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5:53:36

시멘터스

이시야마 켄에서 넘어옴
유에이고등학교 교사
교장
네즈
양호교사
리커버리 걸
히어로 기초학 교사
올마이트
1학년 A반 담임
이레이저 헤드
영어 교사
프레젠트 마이크
근대 히어로 미술사 교사
인명구조 훈련 교사
13호
현대 문학 교사
시멘터스
3학년 담임(추정)
스나이프
수학 교사
1학년 B반 담임
블러드 킹
서포트과 교사
파워 로더
생활지도 교사
하운드독
영양사
런치 러시
그랜 토리노
(과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296화 이후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유에이고등학교 교사
교장
네즈
양호교사
리커버리 걸
히어로 기초학 교사
올마이트
(히어로 은퇴)
1학년 A반 담임
이레이저 헤드
(재기불능)
영어 교사
프레젠트 마이크
근대 히어로 미술사 교사
(사망)
인명구조 훈련 교사
13호
현대 문학 교사
시멘터스
3학년 담임(추정)
스나이프
수학 교사
1학년 B반 담임
블러드 킹
서포트과 교사
파워 로더
생활지도 교사
하운드독
영양사
런치 러시
그랜 토리노
(과거)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시멘터스
セメントス|Cementoss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ementoss%27_Anime_Colored_Character_Design.png
본명 이시야마 켄(石山堅)[1]
출생 3월 22일(28세)[2]
일본 야마가타현
신체 185cm, B형
좋아하는 것 둥그스름한 모양, 만쥬
개성 시멘트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오오쿠마 켄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원석

[[미국|]][[틀:국기|]][[틀:국기|]]
크리스 레이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808080><colcolor=#FFFFFF> 캐릭터북 스테이더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협조성
C D A A B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둥근정도
B+ A B B E
}}}}}}}}} ||

1. 개요2. 작중 행적3. 개성4. 기타

[clearfix]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현대문학을 가르치는 교사다.
마치 지우개 위에 얼굴을 그려넣은 것 같은 네모난 얼굴의 히어로. 메로나 작중 발언들을 보면 같은 히어로이면서 엄청난 업적과 성품을 지닌 올마이트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면서도 계속 존경하고 있다.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말하길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2. 작중 행적

USJ편에서 빌런을 격퇴하고 활동시간이 다 되어 트루 폼으로 돌아간 올마이트에게 달려오는 키리시마를 저지하기 위해 개성으로 막아세우고 학생들은 체크를 해야하니 입구쪽으로 모이라고 말해 올마이트의 비밀을 지켜준다.[3]

웅영 체육대회의 1학년 토너먼트의 부심을 맡았고, 경기장 밖에서 공수해온 시멘트를 개성을 이용해 굳혀 토너먼트장을 세팅했다. 만약 학생들간의 싸움이 도를 넘어 생명까지 고의적으로 위협하는 '쓰레기' 행위를 할 경우 직접 멈추고 강제 퇴장시킨다고 한다. 이후 미도리야와 토도리키의 2회전 대결에서 미도리야의 부상을 걱정하며 경기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한다.[4]
A반의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선 사토 리키도, 키리시마 에이지로 팀과 붙는다. 순수 무력이 강점이나 지구력이 형편없는 팀을 상대하는 듯. 시험에선 지평선까지 가릴 만큼 높은 시멘트 장벽을 전방위적으로 생성해내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이 시멘트 장벽을 뚫어내는데 실패하면서 실기시험 종료까지 두 사람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5]
24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기숙사제화된 이후 오랜만에 집에 귀가한[6] 학생들을 다시 셔틀버스에 태워 학교로 보냈다. 그와중에 자식 걱정하는 미도리야 인코와 이즈쿠의 훈훈한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것은 덤.

