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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다 요시테루 池田ヨシテ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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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61714,#010101><colcolor=#fee301> 성별 | 남성 |
| 죄수번호 | 252 |
| 별명 | 배신자[1], 요코하마 촌놈[2] |
| 생일 | 12월 12일 |
| 나이 | 25세 |
| 가족 | 왕 쵸우란(비혈연)[4] |
| 신체 | 174cm, 72kg |
| 별자리 | 전갈자리 |
| 혈액형 | O형 |
| 주로 쓰는 손 | 오른손 |
| 좋아하는 것 | 잠자기 |
| 싫어하는 것 | 공부 |
| 좋아하는 음식 | 니쿠만[5] |
| 싫어하는 음식 | 야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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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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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나고, 요코하마에서 자란, 이케다 요시테루다.
그거 사랑 아냐?
유치원 WARS에 나오는 주요 인물이자 국화반 특수교사.주 무기는 M500 전투산탄총과 드래곤 브레스(탄환).
2. 특징
블랙 유치원 국화반의 선생이었으나 문제를 일으켜 요코하마에 있는 재교육기관에 있었다. 붉은 계열,검은색 투톤 머리에 -자 동공을 가졌다. 겉보기엔 중국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일본인 남성이며[6], 에너지 드렁크를 한 시간에 한 캔씩 마셔 주지 않으면 자고 마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7].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눈을 가진 수면안대를 하고 있다[8]. 원래 이곳 차이나 마피아 뤼방의 일원이었으나 1년 전에 보스인 자신을 거두어준 아버지를 죽인 덕에 뤼방 전체의 적이 된 상태이다. 루크와 정반대로 연애 플러그를 세워주고 다니는 연애 성취 적극 지지파[9]. 실비아를 좋아해 매번 고백을 하지만 매번 차이는 중이다.3. 작중행적
3.1. 첫 등장 및 메인 에피소드
74화 후반 자신이 수감되어있던 재교육시설에 킬러들의 습격을 받아 자력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점원들을 피해 숨어있던 리타,더그,하나,나츠키 일행과 만나게 되면서 너희들 혹시 특수 교사냐며 왜 이렇게 늦었냐며 빨리 안 오니까 죽을 뻔 했다며 한탄하며 합류하게 된다. 자신을 본 더그가 너는 사진에 있던 그.. 라고 하자 바로 말을 끊곤 '너'라고 하지 말라며 자신은 요코하마에서 나고, 요코하마에서 자란, 이케다 요시테루라고 소개하고 잘 부탁한다며 인사한다. 일본인이냐며 더그가 의아해 하자 뼛속까지 요코하마 출신이라고 받아치고 리타가 요시아키씨라고 다가오자 요시테루라고 정정해준다. 이에 리타가 여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하자 이렇게 다이렉트에 놀라지만 그런 부류도 싫어하지 않다며 참고로 여자친구는 없다고 대답한다. 이에 신난 리타를 더그가 경계하며 막곤 이 요시마사인가 하는 가짜 중국인은 재교육을 받았을 정도라며 얼마나 위험한 놈일지 알 수가 없다며 째려보자 자신은 위험하지 않다며 자신은 그냥... 말을 하던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리타가 놀라며 테루아키씨 무슨 일이냐며 묻자 방심하고 있었다며 시간을 깜빡했다고 가방 안에 있는 음료수를 달라고 한다. 리타가 허둥지둥거리며 무슨 약 같은 거냐며 가방안에 있는 캔을 꺼내 먹여주려 하자 자신의 얼굴을 보곤 반해버려 멍 때리자 더그가 자신의 위에 음료를 얼굴에 콸콸 부어버린다. 이에 벌떡 깨어나 끈적끈적해졌다며 좀 더 애정을 담아 먹여달라고 화를 낸다. 