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7:02

익스트림무비 비상선언 역바이럴 및 운영진 권한 남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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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
및 운영진 권한 남용 사건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7450dd68c87eb391e22b7d6d817547d5.png
발생 기간 2022년 8월 5일(역바이럴 논란 최초 제기) ~ 2022년
발생 사이트 익스트림무비
원인
  •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에 대해 유저들이 가진 의문
  • 시사회로 인해 드러난 네임드/고레벨 유저들의 친목질
  • 과거 운영진들이 작성한 성희롱적 발언들의 발견
결과
1. 개요2. 상세3. 사건 진행
3.1. 본격적인 논란 제기 이전
3.1.1. 운영진의 외계+인 1부 혹평3.1.2. 운영진의 비상선언 호평
3.2.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3.3. 운영진 및 고렙 유저 친목질 논란
3.3.1. 익무 단독 시사회3.3.2. 운영진 친목 논란 점화
3.4. 건의 게시판 개설 및 운영진 과거사 논란 점화3.5. 운영자 다크맨의 사과문 및 잠적
4. 원인
4.1. 회원 간 과도한 친목4.2. 불공정한 제재4.3. 공포정치식 게시판 운영4.4. 운영진의 반성 없는 태도와 게시판 검열4.5. 과도한 운영진 찬양과 친목4.6. 영화 없는 영화 커뮤니티
5. 파생 밈

[clearfix]

1. 개요

2022년 8월 6일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무비의 운영자이자 사이트 소유자인 김종철 편집장(일명 '다크맨')이 영화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을 제기한 것으로 시작, 운영진의 운영 미흡과 권한 남용, 편파적인 친목 행태가 이어지고 다크맨의 과거 행적까지 드러나면서 결국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 중 한 곳이 궤멸되어버린 사건이다. 요약 글

2. 상세

  • 2022년 8월부터는 비상선언과 관련된 역바이럴 논란으로 큰 홍역을 겪고 있다.[1] 사건을 기점으로 여러 네임드 유저들이 활동을 그만두고 수많은 저렙 유저들도 운영규칙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강퇴당했다.
  • 이후 운영진들은 블라인드된 글들의 복구와 운영방식 개편을 약속했다.
  • 또한 운영진이 편파적으로 정지를 먹이는 것을 넘어서 유저 개개인의 IP 주소를 대조해 타 커뮤니티 유저인지 검열하거나[2] 개인 SNS의 발언까지 염탐해 처벌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반하는 행위를 꾸준히 보여주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과연 일개 인터넷 영화 커뮤니티의 운영진의 자격으로 필요 이상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하고, 타 사이트까지 염탐한 뒤 판단해서 검열하는 행위가 가능한지도, 맞는 행위인지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특히 경품에 당첨되면 전화번호와 주소까지 쪽지로 전송해야하는 익무 특성상 운영진이 개인정보를 소지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회원들도 존재한다.
  •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는 결국 영화수다판 분위기가 완전히 개판이 되어 극소수의 극쉴드 유저를 제외하고는 그동안의 운영에 대한 비판, 모든 영화 인물을 다크맨으로 합성하는 아부, 친목 행위에 대한 참아왔던 분노, 시사회 공정성 문제, 논란이 터질 때마다 저렙유저는 입 다물고 있으라는 겁박성 공지에 대한 항의 등 도저히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기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유저 대다수가 활동을 접어 버렸다. 광복절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영화 '파로호'의 익무 시사회가 갑자기 취소된 것을 볼 때, 영화 업계에서도 이미 손절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 @ 16일 기준으로 파로호를 비롯해 익무 시사회 탭의 많은 시사회와 이벤트들이 슬그머니 내려가고 있다.# @ 실제로 계속해서 제보되는 메시지를 통해 진상을 알게된 배급사에서 익무관련 이벤트들을 손절중인 것이 알려졌다.#
  • 사과문 올린 후에도 건의게시판을 아무 공지도 없이 막아버리고, 운영자를 비판하는 글들을 전부 끄적게로 옮기거나 블라인드하고 해당 유저들을 차단하는 등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 언론에서도 사태를 다루기 시작했다.
  • 이후 운영진이 홍보 패키지를 통해 몇백만원을 받고 단독 시사 및 GV를 개최하여 영화 호평을 위한 여론 조성을 했다는 게 관계자에 의해 폭로됐다. # @
  • 파일:1660895945.jpg
    진통 겪는 '익스트림무비'
    씨네21에 해당 사건에 대해서 기사가 나왔는데, 그 기사내에서 관계자라는 사람이 말한 '단독시사회 및 GV가 600여만원에 책정'된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말인 즉, 위에서 폭로된 홍보패키지가 어쨌든 기정 사실이라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영화에 대한 평론이라거나, 홍보조작에 대한 부분이 사실이라면 댓가성이 인정이 되는 부분일 수 있다. 그러나 법적인 쟁점은 운영자 다크맨이 영화에 대한 평론을 고의적으로 개입해서 여론을 조작하였는가 인데, 현실적으로 법정에서 입증하기엔 쉽지 않다. 대다수의 회원이 글을 삭제하고 탈퇴를 했거나 운영자가 적극적으로 블라인드 했기 때문에 회원의 글을 법정 증거로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 하지만 여론은 오히려 크게 악화되었다. 사실상 운영진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댓가를 받았다는 것은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 이외에 씨네21 또한 오히려 같은 업종이라면서 편을 드는 꼴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것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운영진은 그냥 무시하고 잠적하기로 대처를 결정한 것으로 회원들을 받아들이며 크게 실망하고 게시판엔 비판글이 폭주하고 있다. 만약 해당 폭로가 사실이라면 문제는 위의 성희롱 사건 이상으로 매우 심각하다. 사실 상 영화계 전체에 여론조작 스캔들로 번질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홈페이지의 대표는 일반 기업인이 아니다. 닉네임 다크맨은 영화 평론가로 대외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엄밀히 말하면 영화계 언론인이다. 이 폭로의 내용대로라면, 한국영화 100 여년 역사 중에 유례가 없을 일이다. 영화 평론가가 영화 배급사,홍보사에게 돈을 받고 편파적인 평론을 했으며 자신의 편파적인 평론대로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매우 긴 시간 활동했다는 소리가 되는 거라 한국의 영화 평론계는 물론, 심지어는 한국 영화계에 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다.
    물론 이것은 의혹에 불과하기 때문에 확실한 해명이 익무 운영진들에게 필요하다.[3]
  • 파일:FZ3mk0aaMAAG-BI.jpg
    PD수첩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익무 운영진의 주장에 의하면 씨네21을 제외하고는 언론사에서 취재를 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 대다수의 유저들은 익무를 떠나 뿔뿔히 흩어졌다. 그 와중에 무코와 같은 대피소 사이트들도 여럿 생겨나고 있다.
  • 이후 운영진 일동이 입장문 @을 밝혔는데, 다크맨 등의 발언은 개인의 행위이니 익무의 책임이 아니다, 저격러들을 고소하겠다 등등 아직도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건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운영진이 해명을 요구하는 회원의 댓글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면서 "기록됐습니다" 고 압박하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물의를 일으킨다. 방금 전 올린 입장문에 "운영에 이의를 제기한 회원을 강퇴하거나 글을 삭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면서, 해당 글을 블라인드 한 것. 해당 회원은 유료로 진행했다고 시인한 GV에 참여한 회원의 리스트 공개를 요구하는 아주 정상적인 이의제기 성 댓글이었다.
    파일:익스트림무비-익스트림무비-입장문-입니다_c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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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건 진행

3.1. 본격적인 논란 제기 이전

3.1.1. 운영진의 외계+인 1부 혹평

제목: 외계+인 단평...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외계+인 = 기괴한 영화...

