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08 10:05:16

이드록시다즈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


프랑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미네랄 생수.
럭셔리 미네랄 워터


2016년 10월 한국 방문 중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프랑스 미네랄 워터 이드록시다즈의 홍보를 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의 원동력

세계적인 명장 거스 히딩크감독이 선택한 물.
히딩크 감독의 물

프랑스어로 HYDROXYDASE, 우리말로 이드록시다즈라고 읽는다.
처음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이드록시다세..하이드로사이데세..등등 어려워하는 글자.
프랑스어의 뜻으론 Hydro가 물의 힘, oxydase가 산화효소로 물이 가지는 효소를 강조한 네임.

프랑스에선 1905년 처음으로 오베르뉴 화산 지방에서 발견되어 지금까지 음용되고 있으며 특히 미네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며
풍부한 영양소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하여 1979년 프랑스 국립 의학 아카데미에선 약국판매가 가능한 유일한 천연수로
인정 받았다.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탄산을 보유하고 있다.

200ml에 병으로만 판매가 되고 거기다 병뚜껑으로 되어있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유는 살아있는 미네랄을 가장 잘 보존되는 방법이
유리병이며 크라운 형식은 병뚜껑이 밀봉이 더 잘되기 때문이다. 200ml 한 사이즈만 있는 이유는 개봉 즉시 마시기 편한 사이즈 때문.

특이한 점은 프랑스에서 임상 실험 결과 하루 3병 음용 시 한달 뒤 약 2~3kg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풍무한 미네랄과 무기질 등이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와 천연 나트륨 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탤런트 김희선이 출산 후 다이어트 용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세가 있다.

국내에선 아이맥코리아라는 기업체가 수입하고 있다.
높은 가격에 대해선 프랑스 현지 및 전 세계 음료 시장에서도 일명 '귀하신 물'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오베르뉴 지방의 화산수를 추출하는 것이 정부의 통제를 받을 정도로 엄격한 물량 조절이 있다고 해서인듯.
맛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데 꾸준히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그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된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 구성은 '레몬'과 '플레인' 두 가지 맛이다.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주로 레몬을 선호하며 어느 정도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플레인을 선호한다.
높은 영양소로 프랑스 현지에서도 아이들이 즐겨 마시는데 신기하게도 처음 마시는 아이들은 도리어 플레인을 더 선호한다.
아마도 인공 맛에 길들여지지 않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

고급이라는 네임벨류 덕분인지 대부분의 현지 프랑스 인들은 미식가들이 추천을 많이 한다고 함다.

프리미엄 이미지 때문이진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과시용...으로 사진들이 올라온다.
주로 백화점과 호텔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PK마켓의 경우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최고급으로 채우겠다는 일념하에 선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