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모모(본 모습) | 이바라 치사토 | ||
이름 | モモ | ||
가명 | 荊千里 | ||
현지화명 | 모모[1] | ||
현지화 가명 | 소피아 정[2] | ||
나이 | 불명 | ||
성별 | 여성 | ||
소속 | 프리즘 월드, 프리즘 스톤 | ||
주요 출연작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
첫 등장 | 나루! 프리즘 스톤의 점장이 되다!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에피소드 1) | ||
성우 | 코지로 치에[3](원판) 이선호[4](한국판) |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의 등장인물.
프리즘 스톤의 사장.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간혹 말투가 변하면 말 끝에 '모모'라는 단어를 붙여
정체를 들킨 뒤에는 DJ COO와 함께 점점 사라져가는 프리즘의 반짝임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후반부 45화에서는 프리즘 쇼 협회에서 노리즈키 진의 돈을 먹은 인간을 붙잡아서 증거를 받아내는 활약을 한다. 이 사람도 노리즈키 진의 몰락에 기여를 한 셈. 종반부 50화에서 프리즘 공간을 사용할 수 없는 나루에게 즉석에서 옷을 하나 디자인해 주어서 나루가 프리즘의 빛을 되찾는데 일조한다.
최종화인 51화에서는 결국 그 공을 인정받아 전설의 디자이너로서 인정받으며[9] 좀 더 높은 지위로 승진하여 프리즘의 빛을 넓힐 것을 권유받지만 프리즘쇼에 높고 낮음은 없다면서 결국 프리즘 스톤으로 돌아온다. 이때 피콕 선생이 공작 날개를 하나 떼어서 6마리의[10] 페어토모를 모모에게 다시 돌려준다. 이후 새로운 점장을 뽑느라 격무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에서는 사람 형태로 뒷모습으로만 등장한다. 다만 니시나 카즈키의 킹컵 의상 디자인을 한것이 모모라는 것이 PRIDE the HERO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프리즘 월드 출신 인물들 중 드물게 프리즘의 반짝임의 손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인물이다. 오히려 모모가 없었으면 나루가 프리즘의 빛을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우연히 새로운 프리즘 스타들을 발굴하고 그렇게 발굴한 인재들은 다른 프리즘 스타들과 엮이며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었고,[11] 이로 인해서 프리즘의 빛도 지키고 승진 제안까지 받았으니 운도 따라주는 편인데다 짧은 시간 내에 의상을 만들어 내는 등 능력도 출중하다.
물론 초중반에는 아무 생각 없이 케이크 서리만 하면서 프리즘의 빛같은 건 아웃 오브 안중이었지만 꿈에서 피콕 선생에게
커플링으로는 당연히 파트너이자 동업자인 쿠로카와 레이와 주로 엮이며, 킹프리 시점에 와서는 레이가 모모와 함께 아기를 키운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쿠로카와 레이와 잠정적인 부부 관계로 여겨지고 있다.
[1] 후속작 반짝이는 프리☆채널의 주역 모에기 에모의 현지화명과 겹친다.[2] 꿈보프의 칸자키 소나타의 현지화 명도 소피아이다.[3]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에서 단역으로 나왔다.[4] 전작 디어 마이 퓨처에서 재경, 미키를 맡았다. 이번에도 전작에 이어 또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모모일때는 소년에 가까운 목소리지만, 소피아 정일때는 여성스러운 톤이긴 하다. 강얼, 김아람의 할머니와 중복이다.[5] 영화 A.I.의 감정형 아이 로봇 데이비드와 비슷하다.[6] 흉부쪽이 열리고 그쪽으로 탑승한다. 내부는 여름에 온도가 매우 높다.[7] 지금은 치요 아빠와 비슷한 눈인데, 어릴 적에는 다른 프리즘 월드 펭귄 마스코트들처럼 똘망똘망한 눈이었다.(...)[8] 안한테도 커다란 쟁반으로 내려쳐지기도 했다[9] 나루에게 만들어준 의상도 전설의 의상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린네가 입고 나온다.[10] 스탄은 빠졌다. 아마 스타 타입인 쥬네가 더 이상 프리즘 쇼를 할 수 없게 되어서인듯하며, 스탄은 린네가 데리고 있게 된다.[11] 비록 처음부터 좋은 인연은 아니었지만 두 팀이 만나지 않았다면 프리즘 스톤 팀(해피 레인)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거고, 에델 로즈 S팀(벨 로즈)은 마음의 빛을 끌어내지 못한 채 기계적인 쇼를 계속했을거다.[12] 펭귄 선생이야 마스코트 지옥에 갔으니 말할 것도 없고, 피콕 선생은 윗사람인 것을 감안해도 연출이 개그스러워서 그렇지 너무 폭력적이다. 모모가 기밀 누설 등 맞을 짓을 골라가며 한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