예고편이 너무 이상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영화가 생각보다 더 이상하고 안좋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도인과 외계인이 뒤죽박죽 혼란스럽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 몰입이 어려워요.

전체적으로 붕뜬 이야기와 캐릭터,액션이 장르 짬뽕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을 잃고 헤매는 느낌입니다. 중반이후 도심 파괴 장면의 기술력은 볼만했으나, 그것만으로 영화를 살리기엔 역부족입니다.

<외계+인>은 단점이 많아도 너무 많은것이 치명적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B급 영화속에서 발견하는 괴작의 재미로 접근할수 있겠으나... 그러기엔 너무 대작입니다.

속편이 보고싶다는 기대감이 없습니다.}}}
2022년 7월 13일, 외계+인 시사회 이후 다크맨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종철 편집장은 <외계+인 1부>에 혹평을 한다.# 이때는 워낙 영화 자체가 혹평을 받았기 때문인지 익무 단독 시사회와의 연관성에 대한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래의 역바이럴 논란과 시사회 논란 이후 익무 단독 시사회가 없었던 이 영화에만 내린 혹평이 논란이 되며, 주목받는다.
제목: (필독) 카사블랑카 회원 강퇴 조치합니다...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몇 차례 공지를 통해서 '취향존중'에 대해서 거듭 강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무 규칙과 현재 공지로 올라있는 글까지 대놓고 무시하며, 운영진 조롱과 비방에 선동하는 글이 올라오는군요.

그리고 실망스럽게도 이런 글에 좋아요... 눌러가며 동조하는 댓글까지 달리고 있어, 기운이 빠지는군요. 대체 영화 한 편 가지고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가능하다면 노골적인 어그로 행위가 아니면, 활동하는 익무인에 대해서 유연하게 규칙을 적용해서 운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이번 일은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악질적인 행위여서 강퇴조치합니다.

해당글은 내용이 수정되어 아래 이미지 참고
https://extmovie.com/movietalk/84327614

강퇴조치

카사블랑카
CinemaParadiso

추가로...
이후 규칙 위반 글에 동조하고 맞장구치는 댓글을 쓰는 회원까지 여론형성 지지에 동참하는것으로 간주, 댓글 내용 수위에 따라 강퇴 또는 시사회&이벤트, 나눔 게시판 접근금지 조치합니다. 문제의 글에 동조, 응원식의 댓글 남긴 익무인들은 재발시 더 강하게 제재하겠습니다.
이번 공지는 명심, 또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카사블랑카' 회원 강퇴 건에 대한 부연
작성자: golgo
{{{#!folding [내용 펼치기]
카사블랑카 회원은 익무에서 금지하고 있던 정치 관련 글/댓글을 반복적으로 올려 예의 주시하던 회원이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공정한 척 하면서, 본인과 친목 관계였던 타 회원들을 강퇴시킨 운영진이 부당하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교묘히 짜오고 있었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강퇴 회원들을 내친 운영진을 비꼬는 식입니다.


참고로 위 글에서 카사블랑카 회원이 용호한 회원들은

1. 익무에서 금지한 민감한 이슈로 분란 조성 / 트위터 등에서 익무 비난

2. 게시판에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오다가, 급기야 운영진에게 부당한 프레임을 씌워서 비난. 사과문에서도 변명하다가 강퇴. 그리고 빈번하게 익무를 비방하며 나간다고 했으면서도 재가입한 것도 확인되어 또다시 강퇴.

3. 전문 되팔이 업자로 판명되어 강퇴

4. 타 블로그 글 등을 짜깁기 표절한 것이 확인.

다 강퇴될 수밖에 없었던 회원들이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은 취미 활동으로 즐겨주셨으면 하고, 다툼,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시판에서 금지된 이슈, 분란 조성이 될 글은 애초에 쓰질 마시고, 혹시 그런 글이 보인다면 끼어들지 마시고 신고 버튼을 눌러 블라인드 조치해주시면 됩니다. 블라인드 된 글은 운영진이 확인합니다.}}}

2022년 7월 16일 0시 25분경, 다크맨은 자신이 혹평한 바 있는 <외계+인 1부>에 대해 "운영진의 평가를 너무 익무의 정론으로 몰고 가지 말자", "영화는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쓴 회원 '카사블랑카'와 이에 대해 댓글로 동의의 의견을 밝힌 회원 'CinemaParadiso'를 '취향 존중을 하지 않고, 운영진을 비방하고 조롱한다'며 강퇴하기에 이른다.#

이후 같은날 12시 8분, 운영진 중 한 명인 golgo는 '카사블랑카' 회원 강퇴 건에 대한 부연이라는 글에서 해당 회원이 자신의 과거 친목 멤버를 옹호하는 행보가 강퇴 사유 중 하나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때까지는 운영진의 이러한 행보가 논란에 휩싸이진 않았다.

3.1.2. 운영진의 비상선언 호평

제목: 비상선언 단평...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비상선언...

<비상선언>은 본격 항공 재난 영화로서 상당한 완성도의 작품입니다. 극한상황에 처한 인간 군상의 모습, 스릴넘치는 재난상황의 묘사들을 뛰어난 기술적 성취도와 어우러져 제대로 보여줍니다. 특히 전반부 송강호와 임시안의 교차 편집과 마지막 장면의 긴장감은 대단하더군요.

배우들 보는 맛도 쫀쫀하고, 임시완이 자기 존재감을 가장 잘 드러낸것 같습니다. 재수없는 말투하며 눈빛으로 또라이 연기를 잘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잘만든 영화인데,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집니다. 클라이막스가 조금만 짧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파적인 요소는 과하지 않고 울컥하게 잘 담은 것 같습니다.

<비상선언>은 한국영화 장르를 넓히는데 기여한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서 극장에서 보셔야할 영화입니다.}}}
제목: '비상선언' 손에 땀이 나는 재난영화
작성자: golgo
{{{#!folding [내용 펼치기]
상상만 해도 끔찍한 여객기 내 테러가 발생하고, 그 안에 탄 승무원과 승객들의 대처, 외부에서 그들을 살리려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이게 마치 우리가 2년 동안 겪은 코로나 사태를 2시간 가량으로 압축해서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탄듯이 요동치는 상황들이 우리 모두가 지금까지도 겪고 있는 현실과 오버랩되면서 제작진의 의도 이상으로 몰입감을 준 것 같아요.

다소 작위적인 장면들과 대사들이 있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고, 믿고 보는 A급 배우들 연기 좋고, 제작비 꽤 들였을 법한 위험한 비행 장면, 360도 회전하는 세트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임시완이 연기한 밉상 테러리스트를 제외하고 재난 영화에 흔히 나오는 고구마 캐릭터가 별로 없는 것도 좋네요.}}}
2022년 7월 25일, 익무 운영진 다크맨과 golgo는 익무 시사회가 진행이 예정된 영화 <비상선언>을 관람한 후 호평을 남긴다.

