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5화)[1]→아라키 카에[2] / 정미숙.[3]장한솔의 의붓 어머니. 남편인 이즈미 마사미와 마찬가지로 한솔을 누구보다도 이해해주는 좋은 어머니. 과거 한솔을 입양하기 전 친아들을 아기 시절에 병으로 일찍 잃은 슬픔이 있으며, 입양한 한솔이 양부모와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4] 이후 묘티스몬의 부하들이 침입하자 컴퓨터에만 매달려있는 한솔에게 제발 도망치자며 붙들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한솔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이며 한솔에게 입양 사실을 밝히고 관계가 더더욱 개선된 뒤로는 완전히 아들바보가 되어 양아들에게 넘치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팔불출 어머니 캐릭터가 잡혀서 비중이 매우 올라간 부모 중 하나.
2. 작중 행적
텐타몬은 처음 만났을때 인형이라 생각했었고 말을 하니까 갑자기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으나, 이후에는 땡땡몬 친구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기까지 한다.[5][6] 39화에서도 등장 여기서 초대 선택받은 아이들과 2대째 선택받은 아이들 그리고, 장한솔이 황제드라몬을 타고 전세계 일주하기 전에 미리 주먹밥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이 디지털 월드에 가는 것을 응원해주는 이해자이기도 하다. 작중 매튜의 아버지 못지 않게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준 인물이다.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 48화에서 다시 등장. 빛의 언덕에서 다시 선택받은 아이들과 한솔과 다시 만난다.[7] 한솔은 "왜 오셨어요!!?"라면서 황당해하면서 말하지만, 본인의 말에 따르면 3년전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매튜, 리키 형제의 부모님, 서정우의 아버지, 한소라의 부모님 토시코와 하루히코, 그리고 정석의 둘째 형 등이 전부 합류를 해서 이번에 벌어질 일에 대해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주먹밥을 또 만들어 왔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라면서 말하더니(...) 한솔이 즉시 "무슨일이 일어나면 위험하니까요." 라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본인은 "그래도... "라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매튜가 : "한솔이 마음도 생각해 주세요. 아주머니께 무슨 일(=위험한 일)이 생길까봐 그러죠... "라면서, 한솔의 어머니를 위로해준다. 그렇지만 빛의 언덕에 도착한 수많은 아이들을 보면서는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걱정도 안하는걸까?"라면서 말을 한다. 이후 수많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목격한 한솔의 엄마는 즉시 아이들의 부모들을 불러모으러 간다.
3. 관련 문서
[1] 한소라의 성우.[2] 신나리의 성우.[3] 신태일과 동일. 들어보면 반요 야샤히메 한국어 더빙판에서 이누야샤와 결혼하여 유부녀가 된 카고메의 음색과 흡사하다 신태일, 신나리 남매의 엄마와 장한솔 역시 성우가 안경진으로 동일하다.[4] 한솔이 자꾸 경어체를 쓰면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자, 남들과 똑같이 투정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는 평범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생각을 드러낸다.[5] 일본판에서는 텐토상[6] 이걸 들은 최산해, 홍예지, 이재하, 신나리, 리키는 : "땡땡몬???"이라면서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고, 신나리는 약간 폭소했다(...). 한솔이는 "아......땡땡몬이요? 아하하하......"하면서 그저 웃음만(...)[7] 그런데 한솔의 엄마는 전화박스를 통해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통화를 한다(....) 뒤에 한솔이나, 아이들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