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인도구관조) Common myna | |
학명 | Acridotheres tristis (Linnaeus, 176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조강 Aves |
하강 | 신악하강 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 Neoaves |
목 | 참새목 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 Passeri |
하목 | 참새하목 Passerida |
소목 | 딱새소목 Muscicapida |
상과 | 딱새상과 Muscicapoidea |
과 | 찌르레기과 Sturnidae |
속 | 뿔찌르레기속 Acridotheres |
종 |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 A. tristi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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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찌르레기과의 조류.2. 특징
몸길이 23cm 정도 되는 이 새는 중앙아시아, 이란, 남아시아,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여섯 번 관찰된 미조(길잃은새)다. 3000m나 되는 높은 고도에서도 번식이 가능하고[1] 4~6개의 알을 낳는다. 식성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이다.2.1. 생태계교란 생물
외래종으로 알려진 구관조는 사실 구관조가 아닌 이 새인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호주, 뉴질랜드, 서남아시아 일부, 일본, 대만, 미국 플로리다 일부, 하와이까지 퍼져 살게 되었다. 엄청난 적응력으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최악의 생태계교란 생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호주에서는 아예 '날아다니는 쥐', '하늘의 사탕수수두꺼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다른 토종 새들이 살아야 할 둥지를 강탈해서 번식에 차질을 준다고 한다.[1] 물론 저지대에서도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