더그가 시끄럽다며 그리곤 이건 에너지 드링크 아니냐고 묻자 자신은 에너지 드링크를 한 시간에 한 캔씩 마셔 주지 않으며 잠들어 버리는 체질이라고 대답한다. 실은 몇 번이나 주의를 받아도 유치원에서 일하다 잠들어 버려서 재교육을 받게 된거라며 하지만 이곳에서의 엄격한 훈련으로 극복해서 에너지 드링크를 한 시간에 한 캔 마시는 걸로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10] 아무튼 이 괴짜를 데려가면 이번 임무는 달성이냐며 더그가 말하자 이번에는 금방 끝났다며 실비아 선배랑 합류하러 가자고 하나가 말한다. 그리고 속이 안 좋아보이는 나츠키를 보곤 아까부터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고 말을 걸자 하나씨 근처에 있으면 심장이 쿵쿵 뛰고 숨 쉬기도 힘들어 진다며 아마 인플루엔자에 걸린 것 같다고 하자 단도직입적으로 미소 지으며 그거 사랑 아니냐고 팩트를 날린다. 이에 하나를 보고 당황해하는 나츠키를 보곤 '나츠키->하나' 러브라인을 눈치채고 더그와 리타에게 거기 둘은 사귀는 사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리타가 안 사귄다며 단호하게 대답한다. 이에 더그가 충격을 먹지만 사귀진 않지만 키스는 했다고 말하자 오해를 살 만한 소리 좀 하지말라고 리타가 당황해하자 사실이지 않냐고 더그가 받아치자 하긴 했지만 그건 더그 선배가 어쩌구 거리며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을 보곤 해맑게 웃으며 그런 서로 좋아하는 거 아니냐며 팩트를 날린다. 그리곤 리타가 무슨 말씀이냐며 마사히코씨 이 사기꾼이 저를 놀리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하자 왠지 모르게 그렇게 보이진 않는 것 같다고 말하자 더그가 다가와 제법 괜찮은 가짜 중국인이라며 손을 덥썩 잡는다. 그런 실랑이를 벌이던 그때 재교육시설에 자신을 픽업하러 간 실비아가 다들 이런 데 있었냐며 멋대로 돌아다니면 어떡하냐며 화를 내 다 함께 반성한다. 그래도 합류해서 다행이라며 자신을 쳐다보자 두근거리며 바로 실비아에게 좋아한다며 나랑 사귀어 달라고 고백을 하지만 바로 차여버린다. 그리곤 또 차여버렸다며 슬퍼하자 경박한 남자는 별로라며 실비아가 팩트를 날린다. 그리곤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모두를 보곤 지금의 블랙 유치원은 뭔가 재미있어 졌다며 루크는 와 있냐고 질문한다. 분위기가 싸늘해졌지만 자신의 수면안대에 순정 만화 부록 스티커를 붙여 놓은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농담을 던지는데 실비아가 죽었다며 쓸쓸하게 대답하자 그렇게 강했는데 죽어버린거냐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곤 팔을 벌리자 실비아가 뭐하는 거냐고 묻자 자신의 품에서 울지 않겠냐고 하자 실비아가 단호하게 안 운다고 반박하지만 리타가 으앙 거리며 안기려하자 더그가 넌 가지 말라며 말린다. 그리곤 실비아는 아무렇지도 않다며 이 세계에선 흔한 일이라고 대답하자 그건 그렇기는 한데 루크를 좋아했지 않았냐고 말을 이어가려하자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슬슬 입 다물지 않으면 쏴버린다고 협박하자 이내 미안하다며 사과한다.이제 무사히 합류 했으니 실비아가 이제 돌아가자고 하지만 혀를 차며 그리 쉽게 이 거리에서 나갈 수 없다고 끼어든다. 외냐하면 자신이 차이나 마피아한테 엄청나게 원한을 샀다며 해맑게 말한다. 이에 실비아가 감옥 간수들이 다 죽었던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차이나 마피아의 습격으로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대답하자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거냐고 더그가 묻는다. 자신은 원래 이곳의 차이나 마피아 '뤼방'의 일원이였고 어린 시절 거둬져서 그 후로 쭉 지내다가 1년전에 보스를 죽였다고 밝힌다. 이에 단체로 경악하자 방향성의 차이려나 라며 보스를 죽이고 간부도 죽이고 거의 괴멸 상태로 몰아넣었었다며 그 후로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어떻게인지 예전 같은 세력을 회복해서 자신에게 보복하려 들고 있다며 진짜 웃기지 않냐며 재교육 시설이 이런 데가 될줄은 몰랐다며 나불거린다. 