초현실 해방 전선와의 전투에서는 시멘터스의 개성이 현대 사회에서 강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었다. 단번에 초상해방전선의 대저택 한 쪽 면을 날려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그 다음 게텐에 의해 날라가버렸으나 그가 기간토마키아에게 한 눈을 파는 사이 재빨리 제압하는 등 활약을 펼치는 중. 막바지엔 이능해방군의 2인자를 맡을 정도의 강자인 게텐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만만치 않은 상처[7]를 입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다행히 잘 치료 받았는지 323화에서 네즈를 한손으로 들고, 유에이 건물 옥상에서 확성기를 들고 미도리야를 내쫓으려 시위하는 피난민들을 설득하는 우라라카를, 올려다 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46화에서 파워 로더, 하츠메 메이, 야오요로즈 모모 등과 함께 시가라키가 붕괴시킨 베리어 구역을 보충한다. 이후 베스트 지니스트의 설명에 의하면 엑토플라즘, 파워 로더 등과 함께 유에이 베리어를 비행이 가능하게 재개조하는 데도 참여한 듯.

에필로그에서 신입생 1학년의 담임을 맡았는지 바쿠고와 토도로키등 A반에 사죄하게 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들을 데리고 A반이 있는 복구현장으로 온다.

3. 개성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ement_Quirk.png 파일:시멘터스.jpg

시멘트 - 발동계

말 그대로 시멘트를 조종하는 능력. 손에 닿은 시멘트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조종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다. 스스로 시멘트를 생성하여 조종할 수 있지는 않아보이며, 시멘트가 없으면 무개성이나 다름없지만, 도시에서는 시멘트가 없는 곳을 더 찾기 어렵다. 시멘터스는 전투에서는 벽을 만들어 방어하거나, 상대를 뒤덮어 가두는 식으로 사용하며, TDL[8]에서 학생들을 위한 맞춤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쓰기도 한다.

4. 기타

능력의 특성상 유에이고등학교의 시설의 건설 및 보수 작업엔 거의 다 그가 참여하는데 이 때문에 극중에서 학교 시설이 파괴될 때마다 일이 점점 늘어나기에 독자들이 시멘터스의 멘탈을 걱정하는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 정황상 기숙사 건물도 시멘터스가 만들었을 확률이 높고.[9]

소설판에서 수업참관 일로 선생님들끼리 대화를 하다가 어릴때 했던 장난을 얘기하라 했을 때 말 끝을 흐리며 "- 말할 수 있는건..." 이라 대답해서 잠시 소름돋게 만들었다.[10] 도시에서는 막강하기 짝이 없는 개성이라 철이 없었을 때 좀 사고를 많이 친 듯.

술에 취했을 때 하는 행동이 동그란 물건을 쓰다듬는 것이다.[11] 근데 시멘터스는 미드나이트의 성희롱(?)발언을 지적하는 포지션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어색.

얼굴 형태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쿵쿵과 닮았다.

[1] 이름에 굳을 견자가 들어가 개성을 암시하며 심지어 성은 아예 그냥 석산이라는 뜻이다.[2] 현 시점 29세.[3] 참고로 옆에는 미도리야가 있었는데 원 포 올의 비밀까지는 모른다 쳐도(그건 올마이트가 가장 신뢰하는 극소수만 아는 비밀이다.) 미도리야와의 관계는 들었을지도 모른다.[4] 애니에서는 토도로키의 반랭반파와 미도리야의 스매쉬가 부딪히기 직전 시멘트 벽을 만들어내 충격을 경감시켰다.[5] 애니에서는 끝 부분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원작은 둘이 지쳐 쓰러졌지만, 애니는 막판에 개성으로 둘을 기절시켰다.[6] 귀가라고 해도 섣달 그믐날 딱 하루뿐이다. 다음 날 아침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7] 배에 얼음이 박혀 있는 모습이 나온다.[8] Traing Dining Land. 모 놀이공원과 스펠링이 같다. 시멘트로 만들어져있어, 온갖 구조물을 만들수 있다.[9] 사실 유에이고등학교의 어마어마한 시설들을 생각해 보면 시멘터스의 개성 없이는 예산에 대한 압박이 상상을 초월한다. 시멘터스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 셈.[10] 마이크 : 제일 정상인 사람이 제일 위험한 사람이랬어-![11] 술자리에서 13호의 헬멧을 쓰다듬고 있었다. 올마이트에게 13호의 헬멧을 넘겨주려 했으나 나의 동글이가 없어지겠다며 블라드 킹의 이두박근을 빌려달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