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1:32:39

인튜어스 프로


1. 개요2. 1세대
2.1. PTH-451 2.2. PTH-6512.3. PTH-8512.4. PTH-651/S
3. 2세대
3.1. PTH-6603.2. PTH-8603.3. PTH-660/Paper Edition3.4. PTH-860/Paper Edition3.5. PTH-460
4. 문제점5. 관련 문서

1. 개요

와콤의 전문가용 펜 태블릿 브랜드. 보급형 제품으로는 인튜어스가 있다.

과거에는 와콤의 전문가용 태블릿 제품군이 '인튜어스'라는 이름이었으나, 2013년 9월 5일 네이밍이 변경되어 기존의 인튜어스가 인튜어스 프로로, 보급형 제품군이던 뱀부의 펜 태블릿 라인업은 인튜어스로 계승되어 출시되기 시작했다.

북미 현지 시각 기준으로 2017년 1월 4일 새로운 인튜어스 프로가 발표되었다.해당기사 와콤 펜 타블렛 계열 최초로 Pro Pen 2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에는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기본형인 인튜어스 프로와 Paper Edition(페이퍼 에디션)이라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2. 1세대

http://www.wacomkoreablog.com/421
파일:external/assets.wacom.com/intuospromediumgalleryimage5.jpg

2013년 9월 5일 출시.
제품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인튜어스라는 이름은 그라파이어-뱀부에서 이어지는 보급형 라인으로 넘겨주고, 기존의 전문가용 인튜어스는 인튜어스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제품 크기도 기존과 달리 인치수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외형은 인튜어스 5와 비슷하지만 터치 방식이었던 버튼이 물리 버튼으로 바뀌고[1], USB 선이 쉽게 단선되지 않도록 ㄱ자 모양으로 만들어졌다.[2] 또한 옵션이었던 무선 모듈이 프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어 별도의 무선킷 구매 없이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번들 소프트웨어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나 가질 수 있도록 키만 제공한다. 와콤 사이트에서 이 키를 등록하면 와콤에서 제공하는 번들 중 하나를 다운 받을 수 있다. 단, 클립 스튜디오처럼 제한적 사용기간이 있는 번들도 있으므로 받을때 주의해야 한다.

2.1. PTH-451

파일:PTH-451.jpg
크기 320 x 208 x 12 mm
12.6 x 8.2 x 0.5 in
무게 660 g
1.5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입력 감지 단계 2048,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제일 작은 사이즈이며 익스프레스키가 6개인게 특징이다.

2.2. PTH-651

파일:PTH-651.jpg
크기 380 x 251 x 12 mm
15 x 9.9 x 0.5 in
무게 990 g
2.2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입력 감지 단계 2048,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2.3. PTH-851

파일:PTH-851.jpg
크기 487 x 318 x 12 mm
19.2 x 12.5 x 0.5 in
무게 1,800 g
4 lbs

2.4. PTH-651/S

파일:external/assets.wacom.com/intuos-pro-special-edition-compare-sg.png
크기 380 x 251 x 12 mm
15.0 x 9.9 x 0.5 in
무게 990 g
2.2 lbs
색상 Silver and black
special edition

