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의 등장인물로 Elements Network 소속
히지카타 마모루가 미스터 와이즈맨의 책략에 패배해 토야마 하루카와 무단 이탈한후 이가와 료타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남자로 왠지 사탕을 먹고 있는 장면이 많다. 하지만 이가와 료타로가 전 파트너인 히지카타 마모루(주인공)과 통화하는걸 말하지도 않았는데 전 파트너구먼? 이러면서 간파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통찰력도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바이크의 달인으로 방탄슈트를 입고 특수 제작된 바이크 부케팔로스로 범죄자들을 제압한다. 부케팔로스는 그야말로 괴물 바이크로 후진이 가능하고 간격이 좁은 빌딩이라면 양 빌딩의 벽면에 타이어를 대고 올라갈수 있다. 저 정도의 속력과 소리가 없는 바이크를 아무렇지 않게 다루고 총을 쏘는 상대를 향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없이 달려들수 있는걸 보면 물론 괴물 바이크를 타는 만큼 탑승자인 이부키 다이도 괴물급 라이더.
그외에도 무단 이탈했다가 복귀한 히지카타 마모루가 마음에 안들어서 싸움을 걸지만 히지카타 마모루에게 매번 농락당하는 모양. 뭐 상대가 상대이니..
그리고 팀 월의 멤버중 한 명인 줄리엣이 이 녀석 반응을 보더니 재밌는 장난감 생겼다고 좋아한다. 게다가 심지어 연약한 여자에게 졌다. 뭐 둘이서 쿵짝쿵짝하다가 나중에 좋은 커플이 될수도 있어보이는데 아직까지는 미지수 뭐 나름 엘리멘트 네트워크 상층부에 인맥이 있는거 같다.
성격은 약간 나사풀린 고등학생같은 느낌 좀 철이없어 보인다. 그리고 지는거 싫어하는지 주인공에게 덤벼들긴 하는데 애가 어른한테 덤비라고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