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재성(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前 카트라이더 감독 | |
<colbgcolor=#000> 이재성(Lee Jaeseong) | |
생년월일 | 1988년 |
신체 | 176cm, 69kg |
데뷔 | 2006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 리그 본선 |
소속 | 무소속
|
ID | Afreeca재성, 재성이다w, 재성이다v |
클럽 | OneQ, OneQRookies |
라이센스 | [1] |
별명 | 곱창[2], 재성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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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감독 現 아프리카TV BJ.2. 선수 경력
2.1. 3차 리그 ~ 7차 리그
2006년 3차 리그 때 데뷔하며 플라즈마 PXT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전성기는 세이버 SR 시기였던 선수. 초창기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매우 유명했던 프로팀 ITBank 소속이었다. 팀메이트 장진형, 강석인과 마찬가지로 결승까지는 무난히 가도 결승에서 부진하여 입상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었다.3차 리그 직후 ITBank 팀에 입단하여 4차 리그때 처음으로 라운드파이널과 와일드카드전까지 가는 활약을 보였으나, 와일드카드전 6위로 아쉽게 탈락하였다. 다음 시즌인 5차 리그때는 3라운드부터 실력이 급상승하여 쿼터파이널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 팀의 에이스인 김진용과 김경한이 부진하는 상황에서 ITBank 소속 선수 최초로 라운드파이널 옐로우 시드를 받는 놀라운 활약을 보였으나, 이걸 문호준, 김진희에게 밀려 3위로 끝내는 바람에 와일드카드전으로 떨어졌다. 와일드카드전은 무난하게 3위로 통과하여 결승전에 갔지만, 결승전에서 부진하며 온게임 3인방을 전혀 견제하지 못해 망신을 당했다. 그래도 그나마 그날따라 부진한 김진용을 제치고 5위로 중박을 친다.
6차 리그때는 라운드 내내 그럭저럭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와일드카드전 공동 2위로 무난하게 결승전에 안착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리타이어까지 당하고 계속 혼자 실수하며 최하위권에서 노는 심각한 졸전을 펼쳤고, 결승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인 꼴등을 마크하면서 또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7차 리그 때는 L2 채널로의 변경과 바이크에 적응하지 못하며 [3] 1라운드 예선 3위로 라운드파이널에 가지 못하고 탈락, 2라운드 예선에서는 바이크를 타는 신예 김준에게까지 털리는 엄청난 졸전 끝에 4위까지 밀려나 같은 처지의 팀 동료 강정민과 함께 와일드카드 진출전으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진출전에서 뽑는 선수는 2명, EOS팀 소속 신예 장승우 선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결승전 경험까지 있는 선수들이였기에 ITBank 두명이 무난하게 와일드카드전에 갈 것으로 보였으나, 신예 장승우가 치고올라오는 이변이 일어났고, 결국 이재성은 팀 동료 강정민을 팀킬하며 겨우겨우 와일드카드전에 갔다.
와일드카드전에서는 의외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초반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경기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부진하여 무려 20경기까지 4위를 놓고 엎치락 뒷치락하는 엄청난 진흙탕 싸움을 해야했다. 결국 여기서도 팀의 맏형인 김진용을 팀킬하면서 막차로 결승까지 갔다. 결승전에서는 빅3인 강석인, 강진우, 문호준이 포인트를 싹쓸이하며 독식할때 포인트를 안정적으로 주워먹었고, 문호준에 이어 4위라는 개인전 최고 성적을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4] 7차 리그를 끝으로 다음 리그 자동 진출권을 포기하고 은퇴했다. 이후 오랜만에 12차 리그 이벤트전에 참가하며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공식적인 선수 복귀는 하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카트라이더와 상관없는 일을 하면서[5] 아이템전 유저로 전향하였고 재미로 아이템전만 하고 있다.
