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01:46:03

이재원(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1. 개요2. 특징3. 실상4. 행적5. 성격6. 인간관계
6.1. 가족6.2. 적대관계
7. 능력8. 기타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의 등장인물이자 '고3!, 무림에 가다' 원작의 주인공

천하제일인. 경지는 현경. 천무맹주, 절대무신.

2. 특징

천마가 이끄는 마교 집단과의 전쟁인 정마대전에서 활약해 천마를 쓰러뜨리고 8명의 아내들을 맞이하였으며 마교의 공격으로 쇠약해진 무림맹을 천무맹으로 바꿔 초대 천무맹주 자리에 오른 영웅으로 추양받아 찬양받고 있다.

또한 8명의 아내들 중, 강하윤을 제외한 나머지 아내들 사이에서 6명의 딸들과 1명의 아들을 가졌으며 제자로는 장삼이 있다.

또한 장선우처럼 이재원에 빙의된 현대인이며 무협지로 들어오기 전의 행적들을 보자면 장선우와는 상당히 다른데, 자세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장선우는 과거형이긴 하지만 여자친구도 있었고(정확히는 여자친구들이 바람피워서 헤어졌다.), 군대도 다녀온 상황이다. 반면 이쪽은 어렸을 때부터 싹수가 영 노란 듯한 모습을 보인다.[1]

3.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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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무협편의 중간보스

20년전부터 계속된 천무맹에서 벌어진 간살 사건의 진범인 흉악한 색마 악당. 아내들로부터 가슴 마인이라 불리는 장선우와 달리 슬렌더한 취향을 좋아하며 때문에 글레머이자 밀프가 된 아내들을 팽개쳐두고 젊은 여자들만 찾아서 강간 후 살해하는 천하의 미친놈이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면 납치 후 자신이 몰래 만든 비밀 지하실에 감금해[2] 정신이 나갈때까지 강간한 뒤, 실증나면 그대로 처참히 죽여 매음굴에 버리는 잔인한 색마이자 미친놈으로 처음 간살 사건을 일으킨 당시엔 소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서인지 그저그런 신분의 여협들만 건드려 강간살해를 하였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뒷처리를 하더라도 천운이 따라주는지라 점점 자신감이 생겼는지 과거 무림맹의 수뇌부였던 윤재겸의 손녀 경아를 강간살해한 뒤로는 높은 신분을 가진 여협들도 대상이 되자 천무맹 내부에서도 범인을 잡거나 복수하려고 이를 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나 단서를 찾을 수 없어서 범인을 알아내려고 동분서주하거나 진실을 알더라도 그에게 반항할 생각을 가지지 못해 묵인하거나 분을 삭히는 경우가 많다.

팽가련의 말로는 간살로 인한 공식적인 피해자들은 총 65명, 그 대다수가 여자들로 이루어진 무협집단 봉황당의 일원들이며 대표적인 피해자로는 윤재겸의 손녀 경아, 봉황당 단원이자 금접문주의 딸 윤지화, 똑같은 봉황당원인 자소령등이 있다.

또한 정치능력도 떨어지고 아내관리도 못하는 바람에 강하윤을 제외한 아내들 전원이 전부 악으로 타락해 다른 사람들에게 폐악을 끼치는 등, 타락하는 동시에 물불가리지 않는 빌런이 되어 버렸으며, 제갈경, 구자엽등은 이재원을 상상이상으로 모자라고 멍청한데다 당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아내들은 물론이고, 아내들의 친인척들을 요직에 앉혀 예산을 갉아먹게 만들면서 천무맹을 망친다고 디스했다. 그가 즉위한 이후로는 천무맹 내부도 상당히 부패한 상태이다.

또한 무공에 관해서는 너무 타고난 천재인지라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제대로 못하며 때문에 유일한 제자인 장삼은 그에게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천무맹 내부에서도 비웃음당하고 멸시당하였으며 종국엔 자신이 직접 천무맹 최악의 악인으로 만들었으며 이후에도 장삼의 탓이라는 헛소문을 몇번이나 퍼뜨리는 등, 제자의 인생을 몇번이나 물먹였다.

