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79e9f,#ddd><colcolor=#eaf0f3,#010101> 이일향 李一香 | |
출생 | 1930년 |
경상북도 대구부 (現 대구광역시) | |
사망 | 2024년 11월 2일 (향년 9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시인 |
학력 |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효성여자대학교 (문학과 / 중퇴) |
약력 | 사조산업 명예회장 푸른상호저축은행 명예회장 여성시조문학회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고문 |
가족 | 남편 주인용 (1949 ~ 1978, 사별), 슬하 2남 주진우, 주제홍, 3녀 주영주, 주연아, 주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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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2. 생애
그는 1930년 대구에서 태어나 1949년 사조산업 창업자인 주인용 선대 회장과 결혼했다. 이후 1978년 남편과 사별한 후 정완영 선생으로부터 시조를 배우며 그리움과 상실감을 극복했다. 이후 1983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하며 본격적으로 시조시인의 길을 걸었다. 그렇게 '지환을 끼고', '밀물과 썰물 사이', '석일당시초' 등 15권의 작품집을 남겼다. 동시에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윤동주문학상, 노산문학상, 정운 이영도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상, 구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1992년 신사임당상으로 추대되기도 하였다. 2016년에도 시조집 '노래는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다'를 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3. 사망
2024년 11월 2일 사망했다. 향년 94세.4. 여담
- 생전에 주진규 푸른상호저축은행 회장과 둘째 손자 주제홍을 불의의 사고로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