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3 23:09:16

이성욱(SCEK)

{{{#white 역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FFFFFF SCEK/SIEK}}}]] 대표이사}}}
윤여을 이성욱 카와우치 시로 안도 테츠야 고인호 이소정

파일:/news/201003/14/fnnewsi/20100314164409363.jpg

1. 개요2. 상세3. 그 외4. 관련 문서

1. 개요

이성욱 (李成旭)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CEK) 재무 담당이사 (2001 ~ 2007)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CEK) 대표이사. (2007.06.01 ~ 2010.05.31)

2. 상세

이전엔 외환은행, 월트 디즈니 코리아 등, 다양한 곳에서 업무를 맡다가 2001년부터 계속해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재무 담당이사로써 일을 맡게 된다. 이후, 윤여을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새로운 대표이사로서 자리를 매김하게 된다. 이후, 2010년에 퇴임을 하게 되었으며 그 뒤는 아시아 비즈니스 총괄 부문 부사장이였던 카와우치 시로가 뒤를 잇게 되었다.

사실상 SCE Asia에 SCEK가 밑으로 들어가게 되면서부터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 셈이다.

대표이사직을 맡으면서 계속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만 돌았는데 최고 적자가 난 뒤에 인원 감축을 위해 대폭으로 인원을 자르게 된 것도 한 몫했다. 이후, 재무 재표를 보면 손실을 보지 않았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회사 유지에만 힘을 들인 듯 하다. 그리고 PS3 런칭 당시에는 SCE Asia의 모리타 사장의 뒤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나와있는데 이로 인해 SCE Asia가 SCEK보다 힘이 세진 것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다. 또한 모터쇼와 같은 게이머와는 상관없는 마케팅을 많이 했는데 SCE Asia의 일환 이벤트로 개발자 내한 이벤트 또한 많이 하게 되었다.

어느 한 유저는 그를 2MB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안티들도 제법 많은 모양이다.

구타라기 파벌을 쫒아내는데에 한창인 시절에 퇴임을 당했던 윤여을 대표와는 다르게 이 쪽은 소니 내부의 일본인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퇴임 당했다란 말도 있다. 그 전에 실적도 안 좋았었지만 실제 1998년부터 SCEH의 대표를 맡았던 시앙 밍 찬도 아시아 공략 직전인 2013년 11월 즈음에 최종적으로 퇴임했고 그 다음에 들어온 사람이 안도 테츠야 대표였다. SCEK도 이성욱 대표가 짤린 다음에 들어온 다음 대표가 바로 카와우치 시로 대표. 근데 평은 오히려 최고 수준으로 좋다. 하지만 북미 지사는 션 레이던이, 본사는 앤드류 하우스가 지휘함에 따라 소니 내부의 일본인 교체는 완전히 진행된 것은 아니다. 다만 본사는 북미 쪽으로 주소를 이전한 것이기도 했기 때문이고 아시아 한정이라면 SIEJA까지 포함해서 대표가 전부 일본인인 것은 확실하다.

3. 그 외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