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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그림자의 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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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3. 2부

1. 개요

그림자의 밤의 주인공, 이아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2. 1부

1화에서 괴물에 의해 죽은 학생들의 모습을 창문을 통해 보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1] 벨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알 수 없는 꿈에 불만을 표하다 뭔가 끊기는듯한 장면이 지나가면서 본인이 꾼 꿈을 잊어버린다. 삼촌과 통화하면서 꿈노트[2]를 확인하고 오늘 있을 사고를 막은 뒤 학교로 향한다. 소란스러운 반 분위기에 의문을 품다 서유진이 다가와 SNS를 보여주려 하지만 한겨울이 다가와 저지한다. 수업이 시작 되고 노트검사를 한다는 수학선생님의 말에 급하게 노트를 꺼내다 실수로 꿈노트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꿈노트 안에는 자신이 적은 적없는 괴물들의 내용으로 가득했다. 순간 꿈에서 봤던 정체불명의 사람이 나타났다 수학선생님의 호통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노트를 가져오라는 말에 망설이자 수학선생님의 도 넘는 언행을 듣게 된다. 그때 지연우가 나서면서 일이 커지자 제지하려했지만 실패하고 꿈노트 또한 빼앗긴다. 자신 대신 나서준 지연우에게 고마움을 못 느낀다며 수근거리는 학생들에 지쳐가던 중 서유진이 다가와 괜찮냐고 물어보며 SNS를 보여준다. SNS 영상은 자신이 꿈에서 본 염소괴물이 찍혀있었다. 괴물을 보곤 꿈 노트를 찾으러 혼자 교무실로 가려했지만 한겨울의 제안에 함께 가게 된다. 교무실 창문을 통해 염소괴물이 나타난걸 본 이아름은 꿈노트를 챙겨 방송실로 간 뒤 방송실 마이크로 큰 소리를 내서 염소괴물의 움직임을 저지시킨다.[3]

이 후엔 서유진과 지연우, 한겨울 그리고 체육선생님과 힘을 합쳐 염소괴물을 죽이는데 성공한다.[4] 하지만 염소괴물에게 당한 아이들 뱃속엔 괴물의 알이 남아있어 완전히 없애기 위해 아이들의 시체를 전부 학교 운동장으로 옮겨달라고 지시한다. 그 중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서현선배한테 시비가 붙게 된다. 서현선배에 언행에 나중에 일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생길까 빠르게 설명한 뒤 교실 밖으로 나가는데, 이때 교실 복도에서 이상한 기운을 보게 된다. 기운을 따라가던 중 또 다시 서현선배에게 잡히자 뿌리치던 중 4층 창문 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서유진과 함께 떨어졌지만 큰 부상없이 무사했다.[5] 운동장엔 아이들의 시체들과 선생님, 학생들이 모여있었다. 알을 제거하기 위해 무기[6]를 챙긴 이아름과 서유진이 운동장에 도착하자 체욱선생님이 다가와 설명을 부탁한다.[7] 하지만 설명할 시간이 없어[8] 학생들을 교내 안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한 명이 불만을 가지고 앞으로 나서면 항의한다. 그러던 와중 뱃속의 알이 부화해 공격하려하자 바로 서유진과 함께 알을 죽인다. 나머지도 알들도 처리하려던중 체육선생님이 나서며 자신 대신 알들을 전부 제거해줬다. 시간 안에 알들을 전부 제거해서 안심하던 이아름은 학교 밖으로 나가려는 학생들에 밖에 상황이 어떤지를 생각하던 중 꿈노트에 관해 이야기할까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이 때 삼촌과 전화를 하면서 밖에 상황을 알게되고[9] 학교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는 말에 밖으로 나가는 학생들을 막으러 가면서 자신의 꿈내용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삼촌은 자신과 만나기 전까진 꿈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한테도 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하곤 통화가 끊겼다.[10] 의아함을 가지던 이아름은 학교 교문 밖에 괴물을 보곤 온몸이 굳게 된다.[11] 이 후엔 학교로 돌아가 안전을 위해 4명씩 팀으로 움직이게 되고[12] 서유진 덕분에 양호실에서 취침하게 된다. 양호실 안 혼자서 꿈노트를 보면서 괴물에 대한 정보[13]를 파악한다.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곧 학교로 올 모기괴물을 죽이기 위해 일행[14]들과 함께 총을 찾으러 학교 밖으로 나간다. [15] 이 과정에서 김승호를 만나게 됐으며 김승호는 이아름네의 교복을 보고 자신의 목적지가 선와고 라며 동행을 제안한다. 외부인을 학교로 데려가는것에 고민하던 이아름은 괴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도있다는 점에서 동행을 허락한다. 학교에 도착하니 모기괴물은 누군가에 의해 죽은상태로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된다. 하지만 그날 밤 김승호는 자신을 데리고 자신의 집단[16]으로 데려가려하지만 백하린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나선유에게 총상을 입힌 뒤 학교 밖으로 도망친다.[17] 이 일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비난과 원망을 받게되고 결국 자신의 사람[18]이외엔 관여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이후에 강당에 모두 모여 새롭게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지를 받게 되지만 거부한다.[19] 단호한 반응에 학생들은 당황하지만 서유진, 한겨울, 지연우는 이아름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후에 삼촌에게 온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간다. 삼촌과 통화하던 이아름은 하와가 구조하러가는데 시간이 더 걸릴 거라는 말을 듣게 되고 처음으로 어리광을 부렸다.[20] 통화 후 잠시 밖에서 생각 정리를 하던 중 하영기가 다가와 빵을 건네면서 사과를 한다.[21] 처음엔 그 모습에 당황하지만 장난도 치면서 상황을 마무리한다.

