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전국시대 초나라의 장수.고사성어인 상궁지조 또는 이란격석의 인물.
사서의 기록에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나라와의 싸움에서 패한 적이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241년에 제후들 간에 합종이 성립되면서 춘신군에게서 군사를 이끌 장수로 임명될 예정이었지만 조나라에서 파견된 위가의 충고로 없었던 것이 된다.
또한 조나라의 효성왕 앞에서 순자와 용병에 대한 토론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자신은 천시, 지리를 중요시하는 의견을 냈고 이에 맞선 순자는 인화를 중요시하는 의견을 내서 임무군의 의견은 난폭한 상대방을 대할 때는 통하지만 인자한 상대방에게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면서 반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