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10:09:07

이채연/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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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채리나
DF
NO.99
유빈
DF
NO.2
김보경
FW
NO.59
다영
FW
NO.270
이채연
GK
NO.20
이유정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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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
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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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S.E.S. | 창단 ~ 시즌 2 리그 마마무 | 창단 ~ 시즌 2 챌린지리그 베이비복스 | 창단 ~ 시즌 3 슈퍼리그

GK

MF
NO.00
태미

GK
슈가 | 창단 ~ SBS컵 2NE1 | 시즌 4 슈퍼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K-TIGERS ZERO | 시즌 5 챌린지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424452,#fff; min-width: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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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탑걸_이채연.jpg
FC 탑걸 NO.270
이채연
Lee Chae-yeon
<colbgcolor=#adff2f><colcolor=#000000> 포지션 FW(제2회 SBS컵 ~ 시즌 6)
GK(시즌 7-)
소속 팀 FC 탑걸 (제2회 SBS컵 ~ 현재)
정규 리그 0골 0도움
SBS컵 0골 0도움
등번호 FC 탑걸 - 270번
별명 소망이
BGM 이채연 - KNOCK

1. 개요2. 특징3. 플레이 스타일4. 행적5. 통산 기록

[clearfix]

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adff2f;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깃털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퍼포먼스 퀸에서 축구 퀸까지 노리는 FC 탑걸의 소망이
이채연골 때리는 그녀들 내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ITZY의 멤버 채령의 언니이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가수. 탑걸 최초의 2000년대생이다.[1]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우승경력이 있고 중학생 시절 축구부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등번호 270은 자신의 이름 이채연의 이니셜을 숫자화한 것.이칠영? 공교롭게 FC 불나비에도 같은 직업의 동명이인 플레이어가 있다.[2]

3. 플레이 스타일

아직은 초보자라서 별 활약은 없으나 꽤 괜찮은 실력이다. 공민지와 춤 실력도 거의 비등하지만, 축구 실력은 더 낫다는 게 대부분의 평가. 중계진에게 유럽 선수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을 만큼 겉으로 보여지는 체격이 탄탄한 편이다.[3] 수준급의 댄서인 만큼 운동 신경도 괜찮을 것이고 신입 선수 치고 기량도 나쁘지 않으며 잠재력도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팀 선배이자 친구인 다영이 본인이 합류한 직후 급격하게 스텝업하며 주전으로 등극한지라 당분간은 식스맨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7에서는 태미의 하차와 액셔니스타 이적으로 인해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김태영 감독은 반응속도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했고, 이채연 역시 팔다리가 길쭉한 편이며 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담력이 있는 편이기에 골키퍼로는 좋은 자질이 있는 편이다. 다만 탑걸의 이전 골키퍼가 한때 아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골때녀 내 탑급 골키퍼였던 아유미와 아유미의 후계자로 골때녀 내 상위 골키퍼로까지 성장한 태미였기에 초보 골키퍼인 이채연이 초보티를 벗어내고 태미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지에 따라 시즌 7 G리그 탑걸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시즌 7 G리그 개막전만 놓고 본다면 초보 골키퍼라는 불안함은 있었지만 선방 능력이 꽤 괜찮았다. 특히나 처음 겪는 페널티킥에서 완벽한 예측으로 무려 박지안의 킥을 막아낸 것을 보면 앞으로 골키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행적

<rowcolor=#000000> 활동 시즌
<rowcolor=#000000> 시즌 2
(리그)
시즌 2
(챌린지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시즌 4
(슈퍼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시즌 6
(슈퍼리그)
시즌 7
(G리그)
<rowcolor=#000000> 창단 와일드카드

4.1. 제2회 SBS컵

국대패밀리 전에서는 다영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고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전 멤버 공민지보다는 확실히 나아보인다는게 시청자들의 평.

6강 스트리밍파이터전에서는 전반전에 부상당한 김보경을 대신해서,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진 채리나를 대신해서 뛰었으며 아직 초보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한 피지컬하는 심으뜸에게도 밀리지 않고 몸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2. 시즌 6

4.2.1. 프리시즌

신입 감독 간 평가전에서 다영과 함께 FC 박주호에 뽑혀 선발 투톱으로 출장해 최고의 날을 보냈다. 패색이 짙던 경기종료 3분 전. 다영이 백패스한 공에 오른발을 갖다맞춘 것이 FC 이근호 골키퍼 이주연의 키를 넘기는 럭키골이 되면서 생애 첫 골맛을 봤고, 승부차기에서도 3번 키커로 가볍게 성공시켰다.