강당으로 다시 돌아온 이아름은 악취를 맡게 되고 홀린듯이 강당 밖으로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늪[22]이 나타난걸 알게 된다. 서둘러 뒷문으로 학생들을 대피시키려하지만 가족들과 하와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밖으로 나가려한다. 이아름은 서둘러 아이들을 막아서며 늪이 만들어낸 환청이라고 설명한다. 이때 자신과 같이 학생들을 저지하는 서유진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끼며 능력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대피시키려 하지만 통제가 되지않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23] 하지만 선배2명과 한겨울, 서유진의 도움으로 상황이 진정되고 뒷문으로 빠져나가던중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지연우가 밧줄을 가지고 이미 당한 학생들에게 던져주려는것을 말린다.[24] 하지만 지연우와 대화 중 늪을 없앨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대신 들어가게 된다.[25]

늪 안에 들어온 이아름이 떨어진 장소는 임금체불로 중단된 공사장이다. 그 공사장에서 삼촌을 보게되고 갑자기 잔소리를 하자 당황하지만 자신이 중학생시절로 돌아간것을 보고 환각인것을 깨닫게 된다. 공사장 건물 안엔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던 학생들이 있었고 자신을 발견하자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자 안 좋은 언행들만 쏟아대던걸 듣던 중 삼촌이 다가와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 후엔 이아름을 데리고 함께 공사장 밖으로 나가던 중 굉음이 들리며 건물이 무너져내렸다. 그 과정에서 건물 안에 있던 학생들은 전부 사망한다.[26] 한 번에 굉음 이후 또 다시 건물이 무너져내리자 의아해하던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물 안으로 이동됐다. 계속해서 무너지는 건물에 이 또한 괴물이 죽어가는 신호임을 깨닫고 밑으로 떨어지지않기 위해 도망다닌다.[27] 아슬아슬하게 도망치던 중 삼촌의 도움을 받게되고 밧줄까지 쥐여준것을 보곤 삼촌이 환각이 아닌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공간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삼촌 또한 사라지게 된다.

