐부되는 듯 했으나... 민주가 가입시키려고 데려온 1학년 3명이 단체로
1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6인제 전국 학생배구동아리 대회[5]를 준비하며 부장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이정현 문서 참고.
4. 회계금융과
- 박리사
회계과 2학년 4반. 동아리는 댄스동아리(이하 댄동).
2화에서 교복 셔츠를 벗어던지고 브래지어만 입은 채 급식실에서 춤을 추다가 동아리 후배인 예슬과 시비가 붙은 민주와 싸우게 된다.
- 구본탁
회계과 2학년 4반. 동아리는 댄동.
리사와 급식실에서 춤을 추다 예슬이 민주와 시비가 붙자 다른 댄동 멤버들과 함께 현장으로 몰려간다.
10화에서의 민주의 말에 의하면 일명 맞고 싶어 안달난 인물.
- 안예슬
회계과 1학년 5반. 동아리는 댄동.
급식실 내에서 춤을 추는 리사를 보고 응원하던 도중 민주의 급식판을 실수로 건드려서 엎는다. 후에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과 학생들끼리의 패싸움으로 번진다.
- 칸쵸
회계과 2학년 5반. 동아리는 댄동.
22화에서 학교 옥상의 아지트로 리사랑 본탁과 먹을 피자를 배달시킨다. 때문에 급식 메뉴가 부실하여 점심을 굶은 민주가 소연을 끼고 찾아와서는 좀 나눠달라며 부탁하지만 때마침 장본인들이 올라오는 바람에 나눠먹기엔 좀 모자라다고 하면서 사과한다.
특이하게도 완결까지 본명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회계과를 싫어하는 민주가 "칸쵸는 회계과인데도 착하다"라고 할 정도로 물통과와 정보과, 회계과 사이에서 중립을 꽤나 잘 지키는 듯 하다.
- 문기량
회계과 3학년 3반에 영화감상부(이하 영감부) 부장.
뭣모르고 영감부 전용 화장실 칸에 들어가 있던 담배를 피우려던 소연을 때리다가 민주가 이를 중재하려고 나서자 금세 태도를 바꿔 잘 해준다. 천지훈의 말로는 물류유통과와 회계금융과가 완전히 갈라서게 한 장본인이다. 현재 강서진과 사귀고 있다.
- 강서진
회계과 3학년 3반. 동아리는 영감부.
기량이 소연을 패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만 보다가 갑자기 등장한 민주에게 잘 해주는 모습을 보이니 언짢아한다. 게임은 전부 못하는 편[6]이며 현재 문기량과 사귀고 있다.
- 김태이
회계과 2학년 5반. 동아리는 영감부.
소연을 때리고 있는 기량에게 그녀가 전학생임을 알려 주며 처음 등장한다.
현재 소연을 좋아하고 있다. 37화에선 딸기우유도 주고[7]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었지만 소연은 회계과라며 멀리한다. 소연이 본 첫인상과 다르게 밝고 착한 성격.
- 류수빈
회계과 3학년 4반에 마작부장.
한국계 중국인으로 1학년 초반까지는 다른 학생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영과 함께 마작부에 들게 된 후로 마작부원들[8]과 급식을 함께 먹고 마작을 치거나 하교 후 오락실에 가는 등 친목을 다진다. 다만, 자신을 제외한 마작부원들이 모두 물통과라서 이를 아니꼽게 보는 회계과 학생들도 꽤 있다.
무뚝뚝하지만 내 사람은 챙기는 성격. 오락실에서 선도부와 마작부가 시비가 붙었을 때 선도부 측인 재희가 성진을 보며 '사고친 건 그 친구 한 명이니까 지금 튀면 나머지는 봐준다'고 했을 때 성진이 알아서 한다고 말했지만 되려 너 폼 좀 잡지 마. 사고 쳐 놓고선.이라고 하며 재희에게 가방을 던진다.(!) 얼마나 자기 편을 아끼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9]
- 윤재희
회계과 3학년 4반에 선도부 2인자.
11화 말미에 첫 등장하는데, 이때 정현에게 담배 장사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고를 주기 위해 소연을 다른 선도부원들과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선 으름장 놓는 걸 지켜본다.[10] 소연이 대강 의도를 알아채고 정현에게 전해주겠다며 떠나려 하자 정은을 시켜 소연의 뺨을 주먹으로 때린다. 이후 정은이 사과랍시고 하는 말[11]이 가관이다.
그런데도 정현이 다른 학생들에게 계속 담배를 팔고 다니자 정현의 반에 들어와서는 남은 담배를 전부 원가로 넘기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정현이 "열 받으니까 한 대만 맞자."라고 하자 순순히 뺨을 대준다. 부어오른 뺨을 만지며 "저도 다 시켜서 하는 짓이에요, 선배."라고 하는 걸 보면 독단적인 행동이 아닌 선도부장이나 선도부 졸업생의 명령을 받은 듯.
24화에서 성진이 회계과 3학년 학생들을 팬 것을 승열과 정은에게 전해들은 후, 누군가에게 카톡으로 보고하고 ‘우리가 해결보래’ 라고 얘기한다.
- 우영빈
회계과 3학년 4반에 학생회장 겸 선도부장.
42화에서 당구를 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스포일러] 1기 기준이다.[2] 다른 물통과 학생들에게 연합 소식을 알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렸는지는 불명이다.[3] 과거 회상 속 성진의 키 언급을 보면 현재 시점으로 최소 180cm에는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175cm인 김민주의 옆에 섰을 때 꽤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180cm는 거뜬히 넘는 듯하다. 이후 시즌3 후기에서 183cm라 나왔다.[4] "그래서 뭘 하고 싶은 건데? 너희가 밟았다며. 그럼 된 거 아냐? 뭐, 수고비라도 줘야 하나? 우리 반이 피해 본 것도 아닌데..."[5] 정현이 20살이라서 출전 금지이므로 인원 수가 딱 맞아떨어진다.[6] 욱해서 재희와 당구로 붙었다가 졌다.[7] 덤으로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까지 붙여 줬지만 소연이 바로 찝찝하다며 버렸다.(...)[8] 남주영, 마성진, 오미리[9] 마작부원들 중에서도 특히 성진을 아끼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성진이 매점에서 다른 회계과 선배의 빵을 대놓고 쌔비다 싸움이 나서 주먹질을 하려 하자 제지하며 사과하는 행동, 본탁이 성진에게 느그 따거 운운하는 것만 봐도 둘이 각별한 사이라는 걸 알 수 있다.[10] 후에 밝혀진 선도부 내에서의 지위를 보면 본인이 주도한 일로 추정된다.[11] "뭐, 이건 미안하다. 그래도 이 정도는 해야 경고인 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