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9:19

이상돈(프로게이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e스포츠 관련 인물
파일:ECjXDGPWkAApnRW.jpg
Forev
이상돈(Lee Sang-don)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1년 11월 18일 ([age(1991-11-18)]세)
아이디 FoREv
포지션 오프레인,캐리
주력 영웅 자연의 예언자, 파멸의 사도[1], 요술사, 파도사냥꾼
소속 팀 MVP Phoenix(~ 2016.8.23)
Team Secret(2016.8.27 ~ 2016.11.7 )
MVP Phoenix(2016.11.10 ~ 2016.12.31)
B)ears(2017.1.1~2017.04.18)
Digital Chaos(2017.05.08~2017.09.07)
Immortals(2017.09.13~2017.12.31)
Team World(2018.01.05~2018.02.03)
Echo International (2018.02.03~2018.06.13)
Wind and Rain (2018.06.13~2018.09.08)
marchoutofarmy (2018.09.08~2018.09.27)
J.Storm (2018.09.27~2019.05.10)
Team Jinesbrus (2019.06.??~2019.08.22)
T1(2019.08.22 ~ 2020.07.30)
SNS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기타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도타2 프로게이머로 포지션은 오프레이너다. 원래 MVP Phoenix 소속이었으나 TI6 이후 Team Secret, B)ears, Digital Chaos, Immortals 등 다양한 팀을 거치다 2019년 8월 22일자로 T1의 도타2팀의 첫번째 멤버가 되었다. 이후 20년 7월 30일 부로 팀과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무적 선수 신분이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장점이 많은 다재다능한 플레이어

일단 레인전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심지어 2대1레인전을 버티며 상대 캐리와 서포터를 줘패서쫓아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설사 레인전을 말리더라도 캐리출신답게 파밍력이 상당해 금세 복구해버린다. 거기다 한타때 보여주는 포렙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특히 어둠 현자, 파도사냥꾼, 도끼전사등의 영웅을 잡았을때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꼭 그런게 아니라도 요술사(도타 2), 자연의 예언자를 잡았을때는 캐리급의 딜을 뽑아낸다.

같은 팀의 큐오, 페비와 비슷하게 매우 공격적이다.물론 큐오만큼은 아니다

상하이 메이저에서도 포렙의 뛰어난 오프레인 능력이 드러났다. 이긴 경기에서는 자신의 주력픽인 자연의 예언자로 거의 모든 라인을 다 터뜨리고 다녔고, 불리했던 프나틱과의 경기에서도 요술사로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등 기량 발전이 눈에 띄는 상하이 메이저였다. 포렙의 가장 큰 강점은 기계적일 정도로 뛰어난 골드 수급능력과 경험치 수급능력이다. 하드레인을 가도 어느새 1,2번 과 비슷한 수입을 벌거나 레벨을 앞서는 모습이 보일정도다. 거기에 하드레인을 줘도 안죽고 무럭무럭 잘 크는 편. 거기에 mvp에서 가장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는 것도 강점.

그리고 특이하게 미드 레인전에 자주 간섭한다. 이는 MVP Phoenix의 팀특성과도 연관이 있는데, MVP Phoenix가 큐오를 중심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포렙이 미드를 자주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레인전을 잘하는 선수가 파밍도 잘하고 투자를 하면 꼭 밥값이상을 해준다. 그렇다고 저격밴을 하자니 포렙의 픽풀은 저격따위로 막을만한 수준이 아닐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다른 팀원들의 필승 카드가 열려 게임이 터지게 된다. 그렇다고 포렙에게 주력영웅을 풀어주자니 그건 그거대로 부담. 상대팀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답이 없는 수준.

3. 기타

KDL에서 불꽃령으로 다 밀린 게임을 엄청난 캐리력으로 역전하고 난 인터뷰에서 찌질하게 해서 이겼다. 도타에서 찌질하다는건 칭찬인것같다.라는 말이 화제가 되어 불꽃령을 잘하려면 찌질해야 한다(...)라는 관념을 만들었다.