밧줄을 잡고 버티던 중 늪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28] 힘이 풀려 줄을 놓칠뻔한 순간 바다소리와 동시에 서유진이 등장해 목숨을 건졌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서유진에 당황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유진이 능력자라는것을 확신하게 되며,[29] 환각이 풀리면서 잡아먹힌 학생들을 보게 된다.[30] 학생들은 어떻게 늪 밖으로 내보낼지 고민하던 중 서유진에 도움으로 학생 전부 무사히 늪 밖으로 나가게 된다.[31]

모든 것이 끝났다고 안심하던 중 갑작스럽게 해바라기 괴물이 나타나게 된다.[32] 괴물이 나타나자 학생들을 전부 학교 안으로 대피시키던 중 괴물에게 공격당하기 직전 인 한겨울을 지연우가 막아서는 것을 보게 된다. 무기에 손을 떼라고 했지만 이미 한 발 늦어 괴물에 의해 3층 높이까지 몸이 띄게되자 별 다른 방법이 없어 받아줄테니 뛰어내리라고 한다.[33] 고민하던 지연우는 아이들을 믿고 손을 놓지만 받기 직전 괴물의 공격으로 지연우는 물론 서유진까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 모습에 순각적으로 패닉이 왔지만 한겨울의 말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정신을 차리자마 한겨울에게 지연우를 양호실로 옮기고 총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한뒤 시간을 끌기 위해 괴물을 유인하던 이아름은 운동장의 흙을 보곤 괴물의 약점을 떠올리게 된다. 체육선생님과 함께 흙이 담긴 포대자루를 던져 괴물의 움직을 저지시키기 위해 창고 쪽으로 향한다. 하지만 괴물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자 자신이 직접 유인하려던 중 서유진의 도움으로 괴물을 창고 쪽으로 이동시키는데 성공한다. 첫 번째 시도에선 몸속이 아닌 입안에 터진 것을 보곤 다시 던져야되나 고민하던 중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된다. 첫번째 공격은 다행히 피했지만 두 번째 공격은 피하지 못해 죽기 직전이던 순간 나선유가 보호막을 쳐서 목숨을 건지게되고 해바라기 괴물은 백하린이 죽이면서 1부의 막을 내린다.

3. 2부



[1] 혼자가 아닌 옆에 누군가가 있지만 정확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2] 자고 일어나면 까먹기 때문에 꿈 내용을 적어놓는다.[3] 청각으로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고 잡아먹는 괴물이다.[4] 부탄가스를 터트려 움직임을 저지하고 거울로 햇빛을 반사해 녹여 없앴다.[5] 이 때문에 서유진이 능력자라는 추측이 있었다.[6] 대걸레에 칼을 고정시켰다.[7] 아이들의 이동 과정에서 불만이 많았다.[8] 해가 지기 전에 없애야한다.[9] 학교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괴물이 나오고있는 상태.[10] 통화권 이탈로 통화가 끊겼다.[11] 자신이 모르는 괴물로 교문 하나 사이로 살아남는다.[12] 서유진, 지연우, 한겨울과 팀이 됐다.[13] 괴물의 약점과 습성 위주[14] 서유진, 지연우, 한겨울[15] 모기괴물은 총으로만 죽일 수 있다.[16] 무명교,사이비[17] 이 과정에서 학교 건물 몇군데가 부숴지고 인명피해까지 생겼다.[18] 서유진, 지연우, 한겨울[19] 도움요청까지는 괜찮지만 책임을 지는 건 안된다고 한다.[20] 삼촌이 다 버리고 먼저 구하러갈까 하고 넌지시 묻자 금방 진정했다.[21] 이아름이 학생들에게 비난받을 때 방관했다는 점에서 사과를 했다.[22] 환각과 환청으로 사람을 유혹해 잡아먹는 괴물[23] 이미 몇명의 학생들은 환각에 걸려 잡아먹혔다.[24] 이 전의 괴물들과 달리 늪을 없앨 방법이 없으며 잘못하면 잡아먹힐수도 있다.[25] 사람을 유혹하는 괴물이 자신에겐 악취를 풍기는것을 보곤 자신이 해를 줄수있다는 결론을 냈다.애매하지만 서유진도 해를 줄수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26] 이 사건으로 살인자라는 소문이 돌았다.[27] 공사장 밑엔 숲이 보였다.[28] 자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계속해서 떨어뜨려 손목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29] 늪은 능력자가 오는걸 막기 위해 싫어하는 환각을 보여준다.[30] 다행히 소화되지 않고 기절한 상태이다.[31] 이 과정에서 서유진과 이아름 이 두명에게만 충격이 가해졌다.[32] 서유진의 능력으로 불러낸 괴물.[33] 밑에는 이아름, 서유진, 한겨울 세 사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