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72858c><bgcolor=#4b575b><color=#ffffff><-2> 주요 인물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72858c><tablecolor=#ffffff><width=10000> [[이두나!(드라마)/음악#s-2.1|Track 1
보통의 날]]
수지 ||<width=25%> [[이두나!(드라마)/음악#s-2.2|Track 2
Daylight]]
BIG Naughty ||<width=25%> [[이두나!(드라마)/음악#s-2.3|Track 3
Still]]
Dvwn ||<width=25%> [[이두나!(드라마)/음악#s-2.4|Track 4
너의 우주]]
권진아 ||[[이두나!(드라마)/음악#s-2.5| Track 5
Full Moon]]
Seori[[이두나!(드라마)/음악#s-2.6| Track 6
Violet]]
김경희[[이두나!(드라마)/음악#s-2.7| Track 7
네 꿈에 숨어들어가]]
드림스윗[[이두나!(드라마)/음악#s-2.8| Track 8
La papa loom pow]]
자넷서, Will Bug[[이두나!(드라마)/음악#s-2.10| Track 10
Fake]]
Will Bug[[이두나!(드라마)/음악#s-2.11| Track 11
보통의 날 (Live Band Ver.)]]
수지[[이두나!(드라마)/음악#스코어| Track 12~20
오리지널 스코어]]
Various Artists
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 이원준 |
어느 인생에나 변수는 생기는 거야. 네가 그랬지, 우리는 다른 우주의 사람들이라고, 완전히 다른 우주에 살고 있던 우리는 우연히 어떤 정류장에서 나란히 앉게 된 것뿐이라고. 네 말이 맞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게 너여서 좋았어. - 이두나 내레이션 |
2.2. 2화
물론, 모두의 사연을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누구에게나 숨겨 두고 싶은 진짜 이야기는 따로 있는 법이니까. - 이원준 내레이션 |
생일축하해요. - 이원준 |
2.3. 3화
누나, 겁내도 돼요. 다치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다치지 말라구요, 누구한테든. 사랑받는 게 업이었던 사람이잖아요. - 이원준 |
2.4. 4화
원준아, 너무 열심히만 살지 마. 가끔씩은 막살아도 된다고, 나처럼. 꾀부리고 게으름도 피우고 뭐, 어때? - 이두나 |
너 나 검색 한 번도 안해봤구나? 나 원래 욕받이야. 아무나, 아무렇게나, 아무말해도 되는 사람이라구. 내가 버는 돈 반은 얼굴값, 반은 욕값이라던데. 다행히 꽤 비싸. 싸면 억울할 뻔 했징~ - 이두나 |
음 맞다~ 너 욕할 때 섹시하더라. 나한테두 해봐. 욕해줭~ - 이두나 |
2.5. 5화
이제 아무일도 일어나지 마라. 너무 힘들다. - 이원준 |
나... 너 많이 좋아했었어. 또 그만큼 좋아하게 돼서 내가 아플까 봐 다시 안 보고 싶을 정도로. 다시 너 만났을 때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하고 있나?’ 헷갈릴 정도로. 네가 힘들었을 때 내가 위로해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버렸다. - 이원준 |
도대체 무슨 생각 하면서 살아요? 너무 알고 싶네. - 이원준 |
2.6. 6화
2.7. 7화
2.8. 8화
2.9. 9화
네가 놓은 거야. 네가 약속 안 지키는 거고, 네가 자신 없어서 도망치는 거고, 네가 버린 거야.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맞아? - 이두나 |
이두나 : 넌 왜 이렇게 차분해? 이원준 : 그래보여? 이두나 : 그때 네가 나한테 뭐였는지 알아? 너 아니었으면 나 이세상에 없어. 그때 나는 아침에 눈을 뜨고 싶지가 않았거든. 내가 너무 싫어서. 내 내일이 조금도 궁금하지 않았었다고 근데 너 때문에... 이원준 : 지금은 그때가 아니야. 이두나 : 맞아, 다르지. 나 지금은 내가 너무 좋거든. 어느 때보다 괜찮아. 외롭지도 아프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일도 잘되고, 내 옆에 사람들도 많아. 너 아니어도. 그래서 나 지금은 네가 필요 없어. 이원준 : 알고 있어. 이두나 : 그러니까 이번엔 네가 빌어. 미안하다고 해. 잘못했다고 해. 이원준 :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두나 : 후회한다고 해. 후회했다고 해. 이원준 : 후회해... 하루도 후회를 안한 적이 없어. 그러니까 그만 흔들어. 제발... 이두나 : ...보고 싶었어 이원준 : 나도 보고싶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