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22:53:26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이사
이필성
Lee Pil-sung
파일:이필성.jpg
<colbgcolor=#1d2d50><colcolor=#fff> 출생 1986년 8월 11일 ([age(1986-08-11)]세)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배우자 현유O(2022년 4월 27일 결혼 ~ 현재)[1]
딸 이소울(2022년 4월 27일생)[2]
처자매 2명
반려견 구름 (수컷 시츄), 나라 (암컷 시츄)
학력 부산국제고등학교 (5기 /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05 / 학사)[3]
현직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이사
(2015.06.15 ~ )
경력 구글코리아 Strategic Partnerships Manager
(2011.06 ~ 2015.06)
한국엠씨엔협회 이사
(2016.02 ~ 2019.03.14 / 2021.05 ~ 2024)
Liiv SANDBOX 대표이사
(2018.03.12 ~ 2022.03.25)
Liiv SANDBOX 게임단주
(2018.03.12 ~ 2023.03.27)
방송통신위원회 혁신자문단 업계 대표 위원[4]
(2018.10.05 ~ 2019.10.04)
한국엠씨엔협회 부회장
(2019.03.14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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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여담
3.1.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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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現 샌드박스 네트워크CEO이자 공동 창업자, 한국엠씨엔협회 이사.

현재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지분 14.96%를 보유하고 있으며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최대 주주이다.[5]

2. 생애

2011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구글코리아에서 4년 정도 근무하였다. 그러다 도티가 함께 VidCon이라는 온라인 비디오 컴퍼런스에 미국 여행겸 구경을 갔는데 그곳에서 미디어 시장의 발전을 보고 귀국 후 구글코리아를 퇴사하고 대학 동기인 도티와 함께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공동 창업했다.

처음에는 샌드박스 네트워크CEO도티였으나, CEO와 CCO를 동시에 겸임하고 있었던 도티는 개인 방송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필성에게 CEO를 넘기게 되고 도티는 CCO가 되었다. 이후에 도티는 CCO를 김학준[6]에게 넘겨주고 최고 에반젤리스트(Chief Evangelist)가 되었다.

3. 여담

  • 창업 당시 도티와 지인들로 이루어진 작은 MCN이었던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국내에서 손꼽히는 MCN으로 성장시킨 것으로 보아 비즈니스적인 능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7]
  •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그가 경영 중인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콘텐츠 운영 및 보조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를 보이고 있다. CEO이면서 회사 문제가 잘 관리되지 않는 상황을 보이는데 이것이 장기화되면 CEO 본인도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샌드박스 네트워크/비판 및 사건 사고 참고.
  • 공동 창업자인 도티와는 달리 TV나 유튜브 등에 자주 출연하지 않으나,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224편에서 인터뷰에 응하였다. 그리고 파뿌리에서 노랭이가 필성지니 이용권을 사용해 출연했다.
  • 잘 쓰진 않지만, 예명으로는 필돌이 있다.
  • 도티의 증언으로는 종종 개인적으로 방송을 켜기도 했었다고 한다.
  • 도티의 자서전에 의하면 첫 출근일에 뭘 해야 할 지 모르는 도티뽕필학생을 모아놓고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친 장본인이 이필성이라고 한다.[8]
  •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BIT 6기 출신이며 #, 연세대 출신 벤처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세 벤처 포럼에도 참석하곤 한다.

3.1. 저서


[1] 아버지 불명, 어머니 이정희, 세 자매(현유선, 현유화, 현유진) 집안. / 연애를 해오다가 2021년에 자식을 갖기로 결정하고, 결혼식은 생략한 채 가정을 이뤘다. 혼인신고와 딸의 출생신고를 같은 날 하였다. #[2] 순영어 이름 Soul Lee.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과, 소리에 울림이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3] 2011년 졸업.[4] #[5] 공동 창업자인 도티의 지분까지 포함하면 28.23%.[6] 현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퇴사했다.[7]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소속 유튜버, 구독자수,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CJ ENMDIA TV에 이은 업계 2위 사업자이며, 3위인 트레져헌터와 상당한 격차를 벌리고 있다.#[8] 자서전에 쓰인 당시 인물들의 상황을 보아, 직장 경험을 했던 인물은 이필성 대표가 유일했다. 본인 말고는 비즈니스 매너를 아는 사람이 회사에 한 명도 없었던 셈.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에서 진행한 도티의 인터뷰에서도 당시에 도티를 포함해 모든 직원이 출근 첫 날 가장 기본적인 이메일 예절부터 배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