3. 2세대

M사이즈의 경우 1세대의 S사이즈, L사이즈의 경우 1세대의 M사이즈와 비슷한 크기로 출시되어 L사이즈를 구매하여도 공간확보가 가능해졌다.[3]
1세대와 비교했을 때 2세대의 디자인은 타블렛 가장자리와 인식 영역 부분의 경계를 없애버리고 'ㄱ자'의 인식 영역 표시만 나타내어 와이드한 느낌을 살려냈다. 소재도 블랙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과 유리 섬유 합성 수지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전작 대비 튼튼해졌다고 한다. 국내 기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와 신티크 프로처럼 프로 펜의 기존 필압인 2048에서 4배 향상된 8192로 늘어난 프로 펜 2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참고로 높은 필압과 펜심의 감도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를 위해 이전 세대의 그립 펜과 하위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2세대 공통적으로 이전 제품처럼 멀티 터치 및 와콤의 트레이드 마크인 익스프레스키와 터치링은 기본이며, 제품 옆에는 물리적 스위치로 된 멀티 터치 ON/OFF 기능과 타블렛을 끄고 켤 수 있는 전원버튼 그리고 배터리를 분리하지 못하므로 문제가 생길시에 필요한 리셋버튼도 존재한다. 1세대까지는 USB Micro-B를 써서 연결된 선 배치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2세대는 USB Type-C를 써서 불편이 크게 완화되었다.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텍스쳐 시트를 별매로 판매하고 있다. SMOOTH, STANDARD, ROUGH의 3가지 질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존의 시트를 벗겨내고 새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여러 질감을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 시트는 STANDARD이다.

무선 연결도 별도의 수신기 탑재에서 내장 블루투스 연결 형식으로 바뀌어 무선 수신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다.

Paper Edition의 경우 본체 상단에 Paper Clip(페이퍼 클립)이 있고 종이를 끼워 넣어 Finetip Pen(파인팁 펜)으로 스케치하면 PC/MAC등의 페인팅이 가능한 프로그램 상에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5] 또한 컴퓨터나 인터넷에 연결할 필요가 없이 스케치를 최대 200장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인튜어스 프로에 뱀부 슬레이트가 결합된 제품인 셈이다.

종이 스케치를 레이어 래스터 또는 벡터 형식으로 변환이 가능한 Inkspace기능을 통해 작품을 공유할수도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어플리케이션 내 별도의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Inkspace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필기 생성을 하게 되면 토글링 키에 녹색의 십자(+) LED가 켜지게 된다.타블렛에 클립을 장착하고 종이를 끼워 넣은 뒤 파인팁 펜을 사용하면 십자 LED가 파란색이 되어 사용중이라는 표시를 나타낸다. 스케치를 끝내면 토글링 키를 눌러 새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토글링 키가 녹색 십자 LED 상태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끝낸 스케치는 Inkspace 라이브러리에 저장된다.

Paper Edition의 파인팁 펜은 두께가 0.4mm라고 적혀 있는 젤 잉크 펜이니 수작업을 위해 구매하려면 참고 바람.

동봉된 액세서리로 프로펜 2와 Paper Edition전용 파인팁 펜 등의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소프트 케이스가 있으며 펜 케이스와 스텐드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펜 스탠드의 본체는 강철 소재이며 무게감이 있다. 이전 세대처럼 받침대의 뚜껑을 열면 추가 펜심이 같이 들어있다. 펜심 교체도 일체형으로 되어 이전 세대처럼 펜심 교체 고리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졌다.

3.1. PTH-660

파일:external/www.wacom.com/waocm%20intuos%20pro%20compare%20size%20m%20icon2.jpg
크기 338 x 219 x 8mm
13.2 x 8.5 x 0.3 in
무게 700g
1.5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입력 감지 단계 8192,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색상 black

3.2. PTH-860

파일:external/www.wacom.com/waocm%20intuos%20pro%20compare%20size%20l%20icon3.jpg
크기 430 x 287 x 8 mm
16.8 x 11.2 x 0.3 in
무게 1300g
2.86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입력 감지 단계 8192,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색상 black

3.3. PTH-660/Paper Edition

파일:external/www.wacom.com/waocm%20intuos%20pro%20compare%20paper%20edition%20size%20m%20icon4.jpg
크기 338 x 219 x 8mm
13.2 x 8.5 x 0.3 in
무게 700g
1.5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Finetip Pen
Paper Clip
A5 용지(하프레터지)
입력 감지 단계 8192,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색상 black

3.4. PTH-860/Paper Edition

파일:external/www.wacom.com/waocm%20intuos%20pro%20compare%20paper%20edition%20size%20l%20icon5.jpg
크기 430 x 287 x 8 mm
16.8 x 11.2 x 0.3 in
무게 1300g
2.86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Finetip Pen
Paper Clip
A4 용지(레터 규격)
입력 감지 단계 8192,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색상 black