4. 행적

모든 사람들의 비웃음 속에서 결국 천마를 이기고, 마교의 우두머리 천마를 물리쳐 마교를 소멸시킨 영웅이 된 동시에 마교와의 싸움으로 약해진 무림맹을 천무맹으로 바꾸고 초대 맹주 자리에 오른 인물로 평가받아 많은 무림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었으며 유명 집안의 여식들과 결혼해 총 8명의 부인들 사이에서 7명의 자식들을 보게된다.

이후 외부에 있다가 3개월만에 천무맹에 돌아오자 마침 눈에 띈 봉황당 단원이자 금접문주의 딸 윤지화를 납치 한 뒤, 일주일간 강간하다가 쓸모없어지자 그대로 처참한 시체로 만들고 매음굴에 버렸으며 이후 장삼이 팽지윤을 살해하고 도망쳤다는 보고를 듣자 그를 이용하기로 생각한 뒤, 윤지화의 시체가 발견되자 정의로운 협객마냥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이러한 짓을 한 장삼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유감이라며 반드시 처벌하여 정의를 세우겠다며 사람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그러다 장삼이 자신의 보물창고에 있다는 사실에 주광을 비롯해 간살사건 피해자 가족들인 조장 몇명을 보냈으며 주광에게는 패왕귀면갑을 회수하라는 동시에 조장들을 죽이고 장삼에게 뒤집어 씌우라는 명령을 내리나 주광이 장삼에게 대패했다는 사실을 듣자 황당해하던 중, 패왕귀면갑은 어떻게 된거냐며 따지나 주광은 장삼이 은신처에 불을 질러서 되찾지 못했다고 보고하자 마구 구타하던 중, 이내 불을 질렀다는 사실에 거기있던 보물들의 존재를 묻나 이미 전부 타버렸다고 알려주자 자기가 고생해서 모은 보물들이 잿더미가 되버렸다는 사실에 절규하는 동시에 주광을 비참하게 살해한 뒤, 죽지도 살지도 살지도 못하는 꼴로 만들어버리겠다며 분노한다.

이후 장삼을 잡지 못한 것에 분노하다가 이예설로부터 장삼이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백화봉 뿐이라는 보고에 옥령이 살고 있는 곳이라 껄끄러워하나 결국 장삼은 물론이고 겸사겸사 옥령도 간살해 버리고자 궁귀 조한원에 자신과 비견된다 전해지는 검황 양태산을 이끌고 그를 잡으려하나 조한원은 장삼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양태산도 옥령과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은 것이 흠이 되어 장삼에게 죽임을 당하자 직접 나서 옥령을 제압하고 장삼을 비웃으며 옥령을 강간하려하지만 딸의 제자가 희롱당한다는 사실에 짜증이 솟구친 음양마 이호선이 나타나 자신을 막으면서 놓쳐버리고 만다.

천무맹의 맹주는 자신뿐이라며 생각하지만 후계 문제로 인해 아내들의 다툼이 격렬해지자 짜증내면서도 이내 후계자 선발을 인망으로 하겠다며 아내들을 침묵시켰으며 그와 동시에 후계선발은 외부에서도 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30세 이하의 젊은 무인들만 참석할 수 있다며 설명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선발전에 참석한 30세 이하 여협들을 따먹겠다며 귀축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도 봉황당원인 자소령을 납치 및 강간하다가 한달만 더 강간하겠다며 잠시 비운 사이 검마가 자소령을 구출하고 마교의 증거를 남기자 이를 확인하고 자신의 권력이 뒤흔들릴 것을 우려해 마교와 전쟁을 선언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백호당의 당주 갈지천의 동생 갈무량을 살해한 동시에 사라진 자소령을 그 범인으로 몰았으며 그와 동시에 자소령이 마교로 돌아섰다는 헛소문을 퍼뜨려서 자소령의 아버지 자일광을 제외한 그녀의 가문을 통째로 멸문시킴으로서 강하윤과 갈무량이 서로 대립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3] 거기다 대신들도 자기 말을 따르지 않은데다 탄핵까지 몰고가자 탄핵 제의를 가장 먼저 제안한 구자엽에게 분노해 경고의 의미로 구자엽을 비참하게 살해하고 그의 가문을 통째로 멸문시켜버리지만 증거를 너무 대놓고 남겨두는 바람에 범인으로 의심받지만 제갈주경의 거짓증언으로 간신히 넘기지만 본인도 성급하게 처리한데다 제대로 수습도 못하는 바람에 되는 일이 없다는 동시에 취미인 간살의 경우 또 사건이 일어나면 이번에는 수습도 못하는데다 지하방도 마교의 침입으로 인해 쓰지도 못하는지라 짜증내고 있다.

