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5:28:22

일루미나티(보드 게임)

Illuminati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55406.jpg <colbgcolor=#575757><colcolor=#ffffff> 디자이너 스티븐 잭슨(Steve Jackson, 1953 ~ )
개발사 스티븐 잭슨 게임즈(Steve Jackson Games)
발매년 1982
인원 2 ~ 6명
(보드게임긱: 3-6인, 4-5인 추천)
플레이 시간 60 - 120분
연령 12세 이상
장르 테마게임 / 전략
테마 소설기반 / 카드게임 / 정치
시스템 카드 드래프트 / 주사위 굴림
길 놓기 / 타일놓기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1]
홈페이지 공식 페이지 / 긱 페이지

1. 개요2. 상세3. 음모론
3.1. 각각 카드별 음모론
4. 해당카드별 영어 해석5. 게임 목록

[clearfix]

1. 개요

겁스, 먼치킨으로 유명한 스티븐 잭슨 게임즈의 작품.

2. 상세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564119_md.jpg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Day3023.jpg
오리지널 버전의 구성품[2] 조금은 나아진 디럭스 에디션의 구성품
스티븐 잭슨 게임즈다운 작품으로 유명한데 가격에 비해서 형편없는 컴포넌트를 지닌 점(진짜 A4 용지에 인쇄한듯한 카드와 하드보드지에 숫자만 적은 듯한 돈. 가격을 생각하면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 된다.), 딴지와 배신을 제외하면 게임이 종이만 남는 우정파괴 게임인 것, 그리고 뜬 게임은 확장팩을 잔뜩 내놓는 회사답게 확장팩이 많다는 점이 그것이다.

음모론에 등장하는 조직이 되어, 현실에 존재하는 조직(CIA, KGB, 전미총기협회 등)에 지배력을 뻗어 가며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 간의 동맹, 배신 등이 밥 먹듯이 일어나며, 이에 따른 우정 파괴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자신이 선택한 조직의 승리조건을 만족하거나, 다른 승리조건을 만족하면 승리. 세계를 정복하는 데 성공한 것이 된다.

3. 음모론

이 게임의 확장팩 이름이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인지라 음모론이 존재한다. 각각 카드들의 이름과 그려진 일러스트가 미래를 예지했다고 하는게 주된 내용이다. 이 게임은 1995년에 배포되었으나 카드 중 2개가 2001년 9·11 테러를 연상시키는 이미지[3]가 있었다. 또 일본 쓰나미와 원전 폭파,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인한 재앙, 심지어 트럼프의 당선과 코로나19를 예언한 카드도 있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음모론의 소재로 방영하기도 했다. 최근 한 카드의 설을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 중 긴자 세이코 시계탑이 파괴될 정도로 큰 사고가 일어날거란 설이 돌고있다. 현재로서는 큰 사고가 아니지만 일본의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진행되는 작은 사고가 있다. 그리고 도쿄올림픽이 폐회되는 8월8일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설은 근거가 부족한게 애시당초 게임 자체가 기존에 수십 년 이상 유행하던 음모론 소재를 집대성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건이 터진 뒤에 끼워 맞추는 것은 어떻게든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그냥 호사가들의 이야기거리라고 보는 편이 좋다.[4] 흔히 일어날법 하고 좀 잊혀졌다 하면 발생하는 총기난사사건, 두 개 이상의 국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토분쟁, 사스ㆍ에볼라ㆍ코로나19 등 세계적인 바이러스 소동 등을 카드에 그려놓고 실제로 언젠가 그 사건이 발생한다고 해서 그 카드가 신비한 예언의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음모론의 소재로 활용되는 카드는 NWO1995 card와 그것의 확장팩 격인 Assassins card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은 기존의 카드에서 디자인이 변경되었거나 아예 다른 게임들이다. NWO1995 카드들은 1995년에 출시된 것이 확실하다. 확장팩인 Assassins card 리스트 또한 2002년에 이미 잭슨게임에서 공개.

3.1. 각각 카드별 음모론

  • Terrorist Nuke (테러리스트 핵무기)
    파일:Illuminati_Terrorist_Nuke.png
Pentagon과 함께 일루미나티 카드 음모론 중 제일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카드. 9.11 테러의 쌍둥이 빌딩 충돌을 예언했다는 주장이다.
  • Pentagon (펜타곤)
    파일:Illuminati_Pentagon.png
Terrorist Nuke과 함께 일루미나티 카드 음모론 중 제일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카드. 9.11 테러의 펜타곤 충돌을 예언했다는 주장이다.

다만 펜타곤 테러 역시 외벽부터 손상된 9.11테러와 다르게 가장 안쪽부터 불타고 있다. 미국의 중추 기관이자 온갖 음모론의 발상지인 만큼 카드에 등장해도 위화감이 없는 건 마찬가지.
  • Nuclear Accident (원자력 사고)
    파일:Illuminati_Nuclear_Accident.png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예언했다는 주장. 또한 자세히 보면 균열에서 녹은 연료가 새어나오는 부분이 벚나무처럼 생겼는데, 이는 일본에서 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을 예언했다는 주장도 있다.

4. 해당카드별 영어 해석

아래쪽 영어카드를 해석한 블로그가 있다.
해당 블로그

5. 게임 목록

모든 카드 리스트와 출시일은 잭슨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사 홈폐이지
게임 목록
Illuminati (1983)
Illuminati: Deluxe Edition (1987)
Illuminati: New World Order (1995)
Illuminati: Y2K (1999)
Illuminati: Brainwash (2001)
Illuminati: Crime Lords (2004)
Illuminati: Bavarian Fire Drill (2007)

진하게 표시한 작품은 국내에 들어온 작품.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1982년 원판 페이지에는 메커니즘 표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1986년 디럭스판 페이지에서 인용했다. 다만, 오리지널은 '''주사위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은 등 차이가 상당히 클 가능성이 높다.[2] 이쪽은 진짜 1천원짜리 보드게임보다 못하다.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284476_md.jpg
인쇄비용도 아까웠던 모양이다.
[3] 쌍둥이 빌딩의 한 중간이 폭파, 펜타곤이 불탐[4] 설사 이게 실제로 맞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뒤늦게 해석된다면 의미없는 예언카드에 지나지 않게된다. 문제는 글이 아닌 그림으로써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더 복잡할 수도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