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width=350><table align=right><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table color=#000><bgcolor=#fff><color=#000> 이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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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호 | 귀창(鬼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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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인외[2] |
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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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창(鬼槍) 이성민. 주인공. 전생에 C급 용병으로 우연히 미발견 던전을 발견해 그 속에서 전생의 돌을 얻어 13년 전으로 회귀한다. 재능은 없었으나 다양한 기연[스포일러]과 더불어 창술을 극한으로 수련하여 경지에 이른다.[9]2. 작중 행적
3. 여담
- 재능이 없는 자신에 대해 열등감이 심한 편이다. 이는 작중 최후반부까지 마찬가지다. 그러나 웹툰에서는 코믹한 연출과 더불어 이러한 어두운 내면 묘사가 많이 줄었다.
- 자신을 뛰어난 재목과 비교하며 굼벵이라는 등 둔재라고 표현하지만, 사마련주의 말에 따르면 그저 범재라고 한다. 생각보다 낫다는 평은 덤.
- 작품 후반부와 후속작인 '무공을 배우다'에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엄청난 미남이라고 한다.[10]
- 골격이 좋은 편인지, 20살 이전에 180cm은 넘는다고 한다.
[1] 정작 이성민은 자신의 별호에 대해서 얼굴에 금칠하는 것 같다며 전부 별로라고 했다.[2] 그나마 반요에 가깝지만 엄밀히 따지면 반요는 아니라고 한다. 애당초 심장부터 마물의 것이고, 육체는 허주의 요력에 영향을 받아 요괴의 것이 되었고, 드래곤의 심장을 먹고 드래곤의 힘을 다루기 때문에 종족을 정의하기 어렵다. 야나는 그를 보고 요괴와 인간의 중도에 서 있다며 괴이하다고 평가했고, 블란데르는 인외의 정점이라 불리는 학살포식이 아니냐며 그를 흥미롭게 봤다. 그러나 성민 본인은 인간성을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항상 인간이라 믿어왔다.[3] 14세. 첫 소환 당시.[4] 18세, 므쉬의 산에서 하산한 이후, 검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절정에 도달한다.[5] 19~20세. 정신세계에선 1500년을 보낸 끝에 초절정에 도달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1년 반의 시간을 들여 깨달음을 갈무리하여 진짜 초절정에 도달한다.[6] 25세. 정신세계에선 2100년을 보낸 끝에 초월지경에 도달했다. 초월지경인 검존을 죽이며 그에게 초월지경으로 인정받는다. 이후 근해에서 일주일 동안 명상하며, 진짜 초월지경에 도달한다.[7] 초월지경에 도달한 고수들끼리는 격차가 심한 편이다. 실제로 사마련주 양일천은 초월지경에 든 이성민을 가지고 놀았고, 후속작에서 양일천이 직접 공인한 바에 따르면 허주는 양일천보다 더 강하다.[스포일러] 예컨대 전생에선 없던 다양한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소림에서 만난 불영대사의 말에 의해 성민에게 주어진 기연의 정체가 드러난다. 정확히 이름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이를 불영대사가 칭하길, 괴력난신의 가호라 해서 사람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가호라 말했다. 성민은 그를 알고서 불영대사에게 가호를 떼어내달라고 부탁했다. 불영개사의 추가적 언급에 따르면, 환심을 살 수 있는건 첫 인상 뿐이고 그 이후는 성민이 어떻게 관계를 해나가는가에 달려있다고 한다. 즉, 성민이 회귀 이후 형성한 진실한 인간 관계들은 오로지 가호 덕분만은 아니라는 것. 이 말에 성민은 눈물을 흘리며 안심한다.[9] 다만 성민이 경지에 이른 것은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연의 영향이 더 크다. 실제로 성민은 본인의 재능만으로 초절정에 들어서는 데 자그마치 1500년이 걸렸고, 그조차도 위지호연은 이미 닿았던 경지였다.[10] 사실 작중에서도 이따금씩 잘생겼다는 묘사가 있긴 했지만, '무공을 배우다'의 주인공인 백현은 아예 자신이 알고있던 미남의 기준을 저 아득하게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릴 정도로 빼어났다고 표현한다. 스승인 사마련주는 아예 재능은 백현이 뛰어나지만, 이성민이 훨씬 잘생겼다고 말하면서 백현이 미묘한 굴욕감을 느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