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5:53

이태호(1991)

파일:4_이태호.png
이름 이태호
(李太浩 / Lee Tae-Ho)[1]
생년월일 1991년 3월 16일 ([age(1991-03-16)]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187cm, 83kg
학력 신용산초등학교 (~2003)
용강중학교 (2004~2006)
영등포공업고등학교 (2007~2009)
성균관대학교 (2010~2012)
소속팀 몬테디오 야마가타 (2013~2014)
천안시청 축구단 (2015~2015.8)
도치기 SC (2015.8~2015.12)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16~2017)
카마타마레 사누키 (임대) (2017)
강원 FC (2018~2019)
서울 이랜드 FC (2019, 임대)
부천 FC 1995 (2020)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대한민국 U-23 / 2014)
병역 예술체육요원[2]

1. 개요2. 경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2. 경력

2.1. 클럽

2.1.1. J리그 1기

영등포공고-성균관대 출신으로 2013년 일본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해 2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센터백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소속팀에서는 2014 시즌 중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그런데 시즌 종료 후 갑자기 구단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을 통보해서 무적 선수가 되었다.

2.1.2. 갑작스러운 한국 내셔널리그 이적

이후 2015 시즌을 앞두고 한국 내셔널리그천안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소집되었고 병역특례까지 받은 선수가 왜 실업팀에서 뛰느냐고 의아해하는 축구팬들이 많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K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 클럽팀과 첫 프로계약을 맺은 선수는 이후 5년간 어떤 K리그 팀과의 계약도 금지하는 일명 5년 룰 규정[3]을 정해 두었다. 이주영은 K리그 클래식, 챌린지로의 이적이 모두 불가능했던 것. 이 때문이었는지 천안시청 축구단에서도 2015년 전반기에만 몸담았던 등 오래 뛰지 않았다.

2.1.3. J리그 2기

파일:external/jefunited.co.jp/24_lee_playergallrey1454130844.jpg

결국 2015년 후반기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도치기 SC를 거쳐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입단했고, 그리고 2016년에는 다시 주전 센터백으로 뛰었으나, 2017년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전반기에는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마타마레 사누키로 임대되었다. # 그러나 사누키에서도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결국 J리그를 떠나 국내 복귀를 추진하게 되었다.

2.1.4. K리그 입단, 강원 FC

이후 시즌이 끝난 뒤 원 소속팀인 치바로 복귀한 뒤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귀국하여 K리그 팀 입단을 추진하였고, 센터백을 찾고 있던[4] K리그 클래식강원 FC에 입단하였다. # 여담으로 이주영의 이적은 상기한 5년 룰이 만료된 후 K리그로 리턴한 첫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름도 이태호로 개명했다. #

5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헤딩으로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8시즌 기록 11경기 1득점 0도움

2.1.5. 서울 이랜드 FC 임대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2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되었다.

2.1.6. 부천 FC 1995

강원으로 임대 복귀한 뒤 계약이 만료됐지만, 강원과 재계약하지 않고 부천 FC 1995로 이적했다.

하지만 1년간 4경기 출장에 그쳤고, 20시즌 후에는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2. 대표팀

2010년 U-20 대표팀 멤버로 처음 선발되었으며, 이듬해인 2011년에는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였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되었다. 이후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병역특례까지 받았지만 이후로는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


[1] 개명하기 전의 이름은 이주영 (李周泳 / Lee Joo-Young).[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3] 이런 규정이 만들어진 이유가 K리그 드래프트를 피해 해외로 나가는 선수를 막기 위함이었다. 드래프트 제도가 큰 폐해기는 하지만, 드래프트가 부활하기 이전에도 젊은 선수들이 에이전트 말만 듣고 무분별하게 해외로... 특히 J리그로 갔다가 바보가 된 경우가 많아 이런 규정이 만들어진 것이다.[4] 외국인 선수 발렌티노스는 시즌 초반부터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일찌감치 전열에서 이탈하였고, 이용은 시즌 도중에 아산 무궁화로 입대했으며, 강지용은 2016년 상주 상무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했던 전력이 있어 병역 문제가 걸렸던데다가 2018년에는 아예 인천 유나이티드로 적을 옮겼다. 게다가 울며 겨자 먹기로 썼던 승부조작범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하면서 강원 입장에서는 확실한 즉전감 센터백이 없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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