후계선발 당일에 압도적인 능력으로 참가자들을 제압하고 이내 자신의 딸 이예설을 상대로 대련을 하던 중, 난입한 장선우와 대련을 하는데, 그를 기절시키지만 그 대가로 왼팔이 잘림으로서 천하제일인 자리도 장선우나 다름없게 되어 버리자 굴욕감에 부하들의 만류에도 장선우를 죽이려하나 완전히 장선우의 편이 된 주소양이 자신을 말리자 그녀를 마구 구타하다가 이예설의 도움으로 깨어난 장선우의 위협을 받자 과거의 일이 생각나 그대로 전의를 상실하고 물러나지만 장선우를 끌어내리려고 장선우가 정마대전에 참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시위를 벌이고 이내 그가 독기까지 사용하자 여론전으로 몰아붙여 그를 추방시킨다.

그렇지만 주소양을 마구 구타한 것으로 인해 그녀를 따르던 무림맹의 수뇌부들의 분노를 산데다 장선우를 죽이려 한것, 등의 이유로 인해 지지가 약해져버렸다. 또한 당진설이 당가에서 저지른 행각으로 인해 독왕이 항의하자 그 동안 자신의 비밀을 지키고 도와주기까지 한 당진설을 내치는 동시에 당진설과 그녀의 딸 이현경을 당가로 유배시키라는 명령을 하자 토사구팽 당한 것에 분노한 당진설이 이재원이 간살사건의 주동자라고 퍼뜨리자 분노해 부하의 제안으로 이를 저지른 것은 장삼이라며 몰아가게 된다.

그동안 자신에 대한 소문으로 인해 신뢰도가 나빠지자 결국 천무맹의 모든 전력을 장삼 하나 잡는데 사용하겠다며 고집을 부린 끝에 결국 민중들 앞에서 천인공노할 범죄자 장삼을 잡는데 모든 전력을 쏟아붓겠다며 선언하나 주소양의 난입과 간살 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는 것을 증명해줄 모든 증거가 공개되자 민중들의 분노를 유발했으며 이내 장선우가 나타나 장삼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다시 한 번 장선우와 싸우지만 결국 그에게 패하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으며 이후 윤재겸에 의해 마교에 산제물로 바쳐질 뻔하지만 결국 따라 잡은 장선우에 의해 윤재겸이 패하자 죽여달라며 애원하던 중, 결국 마지막 힘을 짜낸 윤재겸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나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어야한다는 그의 원한이 담겼는지 죽었음에도 가슴에 칼이 꽂힌 채, 과거의 환영을 보며 고통받는 중이다.

그와 동시에 20년동안 계속된 간살사건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진데다 자신이 저지른 만행들도 전부 밝혀져 무림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이자 위선자라는 평을 들으며 모두까기의 대명사가 되버렸으며 거기다 자신이 저지른 만행과 동시에 천무맹의 부패또한 폭로되면서 이로 인해 천무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장선우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뒷처리하느라 고생을 해야했다.

그렇게 과거를 보면서 고통받던 중, 힘을 원하는 천마에 의해 그에게 흡수되었으며 천마는 그를 흡수함으로서 자신이 패하게 되는 원인과 이재원이 살던 현대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며 또한 천마에 의해 아내들과 딸들이 장선우의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장선우에게 복수를 다짐하였으며 이후 최종결전때 천마의 최후의 수단으로 소환되자 장선우에게 원망을 쏟아내며 죽이려했지만 장선우의 스승 음양마에 의해 저지되면서 같이 소멸하게 되었다.