정작 비상선언 개봉 후, 익무 내에는 호평과 혹평이 갈리나, 혹평이 우세한 상황이 보인다.

2022년 8월 4일, 메가박스 심야 시간대 <비상선언> 상영관들의 급작스러운 매진으로 익무 내에서는 '관객수를 늘리기 위한 사재기다', 'VOD에서 [극장 동시 공개작] 타이틀을 챙기기 위한 마케팅이다'하는 의견으로 갈리고, 영진위 데이터베이스에 해당 상영관 데이터가 포함되자 전자로 의견이 모여진다.
제목: [공식]<비상선언>메가박스 심야 상영 이벤트 테스트 안내 건
작성자: ohohoh
{{{#!folding [내용 펼치기]
안녕하세요
영화 <비상선언> 홍보마케팅사입니다.

현재 익스트림무비에서 오해의 내용들이
연이어 포스팅되고 있어 빠르게
이벤트 테스트 내용 간략하게 안내 드립니다.

심야 상영 이벤트 테스트 안내 건
*이벤트 내용: 여름 심야 스페셜 상영 이벤트(가제)
*영화: 비상선언 및 추가 신작 라인업
*테스트 기간: 8월 4일(목) 저녁부터 ~ 테스트 완료 시
*지점: 주요 거점 사이트 논의중

현재 메가박스 고객 센터 응대 시간(10:00-19:00)이 지나
내일 문의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먼저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 대신 전합니다.

테스트가 완벽하게 끝나고 차후 공식 오픈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하며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이벤트 테스트는 영진위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등 실제 데이터에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편한 밤 되시고 즐익무하세요!
+ P.S

현재 극장과 배급사 모두 늦은 밤이라 공식 공지가 안되어 모두 확인주신 내용으로 전달드립니다.}}}
그러나 동일한 날 21시 56분에 자신을 <비상선언> 홍보 마케팅사라 주장하는 한 유저의 해명이 올라오고 이는 이내 공지로 등록된다. #
제목: 비상선언 관련, 악질 다중이 강퇴조치했습니다...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악질적인 다중이 적발되어 강퇴조치합니다.


카마도네즈코
야옹선생
토니스타크
아이언맨
알바아론


5개의 닉은 모두 동일한 사람의 다중 닉네임으로 확인되었고, 활동 시기를 분담하면서 교묘하게 속여와서 적발이 늦었습니다. 심지어 경품까지 타먹었군요...


최근 이슈가 되는 <비상선언>과 관련 여론몰이를 하는 흔적을 통해 다중 닉네임 활동자임이 확인되어, 강퇴 조치함을 알립니다.


관련주소


https://extmovie.com/movietalk/87477310
https://extmovie.com/movietalk/87439281
https://extmovie.com/movietalk/87478799[4]
https://extmovie.com/movietalk/87477212}}}
2022년 8월 5일 0시 3분, 운영자 다크맨은 <비상선언> 관련하여 여론몰이를 하는 다중계정 5개를 강퇴시켰다며 공지를 업로드했다.#

3.2.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

제목: 바이럴 관련... 취재 결과 곧 올립니다 (심각)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비상선언>개봉과 함께 유난히 시끄러워서
며칠간 익무내 글과 댓글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업계인들의 취재를 통한 결과 정리해서
밤 12시~1시 정도에 익무에 올리겠습니다.}}}
2022년 8월 6일 밤 11시 33분, 다크맨은 영화 <비상선언>에 대한 역바이럴 세력을 포착했다며 취재 결과를 정리후 익일 새벽에 게시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시했다.

제목: 취재 내용은 검토 후 올릴께요...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먼저 올라온 바이럴 관련 내용을 포함
추가적인 내용이 있는데요

굉장히 민감한 상황이 될수[5] 있어서
법률자문을 받은후, 문제가 없으면
해당 내용 올리겠습니다.

익무인들은 영수다에 올라오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의 글과 댓글은
무시하고 신고로 블라인드 처리를 해주세요

굉장히 피곤한 며칠이네요
이게 뭔일인지...}}}
하지만 8월 7일 새벽 1시 29분, 다크맨은 해당 취재 결과가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법률 자문이 필요하다며 취재 결과 게시를 미루었다.
제목: 블라인드된 저격글과 나무위키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작성자: golgo
{{{#!folding [내용 펼치기]
오전에 블라인드된 글을 보고, 황당함에 바로 잡아야겠다 싶어서 간단히 정리합니다.


5년 전인 2017년에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운영자 다크맨님이 “<군함도>가 좋은 부분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같이 있다.”는 평을 쓰고,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덩케르크>에 대해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만 놀란 감독의 영화 중 지루했다.” 정도로 유튜브 평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신규 유저들이 대거 가입해 <군함도>를 비난하는 글들을 도배하다시피 올려서 강퇴 조치한 바 있습니다. 문제의 글들은 남의 취향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게시판에서 금지된 욕설까지 하는 식의 고의적 분탕 어그로 행위였습니다. 외부 사이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였으며, 강퇴 조치 사유가 충분했습니다. (지금도 그 사이트에서는 욕들을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운영진의 조치가 마치 당시 "<군함도>를 까면 강퇴, 그리고 <군함도>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덩케르크>를 칭찬해도 강퇴시킨다."는 식의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짜여져서 익무 외부에 퍼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크맨님이 오랫동안 류승완 감독님을 지지하고 좋아했었기에 <군함도> 박스오피스 성적이 궁금하다고 올린 글까지 악의적 프레임의 도구로 이용이 되는 걸 보고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누구나 마음대로 작성할 수 있는 '나무위키'에 그런 식으로 작성되어 마치 정설처럼 남게 됐습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어그로들과 익무에 불만을 품은 안티들의 합작입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아는 익무 유저분들이 나무위키의 해당 부분을 여러 차례 수정하려 했지만, 안티들이 계속해서 재수정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이후에도 익무에서 여러 번 크게 시끄러운 일이 벌어졌고, 그때마다 나무위키에 팩트가 아닌 내용들이 등록되면서 다크맨님이 나무위키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해당 항목 작성 금지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나무위키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면서, 글을 쓰는 건 유저들이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식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게시판 규칙을 지키면서 정상적인 활동인 상황에서는 영화에 대해 뭐라고 쓰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자기 취향을 드러낸다고 강퇴시키는 커뮤니티는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 악의적 프레임의 내용을 믿는 것도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익무인들이 근거 없는 헛소문에 휘둘리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크맨님은 그 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상담 치료까지 받았는데, 또 이런 식으로 공격하고 도망가는 무책임한 일들이 벌어져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익무 안티들이 늘 익무를 보면서 글을 캡쳐해서 퍼나르고 욕을 하며, 악의적인 프레임을 짜서 조리돌림하며 노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비판은 수용할 수 있지만, 악의적인 프레임을 짜고 공격하는 글들은 캡쳐해서 모아두고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한국영화 대작들이 개봉하면서 비슷한 일들이 되풀이되는 것 같은데, 예전과는 다르게 스태프들의 관리로 웬만큼은 분탕질을 막고 있으니, 익무 회원 분들은 게시판 규칙은 지켜주시면서 자기가 본 영화를 취향대로 자유롭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8월 7일 오전, 익스트림무비의 군함도 및 덩케르크 논란과 관련된 글이 하나 올라오나, 블라인드 당한다. 이후 이날 9시 37분, 익스트림무비의 운영진 golgo는 해당 유저가 말한 내용과 나무위키에 올라온 논란을 해명하는 공지를 올린다.#
제목: (필독) 몇 가지 정리하겠습니다...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익무 게시판의 피로도가 올라가서 운영자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몇 가지 전달 내용 알려드립니다.

