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이사벨 로셰프 Isabel Roch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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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이사벨 로셰프 Isabel Rochev |
| 이명 | 래비저 Ravager |
| 출신 | 지구-1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가족 관계 | 빅터 로셰프 (아버지) |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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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드라마 | 〈애로우〉 |
| 담당 배우 | 섬머 글라우[1] |
1. 개요
애로우(드라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시즌 2부터 등장한 스텔무어라는 기업의 부사장. 퀸 기업을 인수하려고 했으나, 월터 스틸이 올리버를 도와주는 바람에 실패했다. 모이라 퀸은 이사벨 로셰프를 별로 안 좋아하는 듯. "우리 아들은 여자 보는 눈이 없구나."라고 말했다.(...)이후에는 모스크바 지사를 방문한다는 올리버 퀸 일행[2]과 동행하며, 올리버와 마음을 터놓고 원나잇을 즐기기도 한다. 다만 모이라의 퀸 기업 복귀에는 회사의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올리버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그러다가 데스스트록을 쫓는 것에 매진하던 올리버가 다급한 대로 이사벨을 퀸 기업의 임시 CEO로 임명하고, 이후 그녀는 긴급 이사진 회의를 소집하여 '임시'직을 영구적 CEO 자리로 바꾸는데...
사실은 데스스트록과 세바스찬 블러드와 한패였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는 올리버에게 '아버지가 지은 죄는 그 아들의 죄.'라는 말을 한다.[3] 정체가 드러난 이후로는 사사건건 데스스트록을 도와 팀 애로우를 방해한다. 팀 애로우가 데스스트록에게 잡혀 미라쿠루 혈액을 추출당한 로이 하퍼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다시 충돌하는데, 디글의 총을 맞고 사망한 듯이 보였다. 그러나 데스스트록은 미라쿠루로 다시 이사벨을 회복시키고, 그녀도 계속해서 그의 계획을 돕는다. 결국 팀 애로우와 협력한 암살자 동맹과 싸우다가 미라쿠루 해독제를 맞고 무력화된 후, 계속 올리버를 조롱하다가 닛사 알 굴에게 목이 꺾여 사망한다.
3. 기타
원작의 이자벨 로셰프.원작에서의 그녀는 후드 위에 물안경을 닮은 안경을 끼운 형태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퀸'이라는 빌런이다. <그린 애로우> 4 #1에서부터 출연한 빌런이며, 본작처럼 퀸 기업을 손에 넣으려는 인물.
이 작품에서는 원작 데스스트록의 딸인 로즈 윌슨(래비저) 의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두 캐릭터의 복장을 비교해 보면 굉장히 흡사하다.
원작의 '래비저' 로즈 윌슨
애로우의 '래비저' 이사벨 로셰프
4. 관련 문서
[1] 파이어플라이와 세레니티에서 리버 탬으로 나왔고,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카메론으로 나왔었다. DC와는 과거 <슈퍼맨/배트맨: 아포칼립스>에서 슈퍼걸 성우를 맡은 인연이 있다.[2] 사실은 존 디글의 전부인이자 아거스 요원인 라일라 마이클스를 구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3] 이자벨은 인턴 때 로버트 퀸의 내연녀였지만 이자벨이 테아가 그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키다가 버려졌다. 모이라도 이사벨이 남편의 내연녀였던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