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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이름 | 임수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5년 10월 17일([age(1985-10-17)]세) |
서울특별시 | |
신체 | 165cm, 54kg |
입식 전적 | 30전 25승 5패 |
종합격투기 전적 | 1전 1승 |
승 | 1판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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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입식격투기,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입식
- 주요 승: 김경애, 전연실, 사이토 세리, 신민희, 애슐리 리, 쿠보타 레나, 첸칭, 알레나 홀라, 박우연, 사사키 사코토, 하야시 미쿠, 마오닝
- 주요 패: 신민희(2), 윈디 토모미, 야마구치 메이, 크리스틴 테이스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라이카 에미코
3. 커리어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3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킥복싱에 입문했다. 2004년 7월 데뷔전을 2회 TKO승으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하게된다. 특히 K-1에서의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 중 일본의 쿠보타 레나와의 경기는 현재까지도 명경기로 평가받고 있다.2014년, 그동안의 입식격투기가 아닌 종합격투기 데뷔를 치르게 되었고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종합격투기 커리어에도 1승을 추가했다.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는 활동하고 있지 않고 카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4. 사건사고
4.1. 일본예능 임수정 집단 구타 사건
2011년 7월 일본 TBS 예능프로그램 '불꽃체육회'에서 임수정이 카스가 토시아키, 시나가와 히로시, 이마다 코치 등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불공정한 격투를 벌여 사실상 집단 구타를 당했다. 당시 임수정은 '프로 격투가'라는 이유로 보호장구 하나 없이 경기에 임한 반면, 일본 개그맨들은 헤드기어와 무릎 보호대까지 완전무장하고 있었다. 애시당초 프로 격투가라고는 하나 여자인데다, 임수정은 3라운드를 모두 소화하는 반면 개그맨들은 1라운드씩 뛰는 데다 이들의 체구 역시 건장해 무리가 있는 기획이었다. 또 카스가는 대학 시절 럭비 선수로 활동한 경력에 2007년 K-1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했던 준프로급 격투가였고, 이마다 역시 종합격투기 연습 경력이 7년에 달하는 일반인 실력자였다. 시나가와도 이 경기에 앞서 종합격투기 훈련을 받았다. 게다가 임수정은 평소 60kg 미만의 체중인 반면 카스가의 체중은 무려 84kg에 달하며, 이마다와 시나가와 역시 70kg 안팎의 체중을 갖고 있는 등 체급 차이도 심하게 나는 편이었다.안그래도 예능 출연 직전 경기에서 다리 부상을 입었었는데 첫 상대였던 카스가의 앞차기에 맞아 쓰러지는 등 일방적으로 난타당했다. [1] 해설자조차 "이건 정말 버라이어티쇼가 아니네요"라며 경악했지만 임수정이 공격을 당할 때마다 해당 방송의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환호를 하는 등 논란을 키우게 되었다. 당시 영상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방송인 파비앙, 윤형빈 등이 이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하기도 했으며 윤형빈의 경우 이 사건으로 영향을 받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1] 후에 임수정은 전치 8주의 부상은 루머라고 밝혔고 3주 정도의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도 전치 3주를 의미한건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