1.
익무 회원 가입은 당분간 받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게시판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어, 안정화가 되면 다시 회원 가입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2.
신규 유입이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분탕 & 어그로 행위가 많아져서, 스태프들의 관리 시간이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익무인들의 자정 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글들은 신고 누적을 통해 블라인드를 빠르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오니, 뭔가 이상하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마시고, 그냥 신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자극적인 워딩이 들어간 제목과 본문
- 내용도 없이 질러대는 졸작, 망작, 욕설 위주 글
- 여론 형성, 선동 성격의 글

- 닉네임 언급 저격 행위 (회원, 스태프 동일)
- 영화 후기글에 대한 취향 무시, 반박과 조롱
- 익무에 대한 타 사이트 반응 올리기

3.
뉴비는 절대 논쟁이 될만한 글이나 댓글을 쓰시면 안 됩니다. 또한 익무에서 금기시하는 주제에 끼어들어 판을 키우는 경우, 즉시 강퇴 조치됩니다.

뉴비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가입 목적이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익무 관리를 통한 경험에 의한 조치이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뉴비 활동은 기본적으로 영화 이야기에 집중을 하시면 됩니다.

4.
최근 이슈된 건의 취재 내용을 올린다고 했는데요. 글이 올라간 후, 게시판의 피로도가 급상승할 수 있기에 보류하겠습니다.

운영자로서 무엇보다 익무 안정화가 우선이고, 관련 내용으로 온갖 얘기들로 분탕 어그로와 함께 엉망진창이 될 수 있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5.
익무와 익무인을 타겟으로 욕설과 조롱, 비방을 일삼는 커뮤니티 유저이면서 동시에 익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중인격자처럼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얻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악질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씌우고, 타인에 대한 비방과 조롱을 일삼으며 쾌감을 느끼나요? 스스로의 삶을 얼마나 가볍고 하찮게 여기기에, 남에 대한 욕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고 계신지 안타깝습니다.

6.
익무인들은 늘 하시는 대로 영화 이야기에 집중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글쓴이에 대한 배려와 취향 존중! 꼭 지켜주시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반박과 비난 어투의 댓글을 쓰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7.
회원 가입을 막아둔 상태로 게시판 안정화를 위해 집중하고, 분탕 & 어그로 행위를 막기 위한 시스템 보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익무질 되세요~!!}}}
8월 7일 13시 48분, 다크맨은 게시판의 피로도가 올라갔다며 공지를 하나 게시한다. 해당 공지는 게시판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익무 회원가입을 당분간 받지 않고, 취재 내용은 게시판의 피로도가 급상승할 우려가 있기에 보류하며, 분탕 및 어그로를 막기 위한 시스템 고안을 고민하겠다는 계획과 익무 사용자들의 자정 작용에 대한 강조, 신입 회원이 논쟁이 될만한 글이나 댓글을 쓰면 즉시 강퇴하겠다는 경고, 다중 계정 사용자에 대한 경고가 담겨 있었다.#
제목: 료코신(구 닉네임 '강톨') 회원 강퇴 조치했습니다.
작성자: 익스트림무비
{{{#!folding [내용 펼치기]
1. 료코신(구 닉네임 '강톨') 회원은 과거에 쓴 게시글들을 지우면서 닉네임을 변경.
규칙 위반으로 운영진에게 경고를 당했던 과거도 지우려 했습니다.

2. 제보에 따르면 개인 SNS 계정에서는 익스트림무비 커뮤니티와 운영진을 비난하고 있는데, 익무 게시판에서는 시치미 떼고 활동하며 시사회 신청까지 했습니다.
이중적인 행동이 악질적으로 여겨져서 강퇴 조치합니다.

3. 비슷한 사례를 아실 경우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8월 9일 14시 59분, 익스트림무비 측은 'ㄹ'모 회원을 강퇴 조치한다.

3.3. 운영진 및 고렙 유저 친목질 논란

8월 10일, 미상의 익무 단독 GV[6]에서 친목 멤버들끼리 공개되선 안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줄을 맡아주는 등의 친목 행위가 있었다는 저격 글이 올라오게 되고,[7] 해당 친목 멤버 중 하나로 추정되었던 'w' 유저가 사과문을 게시하나#, 내용이 변명문이라 칭해질 정도로 사과문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수준이었어서인지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물론 일부 익스트림무비 회원들에게까지 조롱받는다.

3.3.1. 익무 단독 시사회

8월 11일, 의 익무 단독 시사회가 진행되고, 해당 시사회에선 조던 필 감독의 익스트림무비와 다크맨을 언급한 영상이 등장한다.[8] 현재 유저들에게는 이 때가 익무의 최고의 전성기라 칭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성기는 3일도 안돼 무너지게 된다.

해당 시사회에서 친목 멤버들 중 하나로 알려진 'ㅂ' 유저가 시사회 시작 직전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갈 정도의 큰 소리로 저급한 말과 욕설이 섞인 통화를 했다는 내용의 관크 저격 글이 올라온다.[9] 이후 일전 친목 논란이 있던 터라 친목질 관련해서 민감하던 익무 회원들은 해당 회원과 'D' 회원, 'ㄷ' 회원, 'l' 회원, 'ㅇ' 회원이 친목 관련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8월 11일 23시 22분, 'ㅂ' 유저는 <헌트> 시사회에서의 친목질 문제, <> 시사회에서의 통화 민폐 문제에 대한 '사과문 및 입장문'을 게시하나, 해당 내용은 자신을 저격한 회원을 맞저격하는 내용이었고, 더군다나 첫문장이 도저히 사과문이라고 인식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하여 더욱 큰 논란이 된다.

3.3.2. 운영진 친목 논란 점화

8월 11일에서 8월 12일, 친목 행위 관련하여 논란이 된 'ㅂ' 유저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운영진 친목질 논란이 발생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관련 글들이 모조리 삭제되어 정확한 경위를 알 수는 없다.
제목: 친목 관련 논란 정리합니다.
작성자: 익스트림무비
{{{#!folding [내용 펼치기]
현재 익스트림무비 게시판 규칙을 보시면
https://extmovie.com/notice/30806202


1. 온라인 친목 행위 절대 안 됨.
2. 오프라인에선 개인의 자유니 상관없음, 단 온라인으로 그 관계를 옮겨오면 안 됨.


