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26권 표지
1. 개요
만화 프리징의 등장인물.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사이토 후코, 프리징 익스텐션의 성우는 마노 아유미(真野あゆみ).
2. 설명
대한민국의 판도라. 작중 현역 최강의 판도라로, 슈발리에 USA소속. 또한 카즈야의 조부 아오이 겐고의 가정부를 하고 있는데 이건 수나의 요리가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다고 평상시에 하우스메이드로 고용하고 있기 때문. 상냥한 성격이며 가슴 크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듯.(축복받은 한국여성)[1] 애니판에서는 마지막화에 등장, 얼굴이 가려진채 사테라이자의 힘을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버스터즈 편에서 리미터 없이 강한데 리미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다가 사와타리가 뺏어갔지만 그 사정을 안 사와타리가 앙심을 품고 버스터즈에 참가, 이수나를 패퇴시키지만 오오하라 스칼렛과 아멜리아 에반스의 난입으로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회복, 순식간에 사와타리의 양팔을 절단하며 개관광시키고 얼굴을 짓밟는데 어쩐지 하라구로처럼 보이는 썩소를 짓는다.사와타리는 역관광당해서 짓밟히는 상태인데도,이수나에게 지금까지 인간을 벌레 취급했던 네가 겐고를 사랑하게 되었냐며 비꼰다.지켜야 할 것이 생긴 이수나에게 패배했다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고 발악하는 사와타리에게 대답하는 이수나의 대사가 압권."소 닭을 태연하게 잡아먹다가,언제부터 갑자기 사랑스러운 애완동물로 보일 수도 있는 거지."(...)
그러나 겐고의 이야기를 오오하라와 아멜리아와 함께 들으면서 충격적으로 느낀다는 표정을 짓고있기 때문에 아직은 아군.
프리징 제로 발할라의 전사 에피소드 에서도 등장.
발키리의 모집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크리스틴 베네트[2]를 참교육할 때랑 티치아나 카르디니[3]가 성폭행당할 때 도와주는 장면이 매우 사이다.
[1] 특별외전 '슈발리에의 휴일'에서 동료들은 모두 사테라이자의 가슴 크기를 부러워했지만 혼자서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2] 본편 크리스틴 에보라의 본명[3] 본편 티치아나 페라리의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