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스리위자야 FC, 발리 유나이티드, 페르시자 자카르타 등 여러 인도네시아 클럽을 거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각 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발리 유나이티드에서는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페르식 케디리에서 공격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0년 AFF 스즈키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인도네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뛰어난 기량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축구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강점이다.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또한, 직접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능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할 경우에는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