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4:18

이진석(다크홀)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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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크홀의 등장인물이자 중간보스.
배우는 김도훈.

2. 작중 행적

무지고등학교 퇴학생이자 학교폭력 가해자. 과거 퇴학당하기 직전 동림과 어떤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첫등장 당시 사이비 신도 임주호를 만나서 불만스러워한다. 동림이 집단적인 괴롭힘을 당한 장면을 찍은 동영상으로 동림을 협박하여 자신의 일진 친구들과 함께 수상한 다크홀로 같이 다가갔다.

그러나 다크홀 안에서 나온 연기를 마신 일진 여학생 두 명이 각각 사람을 죽이거나 구멍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직접 보고는 친구를 버린 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고, 이후 학교로 도망쳐 목숨은 부지하나 동림에게 화풀이하거나 밥투정하고 세 학생들이 장난치는걸 불만스러워서 빡치는 등 여전히 깡패 짓을 하다가 화선과 동림에게 기가 눌린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동림은 다크홀 사건이 터졌을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장 잘 알고 있었고, 곧 그도 변할 거라는 말에 팔에 무언가가 기어다니는 것을 보고 공포에 질리는 등 철저히 견제를 하고 있었고, 경비가 무언가에게 공격당해 보건실의 약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화선, 동림, 승태와 함께 움직인다.

본인은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하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 모양이며, 결국 화선, 동림, 승태를 변종인간 무리에게 던지고 약만 챙겨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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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선을 가둔후 흡사 배트맨의 조커마냥 사악하고 비열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매우 섬뜩하다. 이 미소는 변종인간이 된 이후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정착된다.

이런 짓을 벌인 이유는 바로 팔에서 꿈틀거리는 무언가를 없애기 위해. 그러나 약을 먹어도 아무 효과는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아무 약이나 먹은 탓에 고통스러워한다. 살아 돌아온 후 안심하고 있는 생존자들에게 화풀이하고 경수에게 맞고 규탄을 받았지만 결국 완전히 미쳐버려 미지의 것에 공포의 대상이 되라는 꼬임에 넘어가 변종인간으로 변하고,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려 학교를 지옥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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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버스를 탄 생존자들을 추격해 없애려 하지만 강제로 쫓겨나고는 도망치지 못할 거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

7화에서 버스가 고장난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진석이가 끈질기게 화선 일행들이 타는 버스의 트렁크로 몰래 들어가서 고장내버린것이다.

이후 최승태가 한동림에게 보낸 메시지를 보고 마트까지 도달한다. 상태는 3단계로 변했으며 정황상 9화에서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9화에서 최승태와 한동림을 공격하지만 얼굴을 공격당해 쓰러지고, 종국에는 화선에게 살해당한다. 또한 오프닝 과거씬에서 한동림에게 성매매를 할 것을 종용했음이 드러나 인과응보라는 것이 드러났다.

3. 평가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2호이자 최경수와 함께 이기주의를 잘 보여준 인물이자 시청자들에게 공분을 산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 때문에 수위 아저씨는 물론 생존자들만 희생되었다.[1]

4. 기타

복장 색깔도 그렇고 4화 마지막에 못이 여러개달힌 뻐따를 든 장면은 흡사 워킹데드 시리즈의 네간을 연상시킨다.[2]
김도훈이 맡은 첫 악역 배역인데 졸렬하고 찌질한 양아치 연기를 잘 소화했다고 평가 받는다.

그리고 몇년 후에는 몇 배는 더 사악하고 지능적인 놈이 된다.


[1] 그러나 수위 아저씨도 11화에서는 한동림이 복수해야 할 대상이자 숨겨진 가해자 혹은 방관자로 드러났다. 즉 의도치 않은 인과응보인 셈.[2]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네간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약간의 인간미라도 있었지만 진석은 뭐 빼도박도 못하는 찌질한 냉혈한이자 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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