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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작의 남주인공. 비스콘티 가의 가주이자 제국 최고의 절세미남. 비밀리에 정보 길드 블랑샤를 마스터로서 운영하고 있다.
2. 작중행적
다이아몬드 색을 물들이면서 마스터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1]
예상과 달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차지한 데보라의 존재를 흥미롭게 보다가 자신에게 정보를 사려고 찾아온 데보라와 처음만난다.
소문과는 달리 핑크 다이아몬드에 미련을 가지지도 않고 되팔려고 하는 모습에 의문을 느끼고 자신의 질문에 대응하며 사업방식을 제안하는 소문[2]과 전혀 다른 데보라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지만 정작 데보라는 영 수상하게 여긴다.[3][4]
데보라는 이시도르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무도회 파트너를 제안하자, 데보라는 마스터에게 이시도르의 신상을 조사하는데, 데보라는 본의 아니게 이시도르에게 이시도르 본인 신상 조사를 요구한 것(...).
데보라를 좋아하지만 이시도르의 모습 일때는 호의와 경계선에서 걸터앉은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고, 마스터일 때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신뢰를 쌓는 동시에 표면적으로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데보라 입장에서는 마스터의 정체를 모르니[5] 의구심을 갖는데다 왜인지 이시도르에게 과민 반응을 하니 처음에는 팬심인가 아닌가 헷갈려하던 와중에(...) 곧 데보라가 둘이 동일인물인 것을 눈치챈다. 필라프 때문에 다른 공간에 갇힌 데보라를 구해주면서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시모어 공작이 자신을 탐탁지 않아하는 등 마검사라는 것이 밝혀저서 허가를 받아내서 고생 끝에(?) 데보라 시모어와 정식으로 교제 사이가 된다.
예상과 달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차지한 데보라의 존재를 흥미롭게 보다가 자신에게 정보를 사려고 찾아온 데보라와 처음만난다.
소문과는 달리 핑크 다이아몬드에 미련을 가지지도 않고 되팔려고 하는 모습에 의문을 느끼고 자신의 질문에 대응하며 사업방식을 제안하는 소문[2]과 전혀 다른 데보라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지만 정작 데보라는 영 수상하게 여긴다.[3][4]
데보라는 이시도르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무도회 파트너를 제안하자, 데보라는 마스터에게 이시도르의 신상을 조사하는데, 데보라는 본의 아니게 이시도르에게 이시도르 본인 신상 조사를 요구한 것(...).
데보라를 좋아하지만 이시도르의 모습 일때는 호의와 경계선에서 걸터앉은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고, 마스터일 때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신뢰를 쌓는 동시에 표면적으로도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데보라 입장에서는 마스터의 정체를 모르니[5] 의구심을 갖는데다 왜인지 이시도르에게 과민 반응을 하니 처음에는 팬심인가 아닌가 헷갈려하던 와중에(...) 곧 데보라가 둘이 동일인물인 것을 눈치챈다. 필라프 때문에 다른 공간에 갇힌 데보라를 구해주면서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시모어 공작이 자신을 탐탁지 않아하는 등 마검사라는 것이 밝혀저서 허가를 받아내서 고생 끝에(?) 데보라 시모어와 정식으로 교제 사이가 된다.
3. 여담
- 피아노는 못 치는 편이다.[6]
- 아카데미 학생이지만 뇌물을 주고 출석을 안했다고 한다.
[1] 작중초반에 언급된 원작의 데보라가 가지려 했던 핑크 다이아몬드 역시 이시도르가 만든 것이다.[2] 폭력적, 허영심 강하고 무능함.[3] 이시도르는 잘생긴 자신을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걸 의아해하는데(...), 물론 이시도르가 잘생기긴 했지만 데보라 입장에서는 수상하다고 여길만 한 것이 별 다른 접점도 없는 웬 유명인이 악녀로 유명한 자신한테 이야기 좀 하자고 하질않나, 그걸 거절했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며 작업 거는 등 뭔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라며 수상하게 생각할만하다.[4] 부하가 실패한거냐고 하자 실패한 게 아니라 미인계는 시작도 안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본인도 실패했다는 자각이 있어서 자신이 없었는지 비비안 황녀가 데보라를 미인계로 꼬시라고 하자 불안해했다.[5] 데보라 왈, 이시도르는 고상한 분위기를 귀족적인 남자로 보이는 반면, 마스터는 몸이 좋아보이고 교활해보인다고 한다. 서로 극와 극의 외모와 목소리라서 동인인물로 안 보인다고 한다.[6] 다만 본인이 데보라를 의식해서 피아노 배우겠다고 한 걸 보면 그동안 배운적이 전혀 없어서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