입니다. 익스트림무비 초창기부터 친목 행위로 인한 폐해를 심하게 겪었기 때문에 세운 규정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친해진 몇몇 회원 그룹들이 시사회 장에서 새치기를 하는 등의 민폐 행위가 지적되어 그 점은 주의하라고 당부 드렸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81656507

그런데 이를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받아들여서, 오프라인 친목 그룹의 멤버로 보이는 누군가가 시사회장에서 "시끄럽게 통화 중"이었다는 글이 '영화수다'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88673562

이는 표를 받을 때 새치기 등 친목으로 인한 민폐 신고가 아니라, 개인의 사적인 행동을 지적한 '저격'입니다. 명확하게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어제 게시판이 시끄러워졌고, 오래 활동해온 회원들이 탈퇴하거나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친목 행위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시사 등 이벤트에서 친목 행위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목격했다면 우선 운영진에게 쪽지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섣불리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는 의도치 않게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친목 행위와 관련이 없는 상황임에도, 친목 행위라고 강조하며 게시판 내 여론을 조성하려는 회원이 있습니다. 강퇴 조치하라는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운영진이 고레벨 회원이라는 이유로 감싼다는 식의 프레임까지 짜고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뭔가 문제가 생길 경우 확인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한데, 막무가내로 게시판 규칙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끈질기게 댓글을 달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는 것에 악의가 느껴집니다.

강퇴 사유가 아님에도 여론 몰이, 프레임 짜기를 시도한 것으로 ‘마티맥플라이’ 회원은 강퇴 조치합니다. 그리고 여론 몰이성 글들만 골라 추천을 누른 이들 중, 글쓰기 등 아무런 게시판 활동이 없는 5명의 0레벨 회원들도 같이 강퇴 했습니다.

게시판에서 ‘저격’성 글은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누군가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방적으로 누군가가 억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걸 막기 위함입니다. 원인을 제공한 ‘유쌤’ 회원은 경고 조치합니다. 유사한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여러 이슈들로 게시판이 과열된 상황에서 분탕, 어그로성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최대한 끼어들지 마시고 신고 버튼을 눌러 블라인드 조치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8월 12일 오전 10시 5분경, 운영진은 오프라인 친목 행위는 허용되며, '운영진이 고레벨 회원을 감싼다'는 게시판 여론을 형성한 '' 회원과 5명의 0레벨 회원을 강퇴했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린다.# 해당 공지에서 친목 행위를 저격한 'ㅇ' 회원도 경고했는데 회원들에게 친목질로 논란이 되었으며 'ㅇ' 유저를 맞저격한 'ㅂ' 유저가 아닌 'ㅂ' 유저 등 친목 멤버들의 친목질을 저격한 'ㅇ' 유저를 경고했다는 것에서 다시 한번 운영진의 고레벨 유저 감싸주기 논란이 심화된다. 이후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 등 반익무 사이트들에서는 'ㅁ' 유저를 포함한 익무 내에서 익무 운영진을 비판하는 유저들은 '열사'라 칭하게 된다.

제목: 게시판 내 조직적인 분탕, 어그로 관련 정리
작성자: 익스트림무비
{{{#!folding [내용 펼치기]
최근 익무가 많이 과열되고 시끄러웠습니다.

사이트 안정화를 위해 회원 가입을 막고, 운영진이 모니터링 및 제보를 받아서 내부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조사 때문에 익무인들의 불편 사항들에 제때제때 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선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근 발생한 많은 분탕 어그로 행위가, 특정 사이트 이용자들의 조직적이며 악의적인 행위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악의적인 분탕, 어그로 행위 관련 자료는 무수히 많지만, 항목에 맞는 몇 가지만 참고로 붙였습니다.

1. 어그로, 분탕 행위


아래 자료를 보시면 익무 내에서 분탕, 어그로짓을 했음이 확인됩니다.
시1발 원래 아침에 영수다에 일침하고 탈퇴하려고 했는데ㅋㅋㅋ
맥플라이파일:갤로그 아이콘.svg | 2022.08.12 13:48:16
꼬라지 보니깐 커뮤 ㅈ망하는 거 보여서

일침하고 개1새1끼들아 나 나간다 시1발 하고

뭐라고 쓸 지 쓰고 있었는데 강퇴 당해서 개 답답하네 진짜


시1발 회원가입 막은 이유가 이거냐

전체 댓글 9 등록순 ▼
ㅇㅇ(61.74) 맥플라이 지못미 ㅜㅜ
ㅇㅇ(223.38) 맥플라이좌ㅠㅠ
ㅇㅇ(110.70) 그래도 훌륭했다 ㅜㅜ
ㅇㅇ(14.33) 갓플라이좌
그 쪼렙담당일진인가 그 새끼가 시비걸던데
맥플라이파일:갤로그 아이콘.svg 쪼다새기들은 노빠꾸로 그냥 팼음
걔말고 찐1따같은 새기 있었는데 쪼1다마냥 걘 나 차단했더만
ㅇㅇ(221.168) 쪼담일 ㅈㄴ 띠꺼움
ㅇㅇ(223.38) 일진되고싶은데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고 익무에서 일진놀이함ㅋㅋㅋㅋ
(최근 익무에서 강퇴된 회원들)

녹XX 썰리키 일보직전ㅋㅋㅋㅋ
작성자: ㅇㅇ(223.38) | 2022.08.12 10:59:28
golgo 4분 전 :
to 녹등이
여기서 좀 일단 정리했으면 하는 게 운영진 입장입니다.
논란을 더 키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녹등이님은 이런 이슈에 자꾸 끼어들어서 이전에 경고 이미 조치를 받으셨죠.
녹등이 2분 전 :
to golgo
네 알겠습니다.

익갤러인거 다 아는데 조심해라 ㅋㅋㅋㅋ


2. 특정 회원 공격, 강퇴로 모는 선동


게시판에서 특정 유저를 타겟으로 어그로를 끄는 행위가 있습니다. 최근 친목 행위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익무분들에게 연락해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두 명의 유저가 자진 탈퇴했습니다.

아래는 특정 회원을 지목해 공격한 선동 성격의 글입니다.
다른건은 기냥 쓱 넘겼는데 ■■[10] 쫓아내려고

살살 긁어서 분위기 만드는데 시바꺼 ㅋㅋㅋ
같이 걸렸나봐

다음 열사 등판해라 ㅋㅋ
적당히 눈치 못채게 해라 ㅋㅋㅋ
병신들 우루루 낚는 꿀잼 사이트 ㅋㅋ 사

회원가입 열리면 또 놀아야지 ㅋㅋㅋ 존나 재밌쪄 익뮤 ㅋㅋㅋ 사랑해 ㅋㅋㅋ

전체 댓글 4 등록순 ▼
ㅇㅇ(1.222) 고마웟다 혹시 영보사임??
ㅇㅇ(106.102) 아닌데.. 걔도 걸렸냐.ㅋㅋ
ㅇㅇ(175.198) ㅋㅋㅋㅋ
ㅇㅇ(223.38) ㅋㅋㅋ - dc App

추가로 특정 회원의 글에 몰려들어 신고하는 회원 그룹도 포착되어 확인 중입니다.