4.2.2. 슈퍼리그

불나비와의 경기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내내 벤치에서 대기하다 채리나의 체력안배로 잠시 출전했다.

스트리밍파이터와의 경기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인해 경기내내 벤치를 지켰다.

4.3. 시즌 7

4.3.1. 제 1회 G리그

A조 1R vs
'''
FC 액셔니스타
''' (1:2 패)

기존 골키퍼인 태미가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하차가 확정되었고, 김태영 감독은 이채연의 골키퍼 재능을 보고 이채연을 골키퍼로 확정지었다. [4]

전반에는 박하나의 두 차례 1대1 찬스를 다 막아내긴 했으나, [5] 세트피스 상황에서 박지안에게 2골을 실점하고 말았다.[6] 이에 김태영 감독은 미리 세컨드 골키퍼로 준비한 유빈을 골키퍼 자리에 넣고, 벤치에서 잠시 쉬고 있던 다영을 다시 투입시켰다. [7]

유빈이 나와서 어찌어찌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 없이 그대로 0:2로 끌려가는 후반 중반에 이유정의 체력을 비축하고자 유빈을 필드로 올리고 다시 골키퍼로 재투입되었다. 재투입 이후 전반의 모습과 달리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혜인의 중거리슛을 선방한 것은 물론 이유정의 핸드볼 파울[8]로 허용한 페널티킥 상황에서 박지안의 킥을 완벽히 예측하며 막아내기도 하였다. 이 선방으로 인해 탑걸의 흐름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여 이유정의 추격골까지 이어졌다. 경기를 총평하자면 초보 골키퍼라는 리스크를 안았고 전반에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긴 했으나 후반에 보여준 모습으로는 앞으로 좋은 골키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

5. 통산 기록

<rowcolor=#000000> 회차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000000>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제2회 FC 탑걸 챌린지리그 SBS컵 FW 2 0 0 0 0
시즌 6 슈퍼리그 정규 리그 4 0 0 0 0
시즌 7 슈퍼리그 G리그 GK 1 1 0 0 2
공식 경기 합계 7경기 0득점 0도움 2실점
<rowcolor=#000000>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프리시즌)
주요
포지션
비공식 경기
<rowcolor=#000000>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6 FC 박주호 슈퍼리그 평가전 MF 1 1 1 0 0
비공식 경기 합계 1경기 1득점 0도움
통산 8경기 1득점 0도움 2실점

[1] 단, 빠른 생일이라 1999년생인 다영과 같은 연도에 학교를 졸업했다.[2] 다만 여기는 처음부터 본명이지만 불나비는 개명한 이름이다.[3] 이수근은 체구가 마치 제라드(...)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4] 대신 태미는 촬영 중 상대 배우 부상이라는 변수로 인해 촬영이 기약없이 미루어져 다시 귀국을 했고, 이미 탑걸이 이유정 영입 등으로 자리가 다 찬 상황이라 탑걸로 돌아가긴 어려운 대신 이적 대상팀의 컨셉과 공통점이 있다면 팀을 옮길 수 있는 제도인 골때녀 팀 내 이적제도가 시즌 7부터 도입이 되었고 마침 액셔니스타가 한 자리가 공석이 있던 상황이라 배우인 태미가 액셔니스타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5] 사실 한 번은 알까기였는데 다리에 살짝 맞아 굴절되어 실점으로 연결이 안된 것이다.[6] 첫 번째 실점은 박지안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세컨볼이 하필이면 박지안 앞에 다시 떨어지는 불운이 있었다 치더라도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기본적으로 나와서 펀칭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박지안의 맨마킹을 놓친 채리나의 잘못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채연이 펀칭하러 나왔어야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해설 중인 박주호 해설위원 역시 골키퍼가 안나왔을때 위협적인 세트피스라고 했는데 이채연의 판단 미스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7] 유빈이 테니스를 친 경험이 있기에 공 반응 속도가 좋은 편이라 언급하기도 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유빈도 골키퍼 훈련을 시키기도 하였다. 교체 이유는 이채연이 2실점을 한 상황이라 멘탈 관리 차 교체를 시켜준 것.[8] 이채연이 클리어링 했지만 하필이면 이유정의 몸에 그대로 들어가버린 불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