3. 지도자 경력
3.1. OneQ 클럽마스터 시절
그 유명한 OneQ 클럽의 창시자이다.[6] 처음에는 아이템 전문 클럽이었다가 리그 선수들이 아이템전을 배우기 위해 대거 영입되면서 양대 종목을 종사하는 올라운더 클럽으로 바꿨다.OneQ 클럽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카트라이더 리그가 스피드+아이템 혼합 리그가 되고 시즌 제로 ~ 버닝 타임 때까지만 해도 아이템 에이스 선수 한 명이 러너, 오더, 공격 모두를 소화하며 캐리하고 다른 팀원들은 대체로 미들에서 아이템 에이스를 보좌하거나 오더를 수행하는 것이 정석적인 아이템전의 형태였다. 그러나 OneQ 클럽에서 스피드 선수들이 대대적으로 아이템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메타가 급변하였다. 많은 선수들이 주행 아이템, 공격 아이템 활용법을 능숙하게 쓰기 시작했고, 트랙을 빠르게 주파하기 위해 코너에서 2순부를[7] 치는 등 전체적으로 아이템전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고의 선수들의 대부분이 OneQ 소속이거나, OneQ 소속이었던 경력이 있거나, OneQ 소속이었던 동료에게 아이템전을 배운 이력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은 아주 크다.
다만 영향력과는 별개로 지도자로서의 능력이나 태도는 평가가 마냥 좋지 않으며, 논란과 사고를 여럿 일으킨 후에는 크게 비판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세한 내용은 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
사건 이후에는 카트를 거의 안 하면서 클럽 마스터 자리를 김태호[8]에게 넘겨준 상태라고 알려져 있지만, 김태호가 OneQ의 클럽 마스터는 여전히 이재성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재성이 잠적하고 OneQ는 점점 몰락하기 시작했고, 2021 ~ 2022년 들어 선수 대부분이 탈퇴하거나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게 되었었다.[9]
2023년 3월 31일에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하기 때문에 사실상 길드 해체됐다.
3.2.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시절
듀얼 레이스 X에서는 Afreeca Flame 팀[10] 감독으로 참가와 동시에 문호준을 후원하고 있었으며, 2020 시즌 1까지 아프리카 프릭스 카트라이더 팀의 감독[11][12] 겸 OneQ 팀의 관리를 맡고 있었다. 프릭스 감독을 할 땐 프릭스를 비롯한 여러 팀의 아이템전 연습을 도와주고 있었다. 영정듀오, 장건, 조다훈 등이 나온다. 리그에 참가하는 팀의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13][14] 심지어 한화와의 연방에서는 야식 내기를 한 적도 있었다.2020년 시즌 1을 끝으로 프릭스의 감독에서 물러났다. 경질인 건지 본인이 스스로 내려놓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4. 개인 방송
시즌 제로에서 아이템전 도입 이후 온라인에서 스피드전 전문 선수들에게 아이템전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래서 재성 스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018년에는 김택환이 이재성의 가르침을 받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많은 선수들에게 아이템전을 가르쳐 주고 인맥도 좋으며 가끔씩 선수들의 연방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다. 이재성의 팀원들이 이재성의 방송을 홍보해 주는 일도 가끔 있었으니 선수, 시청자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로 통했던 시절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프릭스 게이트를 일으킨 후에는 존재의 부정 급으로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과거의 일이 되었다. 결혼 준비를 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그 이후부터 방송을 거의 키지도 않는다.
2020년 9월 5일부로 복귀하였으나 논란의 여파로 대중들의 반응은 이미 싸늘한 상태.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글을 모두 내리면서 카트라이더 판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 누군가의 부탁으로 인해 영상 한 개만 다시 올린 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2021년 10월 29일에 강석인이 새로 영입된 NTC와의 연방에 OneQ 팀으로 참여함에 따라 연방 방송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며, 일부 유저들은 아예 관심도 주지 않고 있다. 사실상 카트라이더 판의 볼드모트나 다름없는 상황.