3. 논란을 만든 뒤, 여론 선동으로 운영자 공격

게시판 내에서 논란이 일어나면, 운영진에게 화살을 돌리는 식으로 여론 조성과 선동 행위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ㅋㅋ애미씨발
ㅇㅇ(118.235) | 2022.08.12 12:06:53
언니~ 언니~ (닉언) 님~ ^^

= 친목 아님

문제 제기, 팩트, 댓글 추천

= 여론몰이,분탕,운영진에게 반대하는 세력

니애미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시1발 ㅈ목으로 커뮤 망하는 만화도 올려줬는데
ㅇㅇ(119.206) | 2022.08.12 11:27:30

알고보니

운영진이 몸통이었네


개 병1신들

전체 댓글 4 등록순 ▼
ㅇㅇ(223.38) 무슨 만화임? 보고 싶다
ㅇㅇ(223.38) 마티노
ㅇㅇ(223.38) 이미 12단계까지 왔다니까
ㅇㅇ(14.52) 너구나 장경철

(모 익무 안티 갤러리 캡쳐)



4.

익무 내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척하면서, 논란의 조짐이 생기면 끼어들어서 여론 조성과 선동 행위를 꾀한 유저들이 다수 있습니다. 현재 관련된 내용을 익무 유저가 제보해주시고 있어서 정리 중입니다. 다른 내용을 아시는 분 계시면 제보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녹등이' 회원은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끼어서 여론 조성을 꾀했으며, 특정 회원글만 골라 고의적으로 신고 클릭해 블라인드 조치한 것도 확인했습니다. 아무런 게시판 활동 없이 논란 글에 동조하고, 어그로성 댓글만 남긴 다수의 ‘0 레벨’ 회원들과 함께 강퇴 조치했습니다.

그밖에 의심되는 회원들에 대한 증거도 수집중입니다. 문제의 안티 사이트에서도 활동하며 익무와 익무인들을 조롱 비방하고 있으며, 현재 게시판 내에서 교묘하게 선동 행위와 돌려까기 식으로 글을 적고 있어, 아래 유저들을 예의 주시 중입니다.


○○
○○○○○○○
○○○○○
○○○○
○○○○○○○○



5.

현재 임시로 막아둔 익무 회원 가입은, 휴대폰 인증 방식을 도입한 뒤 다시 오픈할 예정입니다.

기존 익무인들도 휴대폰 인증을 거친 후 게시판 활동을 이어가도록 변화가 됩니다.


6.

최근 몇 달간 급격하게 유저수가 늘어나면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여기에 악의적인 분탕, 어그로까지 뒤섞여서 운영 & 관리가 힘든 상황인데, 익무인들의 자정 작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협조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영화 이야기에만 집중을 하시면 게시판 내에서 별다른 문제는 일어나지 않으니, 악의적인 여론조성과 선동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7.

게시판 내 논란이 일어났을 때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단번에 정리가 되는 일도 있고, 많은 글과 댓글들을 체크를 하고 익무인들의 제보 자료와 관련 익무인과의 대화를 통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익무 규모가 커졌고, 이번 사례처럼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분탕, 어그로 행위로 관리 운영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운영진들은 익무인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영화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규칙 재정비와 시스템 보완을 통해서, 즐거운 익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월 13일 15시 14분, 익스트림무비 운영진 측은 공식 계정으로 소위 말하는 안티 익무 세력 및 분탕[11]에 대한 대처 방향과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담고 있었다.이와 함께 분탕용 다중 계정 유입을 막겠다며 회원 가입을 막아버렸다. 이때까지는 운영진의 과거 행적들이 드러나지 않았을 때라 익무 운영진을 옹호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는 익스트림무비 갤러리로의 유저 유입을 초래했다.

위 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주로 '익무는 이러이러해서 문제다'라는 글을 작성하는 경우 위주로 강퇴되었지 이 공지 이후, 운영진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12]을 하는 순간 익무 안티 사이트 회원이라는 명목으로 칼질을 당하고 있다. 게다가 익무를 비판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도 조치한다고 한다. 고작 익무 운영진의 편파직 제재에 대한 비판과 자정 작용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도 블라인드 처리를 넘어서 기록말살형에 처하는 강압적인 태도를 이어가 대다수 커뮤니티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13] 더불어 디시인사이드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가 활성화되었다.
운영자 다크맨입니다...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게시판 정리를 위한 안내와 더불어, 앞으로 익무 운영 관리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1.
영수다에 익무인들이 올려주신 여러 생각과 의견, 그리고 조언과 따끔한 채찍질의 내용들을 확인 했습니다. 익무가 발전하고 건강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 점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아래 내용은 내부 의견과 익무인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안내가 필요한 항목은 추후 따로 정리를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 운영방식의 변화
작년부터 내부적으로 나온 의견이었는데, 익무가 규모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현재의 운영 방식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은 소규모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는 의견이었는데, 몇달전 타사이트에서 익무에 대한 언급 내용에서도 이와 같은 지적을 보고 공감을 했습니다. 또한 영수다에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서 지금과 같은 규모에선 운영방식에 큰 문제가 있음을 절감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고, 또 빠르게 적용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3. 분산 관리
현재 익무 규모는 소수 운영진이 관리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익무인들의 참여로 게시판의 몇 가지 관리적인 부분의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핵심은 2번 항목의 내용을 반영한, 운영진의 게시판 관여 비중을 낮추는 작업이 되고, 이에 따라 익무인들의 자정 작용의 비중이 커질 것 같습니다.
이 항목은 시스템 보완 작업이 필요해서, 개발자와 상의한 뒤에 따로 정리를 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4. 규칙 보완
인구가 늘어난 현재, 작은 규모 시절에 만들어진 규칙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변화를 주고자 합니다.
이전 규칙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내용들(정치, 종교, 혐오문화 등) 게시판에서 빈번하게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는 항목들은 그대로 유지를 하되, 자세한 사례를 들지 않아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애매한 내용들은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본인 인증 가입을 시작하게 되면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유저를 제외하곤, '강퇴' 조치는 사라집니다. 현재는 제제 조치에 대한 내용이 경고, 강퇴 정도의 단순한 내용만 표기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좀더 세부적으로 나눠 보완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온라인 친목에 대한 항목은 익무인들의 의견을 구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제제조치에 대한 내용이고, 정리가 되면 다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강퇴 유저 조건
- 각종 스팸 게시자
- 다른 유저에게 큰 피해를 준 경우
(금적적, 물리적 협박이나 스토킹 수준의)
물의를 일으킨 유저 조치
- 시사회 신청 게시판 접근 금지
- 2곳의 나눔 게시판 접근 금지
- 건의합니다... 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 게시판 쓰기 금지
이 조치는 시스템 보완으로 익무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문제가 있을 경우 '건의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6번 항목 참고) 이의 제기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5. 본인 인증 도입
한 번 안내를 해드렸는데, 휴대폰 인증은 개발자와 의논 후 자세하게 안내드리고, 우선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증은...
- 신규가입자 우선 적용
-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 후 기존의 익무인들 인증
- 해외 거주자에 대한 인증 방식 고민

6. 건의합니다 게시판
나비랑님이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링크주소
https://extmovie.com/movietalk/88856619[14]
건의합니다... 게시판은 예전에 운영을 했었는데, 업무가 많아지면서, 관리의 어려움으로 중단된 게시판입니다. 끄적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글이 영수다에 쏠려서, 운영진에게 요청할 내용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을때 파악을 못하고 묻히기도 하는데, 이 게시판을 통해서 커뮤니티 이용과 보완해야될 부분, 문제에 대한 건의를 할수 있도록 새롭게 만들겠습니다.
이 게시판 이용안내는 나비랑님의 게시글과 댓글들을 참고해서 반영하도록 하고, 매끄러운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4번 항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때 안정화가 될것 같습니다.