TI4때 큐오가 슬라크로 미라나와 박쥐기수 따위 어둠의 서약으로 풀면 된다면서 오버파밍하다 죽는 순간 목 졸라 버리고 싶었다고 한다.-핑 문제 때문에 동남아 게임이 힘들다고 발언을 자주했었는데, 한 때 커뮤니티에서 시끄러웠던 양학팟+우물팟 사건이 거론되면서 까임의 이유가 되곤한다. 한국 최고 팀에 있어서 인기가 많고, 실력도 인정받지만 항상 인성 측면에서는 까이는 선수. 특히 프로가 아니었던 도타 올스타시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한국 도타를 위해 한국의 팀들끼리 스크림을 해보자고 주도(사실상 아마추어들 대상으로 연습 해주는것)하거나 한국 랭겜을 살려보자고 한섭 랭겜 길드를 만들기도 한다.##2 방송에서 보여진 멘탈이나 까임에 대한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이런 것을 주도한다는 것은 좋게 볼 일이다.

DAC 이후 이루어진 MVP 리빌딩에서 Hot6ix로 이동한다. 포지션은 캐리. 2016년 1월 1일에 인벤이 이런 글이 올라오자 격리시켜라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팀 선수가..

2016년 2월 안팎으로 다시 피닉스로 이동했고 오프레인으로 완벽하게 전향, 자연의 예언자, 고독한 드루이드, 파도사냥꾼 등을 픽하며 좋은 운영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특히 자연의 예언자로 4대5 싸움에서 직쓰론 해버려서 얻어낸 승리는 일품. 또한 고독한 드루이드 같은 경우는 분명히 오프레이너임에도 후반에는 QO, MP 등의 수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며 여러 드립으로 유명한 이 해설자가 TnC와의 결승전 2경기에서 사실은 포렙이 1번이었습니다! 반전~ 이라는 드립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MP의 역할이 적극적인 다이브로 킬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 플레이를 추구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면 굉장한 발전.

동남아 피노이가 미국도타보다 더 우월하다고 한다.

TI6 이후 MP와 함께 Team Secret으로 이적했다. 이후 삼쿠아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에게 먼저 오퍼가 왔고 이후 시크릿에서 캐리가 필요하단 말에 MP를 소개해서 같이 왔다고 했다. 또한 다른 MVP 멤버들과 불화는 없었지만 플레이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지 않았다고 했다[2].

하지만 이터널엔비의 내부고발 일이 터지자 사람들은 포렙 mp 미드원을 영입한게 유럽 쪽에선 영입할 선수가 없어서 그런 거라 생각중이다.포렙의 말로는 ee말의 진짜이기도 햐고 구라같기도 하고 일단 팀 분위기에는 지장이 없다 한다.

이후 2016년 11월 6일 팀을 나왔음이 팀 시크릿 홈페이지에서 밝혀졌다. 본인이 인벤에 남긴 댓글에 따르면 제 발로 나왔으며 아직 퍼피 케말 등과도 사이가 좋다고 했다.

2016년 11월 10일 임현석감독은 포렙을 WESG에 자리에서 만나 다시 2016년 도타2 보스턴 메이저에 MVP피닉스 포지션 캐리로 출전한다(보스턴 메이저 서브 선수로 출전).포렙 MVP피닉스 복귀 기사(시크릿에 들어간지 얼마안되 11월 6일에 나오고 나온지 얼마 안되 다시 MVP 피닉스로....)

2017년 1월경, 전 Team Liquid의 미드레이너 FATA를 주장으로 미라클의 뒤을 잇는 요르단 신예 Feero(캐리), Yapsor(서포터) 그리고 전 Fnatic의 서포터 343fly와 함께 Team B)ears를 꾸려 유럽무대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멤버가 다들 8k mmr을 훌쩍 넘기는 고수들이다 보니 앞으로 열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거물급 스폰서 획득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2017년 2월 10일 드디어 대망의 한국인 최초 9k mmr을 달성했다. 더 나아가 세계 최초의 오프레이너 9k mmr인 건 덤.

2019년 8월 22일 T1 도타2 팀의 첫 멤버로 합류했다. # 그리고 욕설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피아노와 음악이 취미며, 부업으로 마포구 성산동에서 엘사운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중이다. 본인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켜는 만큼 생방송 합주실도 지원하는 중이고, 방음부스 걱정 없이 개인방송으로 피아노를 켜기도 한다. 그리고 2019년 8월엔 상수역 근처에 '일다'라는 식당을 오픈했다.

T1 입단 후 TI92019 LCK 서머 결승전에 다녀왔다.


[1] 이 두 영웅을 플레이할 때는 초반에는 오프레인에서 살다가 나중에 파밍력으로 압살해버린다.[2] 자신의 영웅풀이 MVP 내에서 제일 넓음에도 불구하고 TI6 본선에서 딱 세 명만 플레이해야 했다고.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