그리곤 이 거리에는 들어오긴 쉽지만 자신을 데리고 나가는 건 완전 어렵다며 하물며 루크도 없으니 더더욱 어렵다며 아무리 봐도 너희들은 잔챙이 같다고 말한다. 그 말에 리타가가 그렇지 않다며 더그 선배는 확실히 잔챙이가 맞다며 대화하는 도중 뤼방의 사천방 중 한명인 뱍코가 나타나 경계 태세를 취한다. 그리곤 물러나 있으라며 1년 전에 살아남았던 녀석이라고 암살의 프로 뛰어난 사격 실력은 물론이고 중화 권법도 쓸줄 안다고 주의를 주는 그때 리타가 앞서 나가 카즈요시씨야말로 물러나 있으라는 말에 리타를 걱정한다. 그리곤 리타가 자신도 중화 권법 정도는 쓸 줄 안다며 얕보지 말아 달라는 말에 걱정하며 대답한다. 그리곤 리타가 요상한 손놀림을 하며 라멘은 뭐부터 먹냐는 질문에 뱍코가 처음부터 모든 조미료를 다 넣고 먹는다는 대답을 하곤 현란한 리타의 손놀림으로 바로 K.O 당해버린다. 그 모습을 보곤 저게 어디가 중화 권법이냐며 당황해하지만 하지만 강하긴 강하다며 인정한다. 실비아가 이 거리에서 탈출할 좋은 경로는 없냐고 묻자 출구는 전부 적에게 포위당했을 테니 우리들은 이미 독 안에 든 쥐라며 적들의 보슨느 자신도 잘 안다고 그 녀석이라면 모든 세력을 동원해서 자신을 죽이려 들거라고 대답한다. 이에 하나를 제외한 모두가 유치원 교사 복장으로 갈아입고 정면 강행 돌파 하기로 결정하자 여전하다며 감탄한다.
강행돌파하기로 정해진 후 리타 녀석 이젠 보이지도 않다며 더그가 한탄하자 시체산을 보니 어딜 지나갔는지는 한눈에 알겠지만.. 이라며 실비아가 대답한다. 리타가 지나간 자리에 시체가 가득한 모습의 거리를 보곤 생각 났다며 그 터무니 없는 강함... 꽤 오래 전 일본에서 있는 대로 날뛰었다는 킬러 마녀이지 않냐며 경악한다. 이에 더그가 알고 있었냐고 묻자 어렸을 때부터 일로 나갔다가 우연히 봤었다며 자신보다 어린 여자애였는데 그 전장은 그야말로 지옥이였다고 대답한다. 그리곤 자신이 몰라봤다며 그렇게 헤실대는 녀석이 되어있었줄 몰랐다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며 의문을 품는다.
3.2. 막간~ 국화반 신입
3.3. 뉴 월드 오더의 유치원 습격
3.4. 과거
어릴 적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무엇이든 툭하면 부숴버리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이질감을 가진 모습을 보여 친 부모님께 버려졌다 뤼방의 보스에게 양자로 거둬졌다. 뤼방의 보스인 친아들인 쵸우란과 같은 피가 흐르지 않지만 누구보다 돈독한 가족이자 친한 친우로 지내게 되었다. 리타와 비슷하게 어릴 때부터 살인의 재능이 뛰어나 곧 잘 살인술을 터득하고 총을 쥐어주면 어른도 거뜬하게 죽일 정도로 뛰어났었다고 한다. 상냥한 성격이라 사람을 죽여가며 점점 자랄 수록 뭐가 맞고 틀린건지 모르게 되버렸고 아름답지 않은 이 세계에 실증이 날쯤 자신의 하나뿐인 친우이자 가족인 쵸우란마저 미끼로 쓰여지고 버려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거두어준 쵸우란의 아버지자 보스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조직마저 궤멸 직전까지 만든 다음 순순히 경찰서로 가 자수를 하고 감옥으로 가게 된다[11]. 그 후 극비 임무를 받게 되고 훈련을 받은 뒤 블랙 유치원 특수 교사로 가게 되나 2개월 뒤 계속 잠들어 버리는 문제 때문에 재교육시설로 보내지게 된다.4. 전투력
작중 세계관 최강자들에 꼽힐 만큼의 강자.평소 시도때도 없이 잠들어버리는 것이 문제점이지만, 과거 속해 있던 뤼방을 단신으로 보스를 죽이고 조직을 궤멸 직전까지 몰아갔을 정도로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다. 재교육시설에서 수십명의 킬러들에게 습격 받았을 때도 가뿐하게 상처 없이 탈출한 모습을 보이고, 쵸우란과의 전투로 중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 리타와 막상막하로 1대1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인간관계
- 실비아
같은 국화반 동료.
실비아에게 반해 매일매일 고백을 하고 있지만 매번 차이고 있다.
- 루크
같은 국화반 동료.