7. 익무인들과 만드는 익무 웹진
2년전 언급이 되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백지화된 내용입니다. 익무 게시판에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다른 많은 글들에 묻히는 안타까움에,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기획된것인데요.
월단위, 혹은 3개월에 한번... 만드는 주기는 좀 더 고민을 해야할것 같고 단순히 영화 리뷰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을 해보고자 합니다.
익무 웹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리해서 안내를 드리도록 하고, 어떤 컨텐츠가 들어가면 좋을지는 익무인들의 의견을 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 영화 분석, 리뷰
- 화제작 찬반
- 칼럼
- 영화인 인터뷰
- 극장취재
- 극장주변 놀거리,먹거리 취재

8. 블라인드 된 글 복원
이번에 유저 신고와 운영진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삭제가 된 글은 오늘 낮 12시까지 복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며칠간 불편을 겪고 운영에 답답함을 느낀 익무인들에게, 운영 책임자로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규칙 내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익무활동을 할 수 있게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새글로 쓰지 마시고,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익무 운영진들은 한발짝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익무인들이 보다 즐겁게 영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익무인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하셨을 익무인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2022년 8월 14일 오전 4시 1분, 운영자 다크맨은 앞으로의 익스트림무비 운영 방향을 작성했다.# 적어도 이때까지는 다크맨을 옹호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아래 문단 이후 해당 글에는 조롱성 댓글밖에 달리지 않게 되었다.

3.4. 건의 게시판 개설 및 운영진 과거사 논란 점화

제목: 건의합니다 게시판 신설했습니다.
작성자: 익스트림무비
{{{#!folding [내용 펼치기]
익스트림무비 커뮤니티 이용에 있어서 불편한 사항, 개선되면 좋을만한 제안들을 해주시면 됩니다.

민감한 제보도 가능하도록, 글쓴이 본인과 운영진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메뉴 등록 등 보완될 사안은 주말 지나 개발자에게 의뢰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익스트림무비 내 특정 회원과 관련된 건일 경우,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으니 닉네임 등 구체적인 언급은 피해주세요.

개인 신상 털이, 저격 행위는 게시판 규칙 위반입니다. 그런 경우가 보이면 신고 버튼을 눌러주세요.

신고, 제안 글에 대한 답변은 즉각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으니, 글을 올리신 뒤 여유를 가지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 이후로, 익스트림무비 커뮤니티 운영과 관련한 제안글은 아래 게시판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가기 -> https://extmovie.com/qna
}}}

초기 버전
제목: 건의합니다 게시판 신설했습니다.
작성자: 익스트림무비
{{{#!folding [내용 펼치기]
익스트림무비 커뮤니티 이용에 있어서 불편한 사항, 개선되면 좋을만한 제안들을 해주시면 됩니다.

민감한 제보도 가능하도록, 글쓴이 본인과 운영진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시스템 보완 중이며, 건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글이 노출됩니다.
메뉴 등록 등 보완될 사안은 주말 지나 개발자에게 의뢰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익스트림무비 내 특정 회원과 관련된 건일 경우,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으니 닉네임 등 구체적인 언급은 피해주세요.

개인 신상 털이, 저격 행위는 게시판 규칙 위반입니다. 그런 경우가 보이면 신고 버튼을 눌러주세요.

신고, 제안 글에 대한 답변은 즉각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으니, 글을 올리신 뒤 여유를 가지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 이후로, 익스트림무비 커뮤니티 운영과 관련한 제안글은 아래 게시판에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가기 -> https://extmovie.com/qna
}}}

수정 버전
2022년 8월 14일 11시 14분, 익스트림무비 운영진 측은 '건의합니다' 게시판을 신설하게 된다. 처음에는 글쓴 유저와 운영진만 열람이 가능했지만, 이후 수많은 항의가 들어오자 로그인 유저만 열람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 후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신설된 건의게시판에서 준스텝인 네임드 유저[15]와 운영진의 수많은 성희롱 글[16]소아성애적 글을 고발하는 게시물이 여럿 올라오고,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유저들을 강퇴하는 대신 활동정지를 시키는 등 또다른 갈등을 빚고 있다. 이후 많은 고렙유저들이 자진탈퇴하며 커뮤니티를 더더욱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게다가 이젠 탈퇴한다는 글 같은 것도 건의게시판에 죄다 옮겨 회원만 읽을 수 있고, 일침을 가하는 유저들은 무기한 중지로 바꿔버렸다.

이후 직전 공지까지 익무를 운영하던 많은 고렙 유저들도 익스트림무비 운영진 측에 환멸을 느껴 직접 자기 손으로 탈퇴했다.

3.5. 운영자 다크맨의 사과문 및 잠적

제목: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작성자: 다크맨
{{{#!folding [내용 펼치기]
운영자 다크맨입니다.

저의 과거 미숙함으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부 사이트와 익무에 캡처되어 올라오는 과거의 게시글들 모두 당시 문제의식 없이 발언하고 작성한 점을 인정합니다. 이번에 캡쳐 이미지들을 보면서, 그 당시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익무의 주인공은 익무인들 이십니다.

저의 잘못으로 인해 익무인들이 오랜 시간 소중하게 가꾸어온, 이 공간의 의미마저 퇴색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스스를[17]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익무 운영은 한동안 다른 스탭분들이 맡아 관리를 하고, 저는 시스템 재정비 작업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익무인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려서 부끄럽고,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자숙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이러한 수많은 논란으로 인해 결국 운영진 다크맨이 @[18]사과문과 함께 일부 친목유저를 강퇴 @했지만 '확인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와 같은 댓글[19]만 달리던 이전과 달리 온갖 비판글과 항의가 달리며 커뮤니티 자체가 망하게 생겼다. 또 그 사과문을 올리는 시기가 늦어도 너무나 늦었기에 사과문을 올린 시점에서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가고 있다. 불과 3달 전에 브로커 무대인사 및 GV 시사회 참가모집을 연 이후로 폭증한 가입자와 글 리젠 속도로 떡상했던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4. 원인

4.1. 회원 간 과도한 친목

그전에도 친목 관련 논란이 존재했으나, 크게 대두되지 않거나 운영진의 경고 정도에만 그쳤었다. 하지만 익무 단독 시사회에서 친목 멤버들간의 대화방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기존에 익무 내의 소위 '네임드'라 불리던 유저들의 대다수가 해당 대화방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논란이 되었으며, 이는 익스트림무비의 패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4.2. 불공정한 제재

운영진에 대해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유저들은 제빠르게 강퇴시키고 글을 삭제하는 반면, 운영진과 친분이 있던 고레벨 유저들의 경우, 강퇴하지 않고 버티다가 논란이 계속해서 커지자 뒤늦게 강퇴시키고, 해당 유저의 강퇴 이후 해당 유저의 해명문을 공지에 올리는 등 제재가 공정하지 않았다.

