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먹이사슬)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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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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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먹이사슬(웹툰)의 등장인물. 이재영의 여동생이다.
==#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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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의 기억을 전부 지우자는 의견에 분노하는 이세영

사실 세영은 폭주로 인해 자신의 어머니를 죽여버린 이도훈에게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었으나, 기억을 지우자는 원로회의 의견을 그대로 따르자는 오빠와 아버지의 의견을 도저히 따를 수가 없었다. 결국 이 일로 자신은 어머니를 잃었다는 상심과 아무것도 모르고 맘 편히 사는 이도훈에게 극심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권승재의 부탁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권승재가 인장을 해제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내가 왜 그래야 하는 지 묻고 권승재의 대답을 들은[1]세영은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오빠인 세영을 만나 같이 본가로 들어가게 되고, 고은우랑 단 둘이 있게 되자 권승재가 이도훈이랑 인장이 같다며, 지금 폭주 때문에 죽어가고 있으니 도와달라며 거짓말을 친다.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은우는 일단 인장이라도 확인해보자는 마음으로 문밖에 있는 승재를 찾으려 했으나 당연히 없었고, 은우를 기습해 계약을 강제로 깨버린 뒤 납치해버린다. 그렇게 납치에 성공한 직후 감금당하고 있는 은우에게 걔가 사람 죽인 거 봤냐고 묻고 은우는 가족인데 왜 그렇게 싫어하냐고 말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빡이 쳐버려 죽이지 못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피를 뽑는 선에서 그친다. 이후 이도훈이 오자, 고은우를 인질로 삼은 채, 권승재가 빨리 도훈을 죽이지 못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 직접 권총으로 쏴죽이려 했으나, 은우가 시간을 멈춰버려 죽이지 못하고 은우를 제거하려 했으나, 재영에게 제압당한다. 그리고 도훈에게 사과하라는 재영에게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도훈이 니가 우리 엄마를 죽였다며 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했으며, 이후 이도훈이 아끼는 은우라도 죽이려 했으나 이재영에게 가로막혀 실패한다. 그러나 결국 끝내 포기하지 않고 고은우랑 같이 동반자살을 시도했으나 은우만 어찌저찌 살아나 결국 본인만 죽게 되었다.

3. 평가

내가 왜! 저 새끼한테 빌라고...? 내가 왜? 내가 왜 빌어야 해? 우리 엄마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다 이도훈 너 때문이잖아! 너 말이야 폭주한 날의 기억의 전혀 없지? 처음 폭주한 날의 기억이 전혀 없지?(이재영:이세영 그만해!)왜 그런지 알아? 그날 네가 우리 엄마를 죽였는데 망할 원로회에서 네 기억을 전부 지워버렸거든.
(중략)
내가 너한테 빌 일은 죽어도 없어. 너는 진작 힘이 폭주해서 죽었어야 했어. 그냥 죽어버려 제발....

58화

어머니가 이도훈에 의해 죽어버리고, 기억을 전부 지워버리자는 원로들과 가족들과 이도훈에게 화가나고 죽어도 용서할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아무 상관도 없는 고은우까지 건드릴 이유까지는 되지 않는다. 복수대상을 잡으려면, 이도훈이라든가, 그의 기억을 지워버리는데 동의한 가족들이나 원로들에게 복수의 화살을 돌렸어야 했지만 결국 그들을 직접 잡을 능력이 없으니 만만한 고은우만 노린 시점에서 복수의 정당성은 이미 상실했다.

[1] 정황상 이도훈을 죽이는 법을 가르쳐준 듯 하다.

이세영(먹이사슬)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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