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7 00:44:32

이현종(A.I. 닥터)

<colbgcolor=#7a72b3><colcolor=#FFFFFF> 이현종
파일:AI닥터이현종.png
나이
신체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가족관계
【스포일러】
아들 (A.I. 닥터)|이수혁[1]
아내 이기자[2]
소속 태화 의료원
직위 태화 의료원 원장 (1부)
【스포일러】
통합진료센터[3] 센터장 (2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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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전 태화 의료원 원장이며 현 통합진료센터 센터장. 태화 의료원에 단 두 명 뿐인 석좌교수[4]로, 전임 분과는 순환기내과이다. 순환기내과 월드 스타로 불리며, 흉부외과 시술이 필수였던 심혈관 질환들에 스텐트(그물망) 시술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해 세계 최고의 내과의사 반열에 올랐다.[5][6] 주인공인 이수혁이 악착같은 노력과 어느 정도의 재능, 그리고 최고의 AI의 서포트로 천재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라면 이 인물은 그야말로 타고난 천재가 노력까지 미친듯이 하여 만들어진 완성된 천재. 자신이 작중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LEJM[7]에 논문을 냈다는 사실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긴다. 난셋밖에 못 낸 신현태 과장과 자주 투닥거리지만 항상 승자는 신 과장.

3. 작중 행적

4. 여담

  • 본인 왈 '병원에서 비싼 의료기계를 안 사준다고해서 사줄 때까지 바닥에 누워버린 적이 몇 번 있다'고 하는 괴짜이기도 하다.[8] 그 외에도 자신이 아는 것은 다른 사람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아는 것을 다른 사람이 모른다면 혼내거나 깐족대면서 놀리거나 둘 중 하나라서 다른 사람을 상당히 애먹게 하며, 상당한 기분파라서 원장 회의를 밥먹듯이 째는 것은 기본이고, 관심이 생기면 무조건 돌진하기 때문에 수혁이나 신현태 등 주변 사람들이 말린다고 고생하고 있다. 그 사고들이 학회에서 '당신이 모르는 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태화 의료원 통합진료센터로 보내야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하기, 이기자 교수와 사귄다고 그룹 전체가 볼수 있는 내부 통신망에 터트리기 등 대형 사고라서 더 문제다. 그밖에도 운전을 하지도 않으면서 '남들이 가지고 있으니 나도 산다'면서 벤츠를 샀는데, 그냥 쳐박아두다보니까 폐차를 고려해야할 지경이라고. 이렇게 보면 그냥 사고뭉치인 것 같지만 겉멋으로 원장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태화 그룹의 주식을 가지고 있냐,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가지고 있냐, 최근 얼마나 투자했냐 등으로 충성도를 판정하는 노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취미는 환자보는 것과 골프, 맛집 탐방하기.[9] 환자보는 것은 의사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니 그렇다치더라도 골프나 맛집탐방이나 하나같이 돈이 어마무시하게 깨지는 취미들이다. 물론 명망 높은 교수인만큼 연봉이 1억~2억이므로 재력이 받쳐주긴하지만.
  • 수혁의 양아버지 이기도 하다. 본래는 다른 병원이 수혁을 채가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밀어붙인 거였지만 수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친자식이라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킨 적도 있을 정도로 중증이다.
  • 평소엔 무대포에 개차반인 주제에 겁은 많아서 고백 한 번 했다가 실패한 걸 질질 끌어 이 나이까지 연애 한 번 못 했고, 김승규처럼 얼굴이 험악하거나 백강혁처럼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면 쫄아서 어떻게든 도망치려고 한다. 그리고 경찰서를 가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찔리는 걸 죄다 나불거리며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1] 당연히 친자는 아니지만, 아빠 선언과 수혁이 통합의료센터 부센터장이 된 이후에 법적으로 입양 절차를 밟아 정식으로 부자관계가 됐다.[2] 이현종의 아내로, 원래 남편과 사별 후, 이현종의 구애로 재혼하였다.[3] 말 그대로 과 구분 없이 모든 과의 진료를 담당하는 센터. 일차적으로는 해당하는 분과끼리 협진을 봤다가 감당이 안된다 싶은 환자를 넘겨받아서 치료한다. 그야말로 다방면에 걸쳐서 괴물같은 지식을 자랑하는 수혁과 이현종을 위한 센터다. 다만 수술이 중심인 외과보다는 이론적인 추론이 중심인 내과에서 주로 의뢰받는 편.[4] 보통 교수의 정년은 65세인데, 석좌교수는 70세이다. 다만 본인은 정년을 넘더라도 몸이 버틸 때까지는 임금을 깎아서라도 의사 생활을 계속할 생각인 듯 하다.[5] 해당 등장인물의 모티브로 여겨지는 서울아산병원의 박승정교수의 일화이다.[6] 다만, 전통적인 흉부외과의 영역을 내과로 빼앗아 온 장본인이기에 흉부외과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 해당 논문을 발표할 당시 칼들고 심장질환을 쫓아다니는 심장외과의사들의 뒤에서 화살로 심장질환을 맞추는 일러스트도 같이 넣었다! 이런 대형사고를 쳤는데, 심장외과와 사이가 좋을리가 없다.[7] 원작인 소설에서는 NEJM로 나오며, 2020년 기준 피인용지수가 91.245에 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이다.[8] 작중에서 이현종에 대해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태화의 영원한 기인'이다.[9]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주말마다 신현태나 친분이 있는 다른 의사를 끼워서 골프를 치러다닌다. 다리가 불편한 수혁은 예외지만. 아마 수혁의 다리가 멀쩡했다면 틀림없이 수혁도 이현종, 신현태 콤비와 같이 주말마다 골프를 치러 다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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