3.5. PTH-460

파일:인튜어스 프로 PTH-460.png
크기 269 x 170 x 8mm
10.6 x 6.7 x 0.3 in
무게 450g
0.99 lbs.
유형 압력감지, 무선, 무전지
입력 감지 단계 8192, both pen tip and eraser
기울기 인식 ±60 levels
해상도 5080 lpi
색상 black

2세대 인튜어스 프로 중 제일 작은 크기로, 이 때문인지 버튼 개수가 동 세대의 다른 제품보다 2개가 적은 6개다.

4. 문제점

최신 8192 레벨 펜부터는 필압 최대출력까지 도달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많은 힘이 필요하다. 투명도가 적용된 브러쉬를 편안하게 그으면 80퍼센트 수준만 그려진다는것이다. 과하게 힘주지 않고 편안하게 긋는 선에서 8192 단계를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전체 절대 필압구간이 마치 고장나서 잉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펜처럼, 불투명도 100퍼센트로 긋기위해선 성인 남성이 타블렛 판에 펜을 찍어내려 부술 기세로 그어야한다. 외국 포럼 등지에서도 이런 괴상하고 설계결함에 가까운 필압 설계에 대해서 말이 많았지만 와콤에서는 딱히 귀담아 듣지 않는듯. 이러한 필압으로 불투명도 100퍼센트를 긋기위해 찍어내리듯 그리다보면 펜은 점점 필압 최대치에 도달하지 못하며 고장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장기간 사용하면서 요구필압이 점점 커져가며 망가져가는 과정을 매일 적응하기 때문에 펜의 이상함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는 프로펜2와 프로펜 3D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최대 필압까지 도달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많은 힘이 들어가는 기존의 프로펜2, 프로펜 3D와 달리 프로펜 슬림은 같은 필압레벨에 같은 펜촉을 사용하는데도 적절한 힘으로 최대 필압까지 정상적으로 도달된다. 8192 레벨 펜 라인업 중에서 가장 나중에 생산, 출시된 제품인데다 얇은 펜의 두께에 맞게 새로 설계된 내부 센서가 탑재되어서 필압이 개선된것으로 추측된다. 사실상 기존 펜의 개선판, 리비전 모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필압 설계와 외관의 마감이 개선되었다.[6]프로펜 슬림의 그립부분은 프로펜2와 달리 단단한 재질로 처리되어 있고 외관도 고급스럽게 개선되었으며 가격 또한 와콤 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개선될 여지가 없고, 태블릿 등록정보에 내장된 펜 필압 기본 슬라이더 사전 설정들의 경우도 실제 사용하기에 굉장히 불편하게 설정되어 있기때문에[7] 자신의 손에 맞는 필압곡선을 따로 설정해주어야하는데, 이 조차도 오랫동안 개선되지않은 드라이버 탓에 X,Y축의 좌표 수치입력같은것조차 없어 작업하는 환경 위치가 바뀌는 경우 매번 환경설정 저장파일을 들고다녀야한다. 근데 그 조차도 버그로 적용이 안될 경우 눈으로 대충 맞춰야하는데 당연히 픽셀단위로 매번 맞추는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정확하게 일치되지 않는다. 사용하다보면 와콤이 과연 실무환경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의 목소리를 듣기는 하는지 의문이 들수밖에 없다. 이제는 와콤의 대체제들이 늘어나고있고 실제로도 많은 실무자들은 와콤을 기피하는 목소리까지 늘어나고 있다.

USB 유선 연결단자 접촉불량, 단선 고장이 잦다. 아무리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다뤄도 고장나기 일쑤. 타블렛 자체의 수명보다 훨씬 이른 시일 내에 접촉불량 문제로 인해 AS를 고민하게 될 수 있다.

