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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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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a6fb3><colcolor=#fff> 제6대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숙자 李淑子 | Lee Sook-j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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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8년 3월 4일 ([age(1948-03-04)]세) |
| 서울특별시 | |
| 본관 | 전주 이씨 |
| 현직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학 / 학사)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정치학 / 석사 · 박사) |
| 형제자매 | 2남 4녀 중 막내 언니 이경숙 |
| 배우자 | 유인선 |
| 경력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국제학술교류위원회 위원장 외무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제6대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대통령직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장 (초대 / 이명박 정부)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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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전직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다.2. 생애
1948년에 6남매 중에서 막내로 태어났고, 다섯 살 터울인 바로 위의 언니가 오륀지 발언으로 유명한 이경숙이다. 66학번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였고, 학창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대학 졸업 이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로 유학을 가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 동구권 정치학을 주전공으로 삼아 연구하였다.1982년부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1999년에 성신여대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1994년에 숙명여대 총장으로 등극한 언니 이경숙과 더불어 국내 최초의 자매 대학총장이 되었기 때문에 당시에 큰 화제가 되었다.[2] 조선일보 그러나 이미 1990년부터 교내 교수들을 대상으로 총장직선제를 시행하고 있었는데, 1위였던 정관모 교수가 아니라 2위에 그쳤던 본인이 이사회의 결정으로 대신 임명된 것이라서 엄청난 지탄을 받았다.
총장 취임이 강행되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시위대를 꾸리며 자진 사임을 요구하였지만, 물러나지 않고 버티면서 숱한 논란을 양산하였다. 총장실에 감금되는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는 경찰력을 동원하여 퇴근하는가 하면, 이사회가 꼬리 자르기식으로 총장직에서 해임시켰을 때에는 직위해제 무효소송을 걸기도 하였다.[3] 결국은 총장직을 보전하는데에 어찌어찌 성공하여 4년 임기를 다 보내고 물러났다. 한국일보1 한국일보2 한국일보3
총장 임기가 만료된 이후에는 다시 성신여대 강단으로 돌아가 평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명예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現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3. 여담
- 친언니인 이경숙과 인생이 굉장히 유사하다. 둘 다 숙명여대 정외과에 입학하여 총학생회장에 선출되었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 유학하여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여대 총장에 임명되었고, 이명박 정부의 공직에 임용되었다. 하지만 성공가도를 달려오다가 논란에 휘말렸다는 점까지 똑같다...! 살아온 궤적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흘러서 이런 기사도 나왔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