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10:20:35

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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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
성별 남성
방송 장르 브롤스타즈
구독자 6.01만 명[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영상 특징3. 비판
3.1. 잘못된 정보 전달
3.1.1. 버스터 1가젯 추천3.1.2. 대릴 카운터 관련 논란3.1.3. 근접 브롤러 기피 권유
3.2. 폭탄팟 문제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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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롤스타즈 강의 유튜버. 중수나 고수보다는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2. 영상 특징

주로 특정 브롤러 강의 영상이나 브롤스타즈 플레이 전반적인 부분의 강의, 또는 챌린지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특히 챌린지 영상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한 브롤러만 써서 경쟁전 마스터까지 등반하는 챌린지로, 6일만에 목표를 달성하였다.

3. 비판

이하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브롤 유튜버 중에서도 특히 구설수와 갑론을박이 많다.

특히 브롤갤브공캎 등지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마저도 폭탄팟과 관련하여 여론이 좋지만은 않다. 견인시스템

3.1. 잘못된 정보 전달

일루의 강의 영상은 브롤스타즈의 초보자를 대상으로 게임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일부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논란을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루의 정보 검증 방식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

3.1.1. 버스터 1가젯 추천


캡션

일루는 한 강의 영상(3:56 부근)에서 버스터의 1가젯과 2가젯을 모두 추천하며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력자들은 버스터의 2가젯이 더 효율적이며 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2가젯을 명확히 추천하지 않고 1가젯도 함께 추천한 점이 초보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일루의 다른 영상(14:27)에서는 두 번째 스타파워와 두 번째 가젯을 고정으로 사용한다고 언급하여 이전 강의와 내용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2] 이에 대해 일루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3.1.2. 대릴 카운터 관련 논란


캡션

일루는 대릴의 카운터와 관련된 영상(7:00 부근)에서 "대릴은 카운터가 없다는 것이 많은 상위권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오티스를 카운터 브롤러로 언급했으나 커뮤니티에서는 "대릴이 쉘리 클랜시와 같은 근접 폭딜 브롤러나 게일 같은 CC 브롤러에 약하다"며 이러한 발언이 부정확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부 유저들은 “대릴이 리워크 이후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카운터가 없다는 주장은 과장된 표현”이라는 의견을 표출하였고, 심지어 상위권 유튜버 무명"말도 안 되는 소리다" 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

3.1.3. 근접 브롤러 기피 권유


캡션

일루는 위 강의 영상에서 “근접 브롤러는 운영 난이도가 높고 팀원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기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신 니타와 제시 같은 원거리 브롤러를 추천했다.[3]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근접 브롤러는 플레이 난이도가 높지만 무빙과 지형 활용, 심리전 같은 기본기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며 반박 의견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특히 부쉬 무빙과 포지셔닝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접 브롤러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3.2. 폭탄팟 문제


캡션

하... 아니.. 이거 맞냐고.. +30점에 -150점이 말이 안되잖아.
영상의 8:19경

폭탄팟이란 현재 경쟁전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도마에 오른 일종의 꼼수, 편법에 해당한다. '폭탄팟'이란 마스터, 전설 등의 고티어 유저와 브론즈, 실버 등의 저티어 유저들이 함께 팟을 잡고 경쟁전을 돌리는 것을 말한다. 허나 이것이 경쟁전의 시스템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는데, 경쟁전의 점수 등감은 상대팀의 점수와 티어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폭탄팟을 만나면, 이기는 경우에도 (상대팀에 저티어 유저가 있어 상대의 수준이 낮다고 판단되므로) 점수가 적게 오르고 지는 경우에는 엄청난 점수 폭락을 겪게 된다. 문제는 고랭크에 진입하면 극단적으로는 이기면 +10점, 지면 -200점과 같은 말도 안되는 등락을 유도한다. 왜 이름이 폭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폭탄팟은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피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폭탄팟에 속한 저티어 유저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본인이 브론즈고 상대팀은 3인이 모두 마스터라면 수준 차이가 아주 높다고 판단되어 이기면 엄청난 점수를, 져도 점수를 받으며 초고속으로 랭크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루 또한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이기면 400점이 오르고, 져도 50점이 오른다"라고 하는 등 제대로 꿀을 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폭탄팟을 견인 시스템이라는 말을 지어내며 합리화하고자 하는 행태를 보였다.

또한 더욱 비판거리가 된 것은 내로남불이다. 영상의 8:19 부근은 해당 컨텐츠의 다음 화를 예고하는 것인데 여기서 +30점에 -150점이 말이 안된다라고 한탄하는 발언이 나온다. +30점, -150점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점수 등감이 나오는 것은 당연히 폭탄팟 때문. 본인도 폭탄팟으로 이득을 봐 놓고, 상대팀이 폭탄팟을 돌려 점수가 깎였다고 "말도 안 된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합당한가?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해당하며, 내가 돌리는 폭탄팟은 '견인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며 점수를 올리는 합당한 방법, 남이 돌리는 폭탄팟은 어처구니없는 점수 등감(+30, -150)을 유도하는 말도 안되는 억까라고 주장하는 꼴이다.

4. 여담

  • 2023년 12월 27일,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3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여 동년 6월 24일 구독자 3만명을 달성했고, 동년 11월 21일에는 마침내 구독자 5만 명을 찍었다.
  • 커뮤니티 게시글에 메그 35랭크를 찍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35랭크 달아보네요 못 찍는게 아니고 안 찍는거 아시죠?"라는 말을 하였다 35랭크가 얼마 없는 일루가 이 발언을 하여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일루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막았고 이후 이 게시물을 아예 삭제한 상태다

[A] 2024.12.25 기준[2] 다만 이건 다른 사람들도 메타의 변화에 따라서 추천하는 가젯과 기어가 바꾸고 말할 수 있다보니 크게 문제될 내용은 아니다.[3] 니타는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평타사거리가 6타일이라 원거리라 보기 어려우며, 제시는 사거리와 탄속 차이를 피지컬로 극복하고 포탑으로 여러 라인에 압박을 가하는 운영난이도가 어려운 브롤러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