프로 펜 2 전용 스탠드의 뚜껑과 바닥면을 확실히 돌려 결합하지 않으면 들었을 시 바닥면이 쉽게 분리되어 떨어뜨리기 쉬운데다 바닥면이 강철 소재이기 때문에 테이블이 유리 재질로 되어 있을 경우 깨질 위험이 있다.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 시 반응속도의 딜레이 현상이 있어 가급적 유선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굉장히 효율성이 떨어진다. 인튜어스의 무선 연결 반응속도 문제는 여전하다.

로고 주변[8]에서 발열이 심하게 난다. 왼손 모드로 쓸 사람은 참고하자.

2세대 제품의 경우 포토샵 CC 이하 버전에서 사용 시 필압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9] 와콤 타블렛 사용 중 간헐적으로 필압이 적용되지 않은 선이 그어지는 문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던 현상[10]으로 확인되지만, 인튜어스 프로 2세대 제품을 사용 중일 경우 그 이전까지 알려진 방법들(더블클릭 간격 조정, Windows 잉크 사용, 제어판 - 펜 및 터치 설정 변경)로는 해결할 수없고 포토샵 CC를 사용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이전 버전의 펜심들과 호환이 되지 않는 새로운 형태를 취하고 있다.[11] 예전에는 펜심 대신 이쑤시개를 적당히 다듬어 끼워도 동작하는 단순한 막대 형태였던 것에 반해, 프로 2세대의 펜심의 실제 타블렛과 접촉하는 부분은 이전과 동일한 굵기지만 안쪽 센서에 닿기까지는 심의 얇기가 다르게 되어있어 펜심을 가내수공업등의 꼼수로 쉽게 흉내내지 못하게 되어있다. 문제는 이 펜심이 마모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전 인튜어스들의 펜심은 사용법에 따라선 몇 년 동안이나 굳이 펜심을 교체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지만, 프로 2세대의 펜심의 경우 그다지 강한 힘을 주지 않는 사용법으로도 펜심이 마모되는게 보일 정도로 내구성이 낮다. 자본주의 사회에 심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기존 시리즈가 멀쩡한 내구성을 보여줬던 것에 비하면 너무 노골적으로 바꿔놨다. 정작 똑같은 펜을 쓰는 동세대 신티크/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별 문제 없다(...).[12]

때문에 아트 펜의 구매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트펜은 심의 경도 자체는 비슷하지만, 굵기가 훨씬 굵기 때문에 유지력이 훨씬 좋아 어느 정도 막 쓰는 용도로 굴리기 좋다. 굴리기[13] 인식 기능은 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와콤 호환 사제 펜심이 저렴하게 판매되고있는데 펜촉 센서에 닿는 부분의 마감이 불균형해서 정상적인 필압이 작동되지않는다. 이런 불균형한 펜심을 사용할 경우 센서에 문제가 발생해 고장을 유발하기때문에 펜심은 정품을 쓰는것이 권장된다.

인튜어스 프로, 신티크 프로 등 와콤 최신형 모델 구매시 동봉된 기본 프로펜2의 파생형 모델로 프로펜 3D를 별도판매 하고있는데 내구성이 아주 안좋다.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최대치까지 출력되는데 요구되는 필압이 점점 커지면서 펜의 필압이 망가지거나 판에 살짝 댔는데 두번 두들긴것으로 인식하거나, 직선을 그으면 중간에 선이 끊어지는식. 신형 인튜어스 프로의 펜심을 수직으로 두 손가락에 끼고 눌러보면 펜심이 워낙 가늘어서 핀 포인트로 좁은 면적에 힘이 집중적으로 가해지는걸 느낄수있는데 내부 센서에 펜촉의 찌르는듯한 압력이 지속되면서 펜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보인다. 이전 구형모델인 와콤 프로펜1 모델에 비해 프로펜2, 프로펜3D의 내구성이 체감될 정도로 좋지않은편. 만약 프로펜2가 고장나서 새 펜을 구매하는것을 고려한다면 프로펜 슬림을 구입하는걸 추천한다.[14]

