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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방송인 이루리와 관련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2014년 베충이 그림 사건
2014년 순수하고 귀여운 미대생 BJ로 유명세를 타게 되자 방송이 일베에게도 알려지면서 일베 회원들이 방송에 몰리게 되었다. 특유의 순수함 때문에 일베의 마스코트를 잘 모르고 "베충이라는 인형이래요"라며 직접 그려주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 사람이 평소보다 많이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잠시 방종 후 다시 방송하려고 하기도 했다.나중에 방송에서 이거 안 좋은 거라고 귓속말이 왔다며 문제를 인지했음을 밝혔다.
3. 2014~2015년 유튜브 수익 배분 관련 논란
이루리의 영상을 업로드 하던 유튜버 뚝딱보이와 BJ이루리 간의 유튜브 영상 수익 배분 관련 문제로 마찰을 빚은 사건이다.사건은 이루리가 본인의 방송국에 올린 공지로 시작되었는데 그동안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 하던 유튜버 뚝딱보이에게 공식적으로 자신의 영상 업로드를 맡기며 수익은 본인이 30%를, 뚝딱보이가 70%를 가져간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해당 공지를 본 이루리의 팬들은 뚝딱보이를 양심없는 놈이라며 까댔고, 후에 이루리가 앞으로는 뚝딱보이에게 영상 업로드를 맡기지 않을 것이며, 그 동안의 영상 수익은 50:50으로 나눠가진다고 재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뚝딱보이가 인방갤에 해명글을 올리며 사건은 재점화되었다. 그 글에는 본인은 처음에 40:60으로 배분하며, 60%를 이루리한테 주겠다고 하였는데 이루리가 자신이 30%를 가지겠다고 하였고 뚝딱보이 본인은 유튜브 채널 로고도 제작 중이었는데 어느 새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어있었다고 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뚝딱보이의 해명글 원문
다만 이 사건을 BJ 이루리 만의 잘못이라고만 보기 어려운 게 물론 이루리 본인이 정확한 정황을 담지 않고 공지를 올린 것이 원인이기는 하지만 그 사건을 크게 만든 것은 사건의 정황을 정확히 모르고 무조건 뚝딱보이를 까댄 이루리의 팬들이기 때문이다.
다음 날 BJ 이루리가 해명 방송을 하여 사건이 종결되었지만, 그 날 저녁 방송에서 그 전 방송보다 시청자가 4000명 이상 감소하고 인방갤 등지에 까임 거리를 제공한 셈이 됐고, 뚝딱보이는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포기해야 했으므로 양 측 모두 피해를 본 셈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뚝딱보이의 잘못으로 결론이 났다. 뚝딱보이가 본인의 채널에 올린 이루리의 영상은 평균 30만~40만 조회수가 넘었고, 그 수익은 어느정도는 원작자인 이루리한테 배분되어야 하지만 뚝딱보이가 그 수익의 전부를 본인 몫으로 챙겼다[1]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이루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셈이고 뚝딱보이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꼴이 되었다. 이루리가 소속되어 있는 비디오빌리지에서 이 사실을 알아채고 해결했다고 한다. 결국 뚝딱보이는 명예훼손과 권리 침해로 채널을 삭제하게 되었다.
4. 2021년 웹예능 머니게임 관련 논란
의 이루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의 이루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진용진의 머니게임에 참가했다. 초반에는 귀엽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5화부터 앞에선 웃고 뒤에서는 칼을 꽂는 위선자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그래도 빠르게 사과문을 올리고 발빠르게 대응했으나 최종화에서 그동안의 계획이 다 드러난 점, 박준형한테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 장면,단 둘이 있었던 4일간 니갸르가 제작진에 쇼크를 호소할 정도로 정신적인 압박을 가했다는 점[2]으로 파이 & 육지담과 함께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었다.[3] 더불어, 니갸르의 폭로로 이미지가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듯했다.
이 논란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천 단위씩 떨어져나가고 있다. 논란이 덜한 참가자는 꾸준히 또는 떡상을 하고 있으나 이루리 본인은 혜택은 커녕 큰 손해만 보고 있다. #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관련 글 아카이브 후에 이루리에 사과문에 따르면 그 친구에게 직접 연락이 왔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 부분을 만나서 잘 풀었다고 한다. 그 친구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글의 재생산과 배포는 삼가달라고 한다.