전투 중에 잠들어도 화내지 않고, 원장에게 들키지 않도록 깨워 주고, 외출 했을 때 잠들어도 옮겨 주었던 절대적 신뢰를 했던 존재. 밥보다 경단 특전 부록인 순정만화 눈 스티커를 자신의 수면안대에 붙여 놓고 튄 루크에게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며 농담을 던질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 반
같은 국화반 동료이자 후배.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사람이라 마음에 들어했지만 실비아의 전남친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반에게도 유치원까지 오게 될 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었을 거라며 실비아와는 이미 정리된 사이기에 챙겨주지 않으면 불쌍하다고 생각 할 찰나 엄청난 방향치인 반을 보고는 학을 떼곤 꽤나 짜증나는 녀석이라고 여기고 있다.
- 리타
민들레반 동료.
언제나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안 불러줘 요시테루라며 정정해주고 있다. 쵸우란에게 자포자기로 죽으러 가 죽기 직전인 자신을 구해주고 쵸우란을 구하기 위해 공격하고 대립하였는데도 눈을 감아주고 쵸우란을 살려 보내준[12] 여러모로 은인이며 고마워 하고 있다. 첫 만남부터 더그와의 러브 라인을 눈치채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 서로 연애에 관심이 있다보니 죽이 잘 맞는 편.
- 더그
민들레반 동료.
리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 대신 가짜 중국인, 요코하마 촌놈 등으로 불러주고 있다. 첫 만남부터 리타와의 러브 라인을 눈치채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
6. 여담
- 의외로 정확하게 자신을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13]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고, 특히 요시히코, 나오마사, 노리마사, 요시츠네 등등 잘못 불리는게 다반사..[14] 그래도 최신화에 국화반 새 맴버 반이 처음으로 제대로 불러주었다.
- 시도때도 없이 잠들어 버리는 것이 문제라 재교육시설로 보내졌었는데, 요시테루가 잠을 자버리는 게 일종의 현실도피인 걸로 보인다[15].
[1] 전 소속 이였던 마피아 뤼방의 일원들이 부른다.[2] 주로 더그가 부르는 별명.[3] 작중 1년 전 직접 살해[4] 84화 이후 니와 아오바에게 살해 당한다.[5] 고기 찐만두[6] 더그는 가짜 중국인이라고 부른다.[7] 이 이유 때문에 유치원에서 일하다 잠드는 바람에 재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재교육기관에서 엄격한 훈련으로 극복해서 한 시간에 한 캔 마시는 걸로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신만 겨우 붙잡고 있을 뿐, 긴장을 놓으면 바로 자버린다.[8] 원래 평범한 수면 안대였지만 루크가 순정만화 부록 스티커를 붙여놔서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고 했지만...[9] 하나의 근처에 있으면 심장이 쿵쿵 뛴다는 말에 바로 사랑 아니냐고 말하거나 서로 안 사귀지만 키스는 했다는 더그의 말에 그럼 서로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등...[10] 이에 단체로 리타를 제외하곤 괴짜라며 한심하게 쳐다본다.[11] 보스만 죽인 뿐만 아니라 조직 차체까지 부순 이유는 쵸우란과 자신이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더라도 어두운 조직 생활에서 벗어나자는 이유이기도 했다. 물론 쵸우란은 그 마음을 알지 못했었고 궤멸 직전까지 간 뤼방을 뉴 월드 오더와 손을 잡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더 어둠에 손을 뻗게 되었고 자신 또한 살인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 블랙 유치원 특수교사가 되어버렸다.[12] 물론 바로 나타난 아오바에게 죽임을 당해버렸지만...[13] 실비아는 이름을 제대로 부른다. 작중 처음으로 실비아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얼굴에 홍조를 띄며 그녀에게 고백하다 거절 당하는 게 압권. 이후 계속 직접적으로 고백해도 무리라며 거절당하는 식이다.[14] 초반 리타만 유독 그러는가 했으나 90화 특수교사 남자 기숙사 생활이 조금 공개되는데, 간수들 또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못 외우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15] 어릴 때부터 잠자는 것을 좋아했었던 것으로 과거 회상으로 언급 되었으나 쵸우란을 위해 뤼방을 궤멸직전까지 몰아넣은 시점 전후로 잠드는 것이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쵸우란과의 전투에서도 이 세계는 보고 싶지 않은 것들 뿐이라 생각하기 싫고 일어나기도 싫다며 계속 잠들어 있고 싶다는 독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