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의 일러스트레이터
원래는 네이버의 유명한 그림 카페 '방배동사람들' 출신으로 카페 초창기부터 있었던 눈팅멤버였다가 언제부턴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블리자드로 간 경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블리자드 관련 일러스트에는 PETER LEE라는 서명을 남긴다.
블리자드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폭풍의 후예들(http://sonsofthestorm.com)에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여기서는 Drawgoon[1]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다. 현역 일러스트레이터 겸 수석개발자인 샘와이즈 디디에와는 사제지간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 시작해 스타크래프트 2에 이어 디아블로 3까지 아트워크를 맡고 있다. 오버워치의 캐릭터 디자인, 스테이지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총 비주얼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하나무라 맵 디자인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hyunlee215
홈페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