5. 성격

다혈질이자 정신적으로 불안전한 면이 있으며 천무맹을 자신의 것이자 모든 실행이 가능한 파라다이스로 여기고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는데 처음엔 자신을 찬양하며 모든 것을 찬성하던 사람들과 부하들이 시간이 지나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신적으로 흔들린 것 때문인지, 수하들을 힘으로 위협하거나 억지 주장을 펼치는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속으로 욕해도 최대한 침착하게 대처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위협이나 감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장면들도 많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며 자신의 제자인 장삼이 간살 사건의 진범으로 오해받자 오히려 잘되었다며 비웃으면서 그를 최악의 악인으로 만든데다 위기가 찾아오자 장삼으로 변장해 만행을 저지르려고 하고 장선우가 자신의 팔을 자르자 우발적으로 장선우를 죽이려하고 앞을 막아선 아내 주소양을 선우가 정신차릴때까지 구타하였으며, 자신을 탄핵시키려하는 구자엽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물론이고 죄없는 구씨세가를 멸문시키고 구자엽의 아내와 딸을 강간하고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거기다 뒷처리도 제대로 하지않아서[4] 이재원에게 충성하는 아내들의 비호가 없었다면 꼼짝없이 걸릴 뻔 하는 등, 생각없이 저지르기도 했다.

6. 인간관계

처음엔 영웅이라는 행적으로 그를 따르며 존경을 표하는 인물들이 많았으나 그의 만행등의 이유로 결국 적으로 돌아선 인물들이 많으며 종국엔 이 만행들이 쌓여서 공공의 적이자 모두까기의 대명사나 다름없을 정도로 인간관계가 협소해져 버렸다.

6.1. 가족

총 9명의 부인을 받아들였으며 성격문제로 인해 혼인직후부터 갈등이 많았던 강하윤과 다른 아내들의 지독한 괴롭힘으로 자살한 하수란을 제외한 7명의 부인들 사이에서 총 6녀 1남을 뒀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아내들도 강하윤을 제외하면 전부 자신의 자식이 우월하면 남편도 자신을 봐주겠다는 마음으로 후계자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결국 이로 인해 권력과 후계에 미쳐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하는 등, 이재원과 다를 바 없는 악인이 되고 말았다.

아내들로부터 가슴 마인이라 불릴 정도로 글래머 취향으로 보여지는 선우와 달리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좋아하는데다 젊은 여자를 좋아해서 자신의 이런 취향에 맞지 않는 아내들이 자식을 낳은 이후로는 한번도 아내들과 부부관계를 맺지 않았던지라 아내들도 그에게 불만을 품어왔으며, 거기다 후계문제가 대두되면서 아내들끼리 갈등이 심해져 툭하면 싸움을 벌이자 처음에는 화해시키는 동시에 싸운 아내들과 동시에 성적 관계를 가져왔지만 이후에는 싸우는게 지겹다는 이유로 짜증내는 등, 악순환만 반복되는 중이라 제갈주경만이 이재원을 지고지순하게 사랑했으며 나머지 부인들은 남편에게 애증의 감정을 가진 상태이다.

자식들의 경우 이예설은 아버지가 자신을 그렇고 그런 눈으로 본다는 사실을 알자 역겨워하는 동시에 어머니 주소양이 앞을 막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구타까지 당하자 완전히 적대하였으며, 이기연도 부모의 범죄 사실을 알게되자 역겨워하는 동시에 그 피해자인 장삼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동시에 평생을 속죄하겠다며 사죄하였으며 이재선은 대놓고 아버지를 죽어도 싼 놈이라며 디스하기도 했다. 나머지 자식들은 불명이나 앞서 설명한 것과 비슷한 마음을 품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자신의 만행이 밝혀지고 딸 6명 전원과 언소소를 제외한 부인들이 선우를 남편으로 맞이함으로서 가족관계는 파탄나게 되며 이재원을 흑역사로 취급하는 중이다.

아래는 가족관계 목록
아내 자식 (딸☆/아들★)
주소양 이예설
강하윤 X
팽가련 이기연☆
황보유연 이소란☆
당진설 이현경☆
모용란 이화영☆
제갈주경 이성경☆
언소소 이재선★
하수란 X