4.3. 공포정치식 게시판 운영

친목 논란이 빚어진 이후 운영진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글은 신고 누적없이 운영진이 임의로 블라인드 처리하였으며, 익무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운영진의 심기를 건드리는 글과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많은 회원들을 무차별적으로 활동 정지 시키고 강퇴시켰다. 또한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이 의심되는 회원들을 예의주시한다며 경고성글을 남기고, 건의 게시판을 만들어 모든 운영진 비판 글을 임의로 이동시키고 하루만에 없애버리는 등 회원들의 여론을 진압하는 매우 독재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보여주었다.

4.4. 운영진의 반성 없는 태도와 게시판 검열

위 공포정치식 게시판 운영에 불만이 누적되자 사과문을 남겼으나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회원들을 다시 제재하고 활동정지 시키기 시작했다. 또한 운영자 다크맨과 고레벨 유저들의 과거 성희롱 글들이 폭로되자 도무지 사과로 볼 수 없는 사과문을 남기고 친목 논란을 일으킨 유저 몇명을 강퇴하고 다크맨은 사라졌고, 이후 몇시간 후에 사과글은 아예 사이트에서 사라졌다. 또한 다크맨 대신 게시판을 관리한 golgo 및 다른 운영진은 일체 사과나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4.5. 과도한 운영진 찬양과 친목

시사회 등의 이벤트 당첨자를 익스트림무비의 운영진인 다크맨과 golgo, 익무노예 등이 임의로 설정하였기에 사이트 운영진에 대한, 특히 익무의 소유자인 다크맨에 대한 과도한 찬양이 올라오곤 했다. 예를 들어, 김종철 편집장의 얼굴을 영화 포스터나 유명인의 얼굴에 합성하는 등의 글들[20]이 사건 직전까지 유행했었고, 이는 유저들의 이탈을 야기했다.
물론 일종의 밈으로 볼 수 있으나 딥페이크같은 영상물은 과도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운영진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여성 이용자 2명은 익스트림무비 운영진이 당첨자를 선정하는 익무 단독 시사회에 매번 당첨되는 등 친목 문제 또한 대두되었다.

4.6. 영화 없는 영화 커뮤니티

영화관 멀티플렉스 4사가 굿즈 마케팅을 시작한 2020년 이후 영화 이야기보다는 굿즈, 시사회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타 영화 커뮤니티들에게는 '익스트림굿즈'라는 조롱도 당하곤 했다. 영화 이야기가 올라오더라도 굿즈, 시사회, 이벤트 이야기에 밀려 주목받지 않곤 했다. 이러한 익무에 지친 여러 유저들의 이탈도 익무의 몰락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5. 파생 밈

대부분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 혹은 반익무 성향의 익무 파생 사이트들에서 사용된다. 물론, 이 또한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
  • (심각): 다크맨이 비상선언 역바이럴 정황을 포착했다며 관련 정보 공유를 약속한 ''바이럴 관련... 취재 결과 곧 올립니다 (심각)'라는 글의 제목에서 따온 밈으로, 말끝에 붙여 사용한다. 주로 후술할 "게시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드립과 함께 사용된다. "게시판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심각)"과 같이 사용된다.
  • 게시판 피로도가 올라가고(높아지고) 있는데요: 다크맨이 게시한 공지에서 '게시판의 피로도가 상승할 우려가 있어'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 취재 결과를 업로드하지 않겠다고 말한 글에서 착안되었다. 이 외에도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공지마다 피로도를 운운하며 제재를 가했다. '갤러리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는데요'와 같이 사용된다.
  • 섹스하자, 섹스맨 , 암 예방해주까?: 운영자 다크맨이 한 유저가 끄적끄적 게시판에 올린 우리가 섹스를 자주해야 하는 14가지 이유라는 글에 남긴 댓글이자 논란이 많은 댓글인 "섹스하자"에서 따온 밈이다. 이 때문에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아직까지도 다크맨은 이 명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비 코리아의 오픈 초기에는 '다크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컨셉 유저가 모든 게시글에 '섹스하자'라는 말을 달고 다니곤 했다.
  • +_+: 다크맨이 여러 변태글에서 말끝마다 붙이는 말로, 아재스러움을 배가시켜 줄 때 사용한다.
  • 기록됐습니다 , 지금 저 공격하시는 건지요?(지저공) : 운영진의 입장문 댓글에서 자신들의 의견에 반박하는 이용자들에게 고소하겠다며 엄포를 놓는 golgo의 답글에서 따온 드립이다.

[1] 회원가입까지 일시적으로 차단되고, 관련 기사도 작성되는 등 익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예 커뮤니티에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2] 운영진이 IP 주소별로 접속 아이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 인증을 하지 않는 익스트림무비의 경우 다중이 회원을 색출하는데 IP 주소를 사용해 왔다. 그런데 비상선언 역바이럴 논란 최초 제기 당시 적발했던 다중이는 5개 계정 중 2개 계정만 비상선언 비판글을 썼는데, 5개 계정이 전부 작성한 것처럼 공지글을 작성해서 역바이럴 정황이라 우기는 것을 보고 닉네임으로 작성글을 검색해 본 더쿠나 에펨코리아 등의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의심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3] 일개 유튜버나 리뷰어조차도 이런 스캔들을 '뒷광고'로 규정하며 만약 적발이 되면 검찰조사와 세무조사를 피할 수 없다. 그런데 하물며 유명 평론가이자 편집장의 이런 스캔들은 악영향이 영화배급사나 투자사, 제작사에게까지 미칠 수 있는 사건이다.[4] 해당 링크가 삭제되었다.[5] 맞춤법 상 '될 수'가 맞다.[6] <카터>로 추정된다.[7]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8] 유튜브에도 올라왔었지만 사건이 터진 이후로 영상을 내렸는지 그 어디에서도 인사영상을 찾아볼 수 없고, 드물게나마 그 캡쳐본만 돌아다닌 적이 있다.[9] 삭제된 상태다.[10] 익무 운영진이 해당 공지를 올릴 당시 이 유저만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이로 인해 익무 운영진의 친목 논란이 더 거세게 일게 되었다.[11] 주로 익스트림무비 마이너 갤러리를 의미한다.[12] 원색적인 비난글도 아니고 익무 자체의 분위기에 대한 걱정 또한 얄짤 없다.[13] 여성시대, 에펨코리아1, 에펨코리아2, 더쿠1, 더쿠2 등 접속량 상위권 커뮤니티 대다수에서 비정상적인 운영진의 블라인드가 화제글로 올라가고 있다.[14] 현재는 해당 글이 삭제되었다.[15] 심지어 OTT업체로부터 사전 스트리밍도 받는 현직 기자다.[16] #, #, #, #, #, #, #[17] '스스로를'이 오타난 것으로 보인다.[18] 역시나 사과문의 정석을 회피하는 변명문에 가깝다.[19] 그 이전에도 운영자 다크맨이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때마다 과도한 찬양조의 댓글이나 대댓글이 달리던 기조가 짙었고 그 점에 대해 불편함을 참아온 유저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된다. 커뮤니티이면서도 동시에 시사회라는 오프 모임을 하게되는 특성상 그냥 밈으로만 치부되었던 완장찬양이 점점 시사회에 당첨되기 위한 아부로 변질되었고, 결국 현사태의 친목질이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20] 정우성, 닥터 스트레인지, 제우스, 톰 크루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