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찬형(チャンヒョン・リー) |
별명 | 코리안 데빌 |
소속 | 라온킥복싱아카데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2년 8월 11일 |
신체 | 167cm, 61kg |
종목 | 킥복싱 |
전적 | 38전 26승(13KO) 11패 1무효 |
SNS |
1. 소개
이찬형 선수 하이라이트 |
한국 입식 격투기의 에이스
RISE 슈퍼 페더급 챔피언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때부터 꿈은 격투기 선수였다. 격투기를 알게 된 건 인터넷을 통해서다. 격투기 카페를 알게 되면서 미르코 크로캅, 비토 벨포트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초등학교 때 많이 봤다. 벨포트나 크로캅의 영상을 보며 꿈을 키우게 되었다.이찬형의 경력의 전환점은 2012년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에서 우메노 겐지를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둔 것이다. 모두가 이찬형의 패배를 예상했지만, 이를 뒤집었다. 우메노 겐지는 당시 일본 입식 격투기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떡밥으로 간 건데 3라운드에 다운을 시키면서 판정으로 승리했다. 2015년엔 슬로바키아의 영웅이라 불리던 사무엘 하지마까지 꺾으며 이성현과 함께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녹아웃 토너먼트 결승에서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 요드렉펫 오르 피타삭에게 비록 지긴 했지만 순수 무에타이룰이라 점과 이정도의 강자와의 선전은 한국 입식 격투기 역사상 없었던 일이라 주목 받았다.
BOM 슈퍼 라이트급(63kg)챔피언 결정전 3분 5R에서 스아킴 센차이에게 TKO로 패배하였다. 3라운드에 다운을 한번 빼앗았지만 안와골절로 인해 세컨드의 수건투척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이찬형의 큰 주무기는 상대방을 KO시키는 하드펀처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어떤 공격을 받아도 표정 하나 바꾸지 않는 터프함과 냉혹하게까지 느껴지는 머신 같은 집중력, 일본 무대에서 코리안 데빌로 별명되는 것은 그러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4. 여담
- 국내 입식격투기 팬덤에선 안타까움도 제법 있는데, 실력에 비해 유명세가 낮다.
- 한국복싱에서 좀비복서라 불리며 현재 가장 세계무대와 가까운 김황길 선수와 풀스파링으로 복싱 스파링을 한적이 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