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8 23:15:25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colbgcolor=#ecfffb><colcolor=black> 가수 칸자키 이오리
작곡가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매일 2021년 8월 11일

1. 개요2. 영상3. 가사

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칸자키 이오리의 노래. 2021년 8월 11일 발매한 칸자키 이오리의 2집 앨범 '서투른 남자'의 11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영상

유튜브 뮤직 음원

3. 가사

安っぽいバーのテキーラが
야슷포이 바노 테키라가
값싼 바의 데킬라에서
消毒液みたいな匂いで
쇼-도쿠에키 미타이나 니오이데
소독액 같은 냄새가 나서
安っぽい思い出と全部一緒に
야슷포이 오모이데토 젠부 잇쇼니
값싼 추억과 모두 함께
トイレに吐き出した
토이레니 하키다시타
화장실에 토해냈어
運命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운메-토카 소-유-[1] 하나시가 시타이노사
운명이라든가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いつだって安心がしたいから
이츠닷테 안신가 시타이카라
언제나 안심하고 싶으니까
今日は腐っとくよ
쿄-와 쿠삿토쿠요
오늘은 풀 죽어 있을게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 밧카노 하키타마리
센 척할 뿐인 말덩어리[2]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ありのままの疑い
쿄-쿠라이와 아리노 마마노 우타가이
오늘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의심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키미노 이나이 진세- 난테 혼토-니 모- 도-데모 이인다
"네가 없는 인생 따위 정말 이제 아무래도 좋아!"
そう言えば楽だったんだろう
소- 이에바 라쿠닷탄다로-
그렇게 말하면 편했겠지
「そんなにもう悲しくないよ」
손나니 모- 카나시쿠 나이요
"더는 그렇게 슬프지 않아."
「なんかそんな気はしてたんだ」
난카 손나 키와 시테탄다
"뭔가 그럴 것 같긴 했어."
なんて嘘は全然吐けるのに
난테 우소와 젠젠 하케루노니
라며 거짓말은 잘 뱉는데 말야
1:3で割ったカルーアも気づいたらすでに三杯目
이치산데 왓타 카루아모 키즈이타라 스데니 산바이메
1:3으로 탄 깔루아도 정신차리니 벌써 3잔째
持ち帰り用のカクテルと
모치카에리요-노 카쿠테루토
작업용[3] 칵테일이라고
教えてくれたのも君だった
오시에테 쿠레타노모 키미닷타
알려주었던 것도 너였어
人生とかそういう話がしたいのさ
진세-토카 소-유- 하나시가 시타이노사
인생이라든가 뭐 그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
不安な将来全部飲み込んで欲しいよ
후안나 쇼-라이 젠부 노미콘데 호시-요
불안한 미래를 전부 마셔줬으면 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愛していますとか遅すぎる
아이시테 이마스토카 오소스기루
사랑하고 있다든가, 너무 늦었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喉が焼けるありのままの歌が良い
노도가 야케루 아리노 마마노 우타가 이이
목이 불타는 듯한 있는 그대로의 노래가 좋아
~サヨナラは涙の味がした~
사요나라와 나미다노 아지가 시타
“이별은 눈물 맛이 났어."
なんて馬鹿か?
난테 바카카?
라니 바보 아냐?
腹の足しにもならない
하라노 타시니모 나라나이
요깃거리도 되지 않는
塩っぽいものをかっ食らいたい
시옷포이 모노오 캇쿠라이타이
짜디짠 것을 마구 먹고 싶어
「きっと今でも」って話さ
킷토 이마데못테 하나시사
'분명 지금도'라는 이야기야
今だけは抱きしめておくれよ
이마다케와 다키시메테 오쿠레요
지금만큼은 끌어안아 줘
そんな僕でもいいじゃないか
손나 보쿠데모 이이쟈나이카
그런 나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無様に溺れたい
쿄-쿠라이와 부자마니 오보레타이
오늘만큼은 꼴사납게 빠지고 싶어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強がってばっかの吐き溜まり
츠요갓테 밧카노 하키타마리
센 척할 뿐인 말덩어리
こんな夜でもいいじゃないか
콘나 요루데모 이이쟈나이카
이런 밤이라도 좋지 아니한가
今日くらいはありのままの歌で良い?
쿄-쿠라이와 아리노 마마노 우타데 이이?
오늘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노래로 괜찮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んだ」
키미노 이나이 진세- 난테 혼토-니 모- 도-데모 이인다
"네가 없는 인생 따위 정말 이제 아무래도 좋아!
愛してるじゃどうにもならないよ
아이시테루쟈 도-니모 나라나이요
사랑해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
「君のいない人生なんて本当にもうどうでもいいよ」
키미노 이나이 진세- 난테 혼토-니 모- 도-데모 이이요
"네가 없는 인생 따위 정말 이제 아무래도 좋아!"
どうでもいいから溺れたい
도-데모 이이카라 오보레타이
아무래도 좋으니까 빠지고 싶어


[1] 원형은 'いう'로 쓰지만, 이 노래에서와 같이 구어적으로는 'ゆう'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2] '吐き溜まり'에서 '吐き'는 '말을 뱉는 것'의 의미가 있고, '溜まり'는 '어떤 것이 덩어리로 모인 것'을 뜻한다.[3] '持ち帰り用'는 일반적으로 테이크 아웃, 포장용이라는 뜻이지만, 속어로는 '상대를 잠자리로 데려가기 위한 용'이라는 뜻으로 쓰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