한편 훗날 OneQ 소속의 일반 클럽원들의 심각할 정도의 인성과 텃세와 가장 빠름 개차/순방 유저들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 및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나온 가운데 통합 속도 적용에 따른 순방 및 개차의 규모가 현저히 줄어드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폭로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는 리그 선수들의 연방을 도와주겠다고 자처해놓고 친선룰 경기를 요구하는 인성질과 통수 등으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서조차 욕을 바가지로 먹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이재성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부분의 여론은 비속어와 영 좋지 않은 인성, 친목질과 지나치게 폐쇄적인 성격과 성향이 결국 이재성의 파멸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재성은 언행이 나쁘고 그간 보여왔던 논란 및 행보에서는 비호감이었을지언정 상대 유저나 선수가 원하고자 하는 게임 방식이나 룰을 최대한 수용해 주는 모습[15], 누군가를 지목하고서 욕설을 하거나 플레이를 하면서 욕설을 한 경우는 있어도[16] 적어도 채팅창으로 대놓고 상대에게 인신공격을 퍼붓거나, 특정 인물을 찝어서 모욕적이고 비도덕적으로 조리돌림 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재평가하는 여론이 나왔다.[17]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이재성의 논란이 가득한 행보들 자체에 이미 거부감을 느끼고 등을 돌린 여론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 그가 다시 부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은 어디까지나 이재성과 같은 부류에 속하는 선수와 친분이 있는 일부 템방 유저들의 행태에 비해 '나은 구석이 있다' 정도의 재조명 혹은 재평가에 해당하는 것일 뿐[18], 카트라이더 리그 팬들은 여전히 그를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19]
이후 과거에 올렸다가 비공개로 내렸던 영상들이 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5. 비판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이재성(프로게이머)/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듀얼레이스 시즌3 펜타제닉스 vs 게임킹의 팀전 결승전을 직관했고, 당시 카트 걸인 김효진과 인터뷰도 가졌다.[20]
- 리그 연습방에서의 명대사는 "시작할게." 이 말이 나오면 마지막 Lap에서 한 줄에 템을 긁는 기행을 선보인다.[21] OneQ 클럽 소속 선수/스트리머들이 해당 대사를 편집 소스나 유행어로 가끔 쓰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장되었다.
- 라이센스는 L1 그래도 본인은 김대겸보다 시간이 덜 걸렸다고 말했다.[22] 프릭스의 스피드전 연방 멤버로 뛴 적이 있는데 트랙에 따라 다르지만 리타이어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예전 선수답게 감속 관리는 상당한 편이지만 톡톡이를 못 치고, 빌드도 약 10년 전 SR 빌드밖에 모르는 듯.
- 인성 논란이 있었던 장진형에 대해서 몇몇의 카트 선수들이 벼르고 있다고 하였지만 최근 사건으로 본인 역시 몇몇 선수들에게 안 좋은 사이가 되었다.
- 맞춤법을 정말 자주 틀린다. 근데 이게 ‘되와 돼’, ‘낳과 낫’처럼 혼동하기 쉬운 어법을 틀리는 게 아니라 컨셉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누구나 올바르게 쓸 법한 단어의 맞춤법을 틀린다. 이기주의자를 이기주위자라고 쓴다거나, 법적 조치를 법적 조취라고 쓴다거나.
- 선수를 은퇴하고 감독으로 카트판에 돌아오기 전에 곱창집을 운영하면서 카트는 취미로만 즐겼다. 이 곱창집은 감독을 하던 시절에도 계속 운영했고 지금도 운영하는 중. 다만 이재성 개인의 사업이 아닌 가족 단위 사업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가게의 사장 명함은 이재성이 아닌 다른 사람이며, 이름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가족으로 추정. 어떤 이유에서 가족을 바지 사장으로 쓰거나, 가업으로 운영하는 가게를 이을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7. 기록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06 |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 리그 | 본선 진출 |
2006 | 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 | 9위[23] |
2007 |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 6위 |
2007 |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 8위 |
2008 |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 4위 |
