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희준(李熙濬) |
출생 | 1954년 |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 (現 창원시 진해구) |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1] / 석사[2]·박사[3]) |
현직 |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고고인류학과 명예교수 |
약력 | 한국고고학회장 (재)영남문화재연구원장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고고인류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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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고고학자, 교수.2. 생애
1954년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읍(現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고고학 전공으로 1983년 고고미술사학 석사 학위, 1998년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4-5세기 신라의 고고학적 연구」이다. 주요 전공 분야는 역사고고학, 신라고고학, 가야고고학, 고고학이론이다. 고고학 이론 및 방법론에 관심을 갖고 한국 고대국가 형성과정을 고고학으로 해명하는 작업과 신라를 고고학으로 연구하는 작업을 전공으로 삼고 있다.1985년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93년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2018년 2월 28일 정년퇴임하였다.
3. 저서
3.1. 주요 저작
▲ 『신라고고학연구』 (2017년[2007년]) |
2007년 처음으로 출간되었다가 2017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4세기 말 이후 신라 영역이 낙동강 이동 전역이었음을 고고학적으로 밝힘으로써 그간 가야 고분이라고도 본 낙동강 동안 일대의 고분들을 신라 고분으로 복권시키고 그것들에 대한 총체적 분석으로 신라 국가의 지방 지배 양상을 살핀 연구서이다. 또 5세기에서 6세기에 걸친 신라의 가야 진출 과정을 검토함으로써 앞으로 고고학 연구로 신라사를 복원하는 데 필요한 기본 틀을 세우고 있다. |
▲ 『대가야 고고학 연구』 (2017년) |
2017년 출간되었다. 고고학 자료를 근거로 삼아 5세기 후반 이후 대가야가 지녔던 고대국가로서의 성격을 다각도로 연구한 책이다. 20여 년 전 대가야국가론을 학계에 처음으로 제기한 저자가 그간 대가야의 정치적 성격을 중심으로 써 온 글들을 다시 정리했다. 가야 지역의 지리, 고총군 및 토기 양식 분포권에서 나타나는 정형성이라는 고고학적 증거와 문헌 기록을 근거로 대가야가 5세기 후반 이후 황강 및 남강 유역 그리고 호남 동부를 영역으로 하는 고대국가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
[1] 고고학 전공[2] 석사 학위 논문 : Seriation과 安溪里 古墳群의 編年(Seriation과 안계리 고분군의 편년, 1983).[3] 박사 학위 논문 : 4-5세기 新羅의 考古學的 硏究(4-5세기 신라의 고고학적 연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