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이도운[1] | |
<colbgcolor=#7F00FF> 나이 | 20대 중반 (추정)[2] |
종족 | 인간 (일반인) |
소속 | 청운초등학교 |
직업 | 교사 |
성우 | 유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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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3화의 등장인물. 녹수귀의 관련인물.2. 상세
“그래도 시간이 너무 늦었잖아? 더 어두워지기 전에 얼른 돌아가. 해가 지면 위험한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녹수귀(정희)의 어릴적 친구로 지금은 청운초등학교의 담임 교사이며, 최근 아이들이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을 듣고 녹수귀가 된 정희를 찾아다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혹시 다른 학생들이 녹수귀의 원한에 휘말릴까봐 해가 지기 전에는 반드시 돌려 보낸다고 한다.3. 작중 행적
늦게까지 당번으로 남아 있는 소율이와 미나에게 부모님이 걱정하신다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당부했고, 사연을 받고 학교에 온 하리 일행도 비슷한 이유로 견제한다.도은 : “너 설마.. 제발 그 아이는 놓아줘!”
녹수귀 : “너는 뭐야!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인간들이 많아?!”
도은 : “정희야!!”
녹수귀 : “너.. 뭐야.. 어떻게 그걸..!”
도은 : “정희야.. 너, 정희 맞지? 나 모르겠어? 네 친구 도은이..!”
녹수귀 : “아, 도은이.. 그래 이도은! 네가 이도은이라고?!”
도은 : “그래 맞아.. 나 도은이야.”
녹수귀 : ”너 때문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 너 때문이라고!!”
도은 : “잠깐만! 내 말 좀 들어줘!”
녹수귀 : “으.. 가만 두지 않을 거야!! 캬아아악!”
그러다 귀도 현이 녹수귀의 결계를 부순 덕분에 녹수귀와 만날 수 있게 된다. 녹수귀에게 정희라고 부르며 아는 체를 하려 하나 녹수귀는 자신이 그녀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고 분노해서 도은을 공격하려 하지만, 다행히 강림이에게 구조받은 후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Z로 소환한 장산탈안귀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녹수귀의 사연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정확히 밝혀지게 된다.녹수귀 : “너는 뭐야! 왜 이렇게... 방해하는 인간들이 많아?!”
도은 : “정희야!!”
녹수귀 : “너.. 뭐야.. 어떻게 그걸..!”
도은 : “정희야.. 너, 정희 맞지? 나 모르겠어? 네 친구 도은이..!”
녹수귀 : “아, 도은이.. 그래 이도은! 네가 이도은이라고?!”
도은 : “그래 맞아.. 나 도은이야.”
녹수귀 : ”너 때문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 너 때문이라고!!”
도은 : “잠깐만! 내 말 좀 들어줘!”
녹수귀 : “으.. 가만 두지 않을 거야!! 캬아아악!”
녹수귀 :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녹수귀 : “네가 날 버려서 혼자 죽을 수밖에 없었어! 너 때문에 난 10년이 넘도록 봉인되어 있었다고!! 너 때문이야!!!”(도은을 증오하며 말한다.)
도은 : “미안해, 정희야. 난 정말 네가 거기에 있는 줄 몰랐어. 난 그때 네가 집에간 줄 알았어. 그런데 그렇게 되었을 줄은... 그날 이후로 난,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어. 그러다 학교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네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매일 밤마다 찾아 다녔다고!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자, 이제 그만 여기서 나가자.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
녹수귀 : “집어 치워!!!”
도은 : “정희야... 제발! 이제는 이 숨바꼭질, 끝내자...”
사실 도은은 청운초등학교에 다녔던 정희의 생전 친구로, 어릴 때 숨바꼭질 놀이 중 화장실에 숨은 정희를 찾다가, 경비 아저씨가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다고 말해서 먼저 집에 갔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집으로 돌아갔던 것. 그 때 이미 정희는 갇힌 화장실에서 나오려다가 목숨을 잃었고, 시체는 녹수귀로 변한 걸로 추정된다.아무도 정희가 죽었다는 생각을 못한 건 죽을 때 화장실 문에 목이 끼어서 비명을 지르지 못했기 때문.녹수귀 : “네가 날 버려서 혼자 죽을 수밖에 없었어! 너 때문에 난 10년이 넘도록 봉인되어 있었다고!! 너 때문이야!!!”(도은을 증오하며 말한다.)
도은 : “미안해, 정희야. 난 정말 네가 거기에 있는 줄 몰랐어. 난 그때 네가 집에간 줄 알았어. 그런데 그렇게 되었을 줄은... 그날 이후로 난, 한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어. 그러다 학교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네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매일 밤마다 찾아 다녔다고!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서... 자, 이제 그만 여기서 나가자.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
녹수귀 : “집어 치워!!!”
도은 : “정희야... 제발! 이제는 이 숨바꼭질, 끝내자...”
도은 : “정희야!”
정희 : “도은아, 날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도은 :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정말 미안해...”
정희 : “괜찮아. 드디어 네가 나를 찾아줬으니까.”
그러다가 최근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사라지자 정희가 귀신이 되어 한 짓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전히 분노에 찬 녹수귀에게 자신은 절대 그녀를 아직까지 잊지 않았으며, 숨바꼭질은 그만하자고 설득하고는 손을 내밀어 성불하도록 도와준다.정희 : “도은아, 날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도은 :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정말 미안해...”
정희 : “괜찮아. 드디어 네가 나를 찾아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