[1] 라이센스 개편과 카트 미접속으로 인해 현재 라이센스 추정[2]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별명.[3] 이재성은 세이버 SR을 7차 리그 때도 즐겨 탔는데, 4륜 차를 고집하는 선수들은 결국 7 ~ 8차, 아무리 오래 살아도 9차 리그 때 결국 직격탄을 맞고 망했다. 스톰을 선호하던 장진형, 강진우도 9차리그 2라운드부터는 사륜을 버리고 올 바이크로 갈아탔다. 조성제 같이 저 때도 4륜을 선호하면서도 바이크 전성시대를 버텨낸 케이스도 있지만 조성제는 개인전 시절 15차 리그까지는 본선 1라운드에서 맨날 떨어지는 선수였고 팀전에서 빛을 본 케이스.[4] 결승전 마지막 경기인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강석인에 이어 2위로 완주하며 정선호와 동점이 됐고, 정선호와의 4위 결정전에서 이겨 4위를 기록했다.[5] 자영업-곱창집 운영[6] 2013년도에 창단한 것으로 추정.[7] 훗날 3순부로 발전한다.[8] 이 사람도 3차 리그에 출전한 선수 출신이다.[9] 문호준, 유창현, 배성빈, 전진우는 뻔뻔스, 김승태, 최윤서는 SlPlElC, 정승하는 Aox, 강석인은 센스라인, 유영혁은 TODAYs, 최영훈은 MIANNAE, 이은택은 땍땍, 원종태는 Blossom, 현경민은 Xquare, 박도현은 MysTic으로 이적. 김상수는 Aox로 이적했다가 2022년 5월 11일 MysTic으로 재입단. 현재 남아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10] 네이밍 스폰[11] 처음에는 무보수인 것처럼 말해서 무보수라는 잘못된 말이 퍼졌으나 실제로는 월급에다가 승리수당까지 받는 정식 감독이다. 이것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12] 물론 카트판에 특성상 월급이 짠 것은 맞다. 하지만 실제로도 선수들보다 감독들이 급여부분은 더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다. 선수들은 상금으로 수당을 챙긴다고 하지만 감독은 경기 성적으로 수당을 받는 직업이라서 그렇다. 왜냐하면 프로게이머든 감독, 코치 신분이여도 어찌보면 구단측에서는 근로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월급하고 수당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13] 전체적으로는 이재성 팀이 유리하다. 아이템 체인저가 무제한이기 때문.[14] 이 방식은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인저 무제한은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템긁기를 시전하면서 하는 것은 이것은 선수들 한태도 좋은 연습 방식은 아니다.[15] 대표적인 예시로 NTC와 연방을 하기 위해 올림포스 선택의 문의 문 타이밍을 외우기까지 했다고 한다.그런데 정작 연방에서는 문에 꼈다[16] 그나마도 욕설의 대상은 친한 동생인 강석인이나 최영훈 등에게만 했으며, 욕을 한 이유도 너무 잘해서 짜증 나게 하기 때문이라는 일종의 칭찬이다. 송용준이 연방 중 물폭탄으로 이재성 팀 3명을 잡았을 때는 욕을 하지 않고 그저 탄식만 했을 정도.[17] 얼마 전 프릭스의 아이템전 연방을 도와주기로 한 템방 유저들이 리그룰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스스로 자처해놓고 통합 속도 적응을 못했다는 사유만으로 텃세를 부려 억지로 프릭스 팀에게 순방 경기를 요구하거나, 리그룰은 일부 카트만 허용하고 프릭스가 이기는 경우를 제외한 트랙 선정은 모두 개차트랙으로만 하겠다는 등의 행보를 보여 여론의 강도 높은 비난을 듣기도 했다. 심지어 저 당시에 프릭스는 장건과 노준현이 모두 부재중이라 이은택의 클럽인 땍땍의 권순우를 용병으로 데려와서 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눈치 없이 승리하자 이은택을 조롱 하는건 덤. 아예 유영혁은 평소에 빡쳐도 사용 안 하던 쌍욕을 내뱉을 정도였으며 이후 F9를 눌러 채팅창을 꺼버렸다.[18] 비슷한 예로 전대웅이 있다. 전대웅 역시 화려한 사건사고로 논란을 자주 일으키고도 사과는 일체 한 바가 없으나, 이래저래 재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19] 정말 중요한 사실은, 김상수 클럽 이적, 프릭스 게이트와 더불어 각주에 서술된 사건이나 일반 클럽원의 태도 문제는 이재성이 직접 자초하고 방조하며, 어쩔때는 동조하면서 키워낸 OneQ 클럽의 쓰레기같은 카르텔 문화가 이같은 악습을 되풀이한다는 점이다.[20] 펜타 제닉스 응원 인터뷰는 박인수, 게임킹 응원 인터뷰는 이재성.[21] 당연히 리그에서는 금지된 룰이다. 보통 8위 상황에서 아이템을 긁으면 십중팔구 부스터 아니면 자석이 나오지만 가끔 바리케이드, 우주선, 잠금, 번개, 천사가 나온다. 이걸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낸 적도 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체인저를 많이 써야 하지만.[22] 하지만 김대겸은 마엠블을 땄고, 프로 라이센스도 설산 어택은 클리어하고 대결에서 막혔던 케이스라 김대겸이 한 수 위인 듯. 참고로 무한 부스터 빌드 초창기 적응도는 이재성이 훨씬 높았다.[23] 와일드카드 전 6위로 탈락. 와일드카드전은 지금 개인전 규정으로 치면 최종전에 해당하는 개념이었으나, 당시에는 결승 직행이 이론상 1-3명이었기 때문에 못해도 5위까지 결승에 갈 수 있었다. 4차 리그 기준으론 5위까지 결승 진출. 참고로 이때 결승 직행한 3인 중 문호준이 있었고, 와일드카드 전 1위는 강진우였다. 그리고 여기서 디펜딩 챔피언 한창민이 탈락하는 이변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