머니게임 진행 중과 종료 후 여러 행적을 보았을 때 그녀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 반응이 지배적이다. 5화 공개 후 본인도 이러한 여론 반응을 확인하고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1분 13초 분량의 사과문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고 머니게임 마지막 화를 다른 남성 참가자들과 모여서 리뷰하고 사과도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미 나빠진 여론을 뒤집기는 불가능하다는 여론 반응이 대다수였다.
결국 방송 후 파이와 함께 가장 큰 비판을 받은 참가자가 되었지만, 파이의 녹취록과 카톡 폭로로 니갸르와 육지담의 거짓말이 까발려지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본인을 지속적으로 공격했던 니갸르의 몰락과 이루리 본인에게도 억울하게 욕을 먹은 부분이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을 뿐만 아니라 집단 퇴소 후 머니게임을 재개를 여성 파벌 중 유일하게 반대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평가가 조금 나아졌다.[4] 특히 다른 여성 참가자들이 종영 후에도 계속 개인 방송을 하면서 논란과 문제를 일으키는 반면 종영 후 사과 영상을 올리고 남자 참가자들과 한 합방을 제외하면 아무런 활동 없이 자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
별개로 머니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지속적인 악플 세례와 사이버 렉카의 선동 때문에 현재 동정론이 생기는 중이다. # 악플에 대한 대처도 호평을 받는 중#이었으나 28일 방송으로 인해 평가가 다시 나빠졌다.
평가가 나빠지자 공혁준의 경우 이루리의 상금 재분배 투표에서 본인이 본인을 투표하는 영상을 찍었고[5], 논리왕 전기는 "자꾸 댓글에서 이루리님 착한 척 한다, 착한 척 한다 그러는데 내가 보기엔 착한 게 맞다"라며 지지했다. 결론적으로 머니게임 참가자 중에서는 이루리를 욕하는 사람이 없으며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추가 사실이 공개되며 여론이 반전되었다. 사실상 머니게임 관련 게임 중단 당시의 문제만 제외한다면 나빴던 여론은 사그라 들었다. 같은 우승자였던 니갸르의 기행들이 잦아지면서 니갸르의 폭로가 신빙성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게임 종료 이후 이루리가 보였던 행보와 훗날 알려진 게임 중단과 재개 사이의 이루리의 행동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여론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머니게임에서의 논란 이후 방송 업로드일마다 동명이인의 가수[6]가 SNS상에서 악플을 받기도 했는데 인터넷 방송인 이루리와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루리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음악인 이루리는 본명이 이루리지만, 이 문서의 이루리 본명은 장서현이기에 친척 관계도 아니고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친분도 없다.
4.1. 머니게임 내 상금 분할 관련 논란
일부 여성 출연자들과 단합해서 프로그램 집단 보이콧을 실행한 사이 파이의 자택에서 상금을 N분할하는 계획을 세운 사실상 승부 조작과 다름없는 행위를 주도하며 함께 머니게임에 참가한 육지담, 파이, 니갸르와 함께 비판을 받있다.현재 상금은 다시 회수했고, 기회를 박탈당한 참가자에게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한 시청자 투표를 통해 배분했다.
[1] 이루리 0%, 뚝딱보이 100%. 이걸 30% 준다고 이루리 비중을 올린 것인데, 문제는 이게 실제와 달리 이루리 비중이 더 줄어 보이게 된 것.[2] 13일차에는 이루리가 니갸르 탓을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서 다투다가 쇼크 상태에 빠져서 닥터 스탑을 불러야 했다고 한다.[3] 그래도 육지담은 무지함으로 인해 멍청한 행동을 많이 보였을 뿐, 파이와 이루리와 같은 순수악은 아니라는 평이 많았다.[4] 물론 아직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하다.[5] 당사자인 내가 이루리로부터 상금도 사과도 받았으니 이제 제3자인 악플러들은 욕하지 말아달라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이 영상 때문에 이루리의 상금 재분배 투표에서 "또 착한 척 한다. 어떤 참가자가 당신의 그 계획에 휘말리겠냐"라는 여론만큼은 쏙 들어갔다.[6] 이 쪽은 이루리가 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