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03:00:42

이범준(기자)

이범준
<colbgcolor=#004ea2> 이름 이범준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생 1973년
서울특별시
직업 기자, 작가 , 번역가
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수료)
소속 세계일보 기자
매일경제 법조팀 기자
경향신문 사법전문기자
뉴스타파 객원기자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기자이다.

2. 생애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전문기자가 되고 싶어서 2002년 세계일보사에 들어갔다. 그렇지만 2년동안 경찰서를 돌며 기사를 써야 했고 2004년부터 법조팀으로 옮겨서 법조 기자가 되었다.

미국 연방대법원을 다룬 미국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책 < 지혜의 아홉 기둥 >을 읽고 작가의 꿈도 꾸게 되었으며 언론사의 일본특파원이 되고 싶기도 해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2008년 매일경제신문 퇴사 후 2009년 <헌법재판소 , 한국을 말하다 >를 출간하여 법조 작가가 되었고 이 책이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고 일본에 번역출간되는등 유명세를 떨친다.

이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법전문기자 타이틀을 달았다.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에 진학했으며 취재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2년 경향신문사를 퇴사하고 뉴스타파 객원기자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