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0 09:46:27

이풍의 정령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151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이풍의 정령,
일어판명칭=<ruby>裏風<rp>(</rp><rt>うらかぜ</rt><rp>)</rp></ruby>の<ruby>精霊<rp>(</rp><rt>せいれい</rt><rp>)</rp></ruby>,
영어판명칭=Spirit of the Fall Win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천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900,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리버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소환시 덱에서 리버스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리버스 몬스터의 서포트 카드 중에서는 뒷면 수비 표시로 리크루트할 수 있는 점술공주 코인노마도 존재한다. 다만 해당 카드의 경우엔 리버스시 효과라 발동이 느리며, 레벨 지정이나 발동 턴 중에는 점술공주말고 다른 효과를 쓸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이 카드의 경우에는 코인노마로 리크루트할 수 없는 레벨 2 이하의 리버스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다만 서치를 위해 이 카드를 통상 소환해야 하는 관계로 다른 효과를 빌리지 않으면 기껏 가져온 몬스터를 세트할 수 있는 것은 다음 턴 이후가 돼 버린다. 거기다 이 카드 자체는 리버스 몬스터가 아니므로 연계가 어렵다는 것 또한 난점. 그렇다고는 해도 메타모르 포트환상소환사 등 덱의 키 카드가 될 리버스 몬스터를 서치해준다는 것은 결코 사소하지 않은 장점이다.

이중소환 등 통상 소환 횟수를 늘려주는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서치한 몬스터를 세트할 수 있다. 특히 젬나이트 세라피브릴리언트 퓨전 1장으로 융합 소환할 수 있는데다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Em 트릭 크라운 등을 덱에서 묻어줄 수도 있다. 이 카드와 소생한 트릭 크라운으로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을 엑시즈 소환하면 리버스 몬스터 효과를 그 턴에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전사족이나 마법사족이라면 소마장착을 이용해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섀도르 덱에서 채용할 경우 대부분의 몬스터를 서치해주지만, 이 카드가 바람 속성이라 엘섀도르 중 가장 활용성이 떨어지는 웬디고 밖에 뽑을 수 없다.

점술공주 덱에선 유용한데, 이 카드로 금기의 항아리를 서치한 후 타로레이의 의식 소환에 써먹어서 묘지로 보낸 후 타로레이 효과로 금기의 항아리를 리버스 형태로 부활시키는 형식.

령사 덱에서는 대응 몬스터가 많으니 채용해두면 패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태양의 서 등을 사용하는 빌드라면 빙의 해방으로 리크루트하기 보다 서치하고 나서 자기 턴에 세트하는 편이 안전할 수도 있다.

덱에서는 리버스 몬스터도 많으니 서치 후보야 널럴하다. 그림자 도마뱀과 함께 소재 삼아 킹그렘린을 불러내면 총 2장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크롤러 덱에서는 서치한 후 성유물에 비치는 그림자로 세트할 수 있다. 크롤러 몬스터는 거의 다 레벨 2라 점술공주 코인노마로 서치할 수 없으니 이 카드를 사용할 의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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