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イカーロス
우주 해적단의 보스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성우 - 이치무라 마사치카 / 황창영
2. 작중 행적
시끄럽다!! 우리의 계획에 결사를 맺을 때가 왔다! 방해되는 자는 그대로 다 없애버려라!
꼬마야 넌 아론이 데리고 온 녀석이렸다?
최종보스 치고는... 이 아니고 상대적으로든 아니든 너무나 약해져 있었다. 폭클별의 태양인 아르마스를 파괴하여 그 안에 있는 그라파이트라는 물질을 얻어 전성기의 힘을 되찾으려 하고있었다. 진구가 우연히 간부의 전송 벨트를 장착하게 되면서 대면. 노진구같은 최약골 중의 최약골을 상대하는 것 조차 힘들어할 정도로 약화된 상태다. 진구 눈에도 굉장히 약해진 상태라고 할정도다.
폭클별의 태양 아르마스를 파괴하는 것에 다급한 노진구를 비웃는다. 그러나 진구의 필살기인 그물마법이 나오고 잡히고 공격을 받아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그는 살아있었고. 그 정체는 작은 오징어 형태의 외계인[1]으로, 도라에몽 일행과 아론이 우주선 안에서 기폭장치를 찾으려는 사이 이미 기폭상치를 가동시켜버린다. 그 후 도라에몽에 의해 발견되어 공기포를 맞고 벽에 부딫혀 나가떨어지지만, 이미 파괴장치는 가동하고 있었다. 이후 생사는 불명. 하지만 세게 충돌했으니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1] 이름이 이카로스 인데 정체가 오징어(이카)인건 일판 한정으로 말장난을 응용한 것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