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후지 니타카 一藤 二孝 | Nitaka Ichifuj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39세 |
직업 | 군인[1] |
소속 | 육상자위대 |
계급 | 1등육좌 |
배우 | 후지사와 타카시(藤沢 孝史)[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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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 2005년의 인물로, 작중 등장하는 자위대원들의 최고 지휘관이다.2. 특징
- 이미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움직임이 어색하여 조작이 어렵다. 더군다나 총의 조준을 돕는 전등도 전지의 제한이 있어서 플레이시 적당히 배분하여야 한다. 시나리오 선택시 대놓고 최고 난이도의 세계에 어서오세요!라는 문구가 플레이어를 반긴다.
- 철모를 쓰고 89식 소총으로 무장한 유일한 자위대원이다. 다른 캐릭터들로 미션을 하다 철모를 쓴 자위대원 시인들과 조우할 경우 89식 소총을 든 시인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으며, 노멀 모드에서는 기껏해야 64식 소총으로 무장한 정도이다.
3. 작중 행적
하드 모드로 게임을 클리어했을 경우 나오는 히든 시나리오 '形見(Katami; 유품)'에 등장한다. 게임 초반에 나오는 헬기의 탑승자 중 한 명이며 불시착했을 때 사망하여 시인이 되었다.
명부의 문이 열린 후 부활한 암인들이 시인들을 습격하기 시작했고, 나베시마 모미코도 납치당하게 된다. 이에 니타카는 모미코를 구출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암인들에게 맞선다. 구출한 이후의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시인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것을 보면 최강의 시인인 것은 분명하다.
4. 기타
- 트위터 봇이 있다.
[1] 한국어판에서는 좀비로 나온다(...). #[2] 사이렌 시리즈의 프로듀서. PlayStation의 기동음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