2048 레벨을 사용하던 세대보다 더 하드하게 재설계된 필압 셋팅[15] 때문에 펜들의 내구성도 영향을 받는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활동해오던 많은 프로 작가들은 2048 레벨의 그립펜, 프로펜1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6]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에서 사용자 지정으로 필압 커브를 대조해보면 실제로 2048 레벨과 8192 레벨이 동일하게 설정해도 곡선이 다르고 설정값이 다르다. 예민한 필압 때문에 2048 레벨 펜을 사용할때 편하게 그리던 것보다 눈과 손에 집중력, 가하는 손아귀의 힘이 많이 요구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피로감을 많이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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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물리 버튼이지만 버튼에 손을 올려놓으면 화면에 무슨 키인지 알려주는 디스플래이가 뜬다. 전작에서 키감 피드백 문제가 있어서 바꾼듯 하다.[2] 다만 단점도 있는데, 연결 단자가 사다리꼴 모양이라 뒤집어 꽂을 수 없는 USB Micro-B 단자이다 보니 컴퓨터 본체가 디지타이저와 등진 방향에 위치한 경우 골치아파진다. 이는 후술하듯 2세대에서 USB Type-C를 채용하면서 해결되었다.[3] 펜 인식영역은 1세대의 사이즈와 비슷하다.[4] 필압을 사용하는 감도는 개개인마다 크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5] M사이즈는 A5용지, L사이즈는 A4용지 까지 인식가능하다.[6] 프로펜2의 사이드버튼 테두리에는 WACOM 이라고 새겨진 은색 각인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금속이 아닌 도료로 허접하게 코팅된 플라스틱이다. 매일 한달만 사용해도 도료가 벗겨지고 흰색 플라스틱이 노출된다. 그래서 프로펜2는 몇달만 사용해도 꼬질꼬질해지는 반면 프로펜 슬림의 버튼 주변부는 코팅한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재질이라 오래 사용해도 처음 샀을때의 상태가 유지된다.[7] 슬라이더를 하드 방향으로 아무리 옮겨봐도 살살 그었을때 진하게 나오면서 힘을 세게 줄때는 최대 필압이 안나온다. 하드방향으로 더 옮겨서 필압 초입구간을 연하게 만들면 최대필압 도달이 안되는 도저히 실사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린다.[8] 유선 전원부.[9] 포토샵 자체가 8192 레벨 이상의 필압을 감지하는 버전은 CC부터이다. 와콤 드라이버나 타블렛 문제가 아닌 어도비 포토샵의 문제.[10] 정확히는 윈도우10의 펜 API인 Windows Ink의 문제[11] 이 때문인지 에어브러시 펜 등 이전에 쓰던 별매 펜이 싸그리 단종되었다.[12] 이것들은 액정 태블릿이라서 펜심이 잘 안 닳는다는 점을 감안할 수는 있다. 다만 프로 펜2가 처음 채용된 신티크 프로와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2016년 말, 인튜어스 프로 2세대는 2017년에 발매됐기 때문에 액정 태블릿에 쓰는 용도로 설계한 물건을 마찰력이 큰 판형 태블릿에 우려먹기해서 이런 사달이 났다고 볼 수 있다.[13] 펜을 세로 축으로 돌려서 브러시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회전할 수 있다. 클립 스튜디오에서는 '펜 축 회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14] 프로펜2, 프로펜3D와 프로펜 슬림은 내구성에서 차이가 있다. 프로펜2와 프로펜3D를 사용하다 고장을 겪은 사람들은 많지만 프로펜 슬림을 사용하면서 고장이 발생한 사례는 없을 정도.[15] 2048 레벨 펜을 쓸때 10중 5의 힘을 줬을때 최대 출력까지 그려졌다면, 프로펜 슬림을 제외한 프로펜2, 프로펜 3D의 경우 7정도를 줘야한다.[16] 와콤 인튜어스 4 이상부터 사용된 2048 레벨의 펜은 모두 PTH-660 등 신형 모델에서 호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