6.2. 적대관계

  • 장선우(장삼)
    자신의 유일한 제자이나 타고난 천재인 바람에 가르치는 능력이 전무해서 그가 따돌림을 당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결국 팽가련에 의해 간살사건의 누명을 씌이게 되자 결국 그를 완전히 역적이자 천무맹의 쓰레기로 전락시켜버린다. 그렇지만 음양마와 검인, 옥령의 도움으로 장선우가 된 그에게 왼팔이 잘리는 굴욕을 맞보게 되었으며 결국 반대파들의 도움으로 공식적으로 몰락하는 동시에 최후의 결투에서 선우에게 패배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몸을 망가지면서 살아있는 처참한 시체가 되어 버렸으며 이후 윤재겸에 의해 사망당해 고통을 받던 중, 천마가 해방시켜주는 동시에 아내들은 물론이고 딸들도 선우의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장선우만 아니였으면 자신이 이렇게 되질 않았을거라며 분노한 끝에 결국 천마에 의해 흡수되었으며 최후의 싸움에서 부활해 선우에게 모든 원망을 쏟아내며 죽이려 했으나 음양마에 의해 저지되어 복수도 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성불된다.
  • 윤재겸
    15년전 윤재겸의 손녀 진아를 간살해 죽임으로서 그와 적대관계가 되었으며 윤제겸 본인은 처음엔 의심만 하는 수준이였으나 검인이 구출했던 이재원의 피해자 중 한명인 자소령의 증언및 하오문주가 숨겨온 진실을 보면서 완전히 적대하게 되었으며 이후엔 만나기만 해도 구토할 정도로 그를 혐오하는 중이다. 결국 이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마교와 손잡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결국 선우와의 이재원의 처벌 관련으로 갈등을 빚은 끝에 결국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이재원의 숨통을 끊으면서 동귀어진하게 되었지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야 한다는 마음때문인지 천마가 해방시켜주기 전까진 자신의 괴로운 과거를 떠올리며 고통받고 있었다.
  • 음양마(이호선)
    장선우를 제외하면 가장 큰 원수로 사실상 장선우를 성장시킨 조력자인지라 대립관계가 되었다. 결국 최후의 싸움에서 장선우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성불을 각오한 음양마에 의해 저지되어 같이 소멸되고 만다.
  • 옥령
    자신의 어릴적 스승이나 성장한 후, 옥령을 강간하려했으나 미수로 끝난 과거가 있어서 서로 껄끄러워하는 사이며, 거기다 선우를 죽이려했지만 그녀가 저지하자 결국 선우를 지키려다 부상으로 인해 정신을 잃자 강간당할 뻔하는 등, 옥령 입장에서는 죽일놈이나 다름없으며 결국 선우에 의해 비참하게 몰락하면서 그녀와의 오랜 원한도 끝나게된다.
  • 자소령
    간살사건의 피해자 검인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나 강간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결국 이재원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마교로 돌아섰다는 내용처럼 진짜로 마교에 몸을 맡기게 된다.
  • 간살사건 피해자들의 가족
    자신의 딸, 친구, 연인등을 비참하게 간살하고 죽인 장본인인지라 당연히 원한을 품고 있었으며 이후 간살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복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재원에게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으며 결국 윤재겸처럼 마교와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7. 능력

8. 기타


[1] 싹수가 노란 듯하다는 표현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초등학생 시절부터 왕따를 당했는데 대부분이 자기 자신의 잘못 때문이다. 냄새나거나 외모가 별로인건 그렇다 쳐도, 남의 물건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는 것부터 여자애들의 치마들춘다던가 등등의 짓거리들을 벌인 덕(?)에 주변으로부터 상당히 미움받으며 자란 것으로 보인다.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이라 동정하기에는 좀 어렵다. 이에 대한 정보는 실체가 까발려진 직후 장선우가 아닌 손녀의 복수를 다짐하던 윤재겸의 고검에 당한 후에 밝혀졌다. 죽어가면서 자신이 고통스러워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고... 이 과정에서 천마가 이재원의 심상에 들어와 그의 과거를 알게 된다. 무림에서 살게 된 이후에는 아예 자기 취향의 여자들을 골라 간살하는 범죄를 저질렀으니 아예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타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이놈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자기가 한 짓까지 장선우에게 덮어씌웠다.[2] 자신의 비밀 지하실의 존재를 숨기려고 비밀공사를 진행한 동시에 이 공사에 참여한 인부들과 설계자들을 죽였다고[3] 간신히 살아남은 자일광과 자소령은 마교의 도움을 받은지라 이재원의 복수를 하고자 진짜로 마교에 소속된다.[4] 간살을 저지를 당시에는 일부러 흔적을 지울 수 있는 매음굴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을 골라서 간살을 저질렀지만 이번에는 천무맹 내부, 상당한 위세를 자랑하는 가문을 통째로 멸문, 뒷수습을 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