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2 22:45:54

자라트라스

리오네스 성기사
리오네스 3대 성기사장 일곱 개의 대죄
자라트라스 드레퓌스 헨드릭슨
그 외 성기사 신세대 성기사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모어 길라
창천의 육연성 어스름의 포효 비비안 제리코


파일:자라트라스.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술4. 기타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1. 개요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1]/이창민.[2]

드루이드 출신으로 현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형이자 길선더의 아버지.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장으로 일곱 개의 대죄 직속 상관이자, 왕국 최강의 성기사였다.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을 1:1로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 하지만 10년 전 리오네스 왕국 건국 기념일에 수 개의 칼에 관통 당해 잔혹하게 살해당한 채로 발견됐고, 일곱 개의 대죄는 그 죄를 뒤집어쓰고 "왕국 전복을 시도한 역적"으로 몰리게 된다.

허나 덴젤이 자라트라스를 살해한 적에게 데드맨 리벤지를 사용했는데, 그의 영혼이 나타나지 않아 떡밥이 재기됐는데...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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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80화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며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항간에 떠돌던 은갑옷의 기사가 바로 그 였으며[3] 10년 전 헨드릭슨&드래퓌스의 계략으로 죽어 있다가 메라스큐라가 대량으로 사자를 부활시켰을 때 그 또한 부활 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배신한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에 대한 원망으로 부활한 거냐 묻는 호크에게 그래...라고 답하나 이내 두 친구가 세뇌 당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원망으로 부활 했다고 한다. 의외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4] 호크에게 태클 당하기도 하며 길선더가 자신의 얼굴을 까먹었으면 어쩌나 하고 불안했기에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전의 사망 이유도 다소 김 새는 내용인게, 야근중에 드레퓌스가 가져다 준 '검은 고양이의 하품'이라는 가게의 독이 든 피쉬 파이를 먹은게 원인이었다고(...)[5] 야근 후의 극심한 공복이였던데다 그 둘의 상태는 짐작도 못한 상황이었고 평소에 즐겨먹던거라 의심도 못한 듯.

이 후 엘리자베스, 호크와 함께 멜리오다스의 과거 기억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세 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기부터 시작해 과거의 이야기가 나온다. 엘리자베스를 3번째 양녀로 들이는 조건으로 자신을 성기사단에 넣어줄 것을 요구하고 자라트라스는 박장대소할 정도로 크게 웃지만 칼을 들고 다가오는 멜리오다스에게 아무리 아이가 상대라도 기사에게 검을 들이댄 이상 맞설 수 밖에 없다며 칼을 뽑지만 다음컷에 바로 털린다.[6][7][8] 이 후 함께 술을 마시며 십계 토벌을 위해 3천년을 기다려왔음을 들으며 취한 와중에도[9] 멜리오다스에게 대단하다며 혀를 내두르다 자신이었으면 자살했을거라고 하나 다 해봤어. 그래도 안 되더라.라는 말에 숙연한 모습을 보인다.

193화에서 핸드릭슨의 위기 상황에서 재등장.[10] 드레퓌스의 몸을 점령한 프라우드린을 그의 몸 속에서 꺼낼 계책으로 "퍼지"를 걸 방법을 궁리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난감해하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난입한 호크의 잔반 브레스에 시야를 빼앗긴 사이 자라트라스가 프라우드린을 뒤에서 포박하고 일반적인 퍼지는 통하지 않음을 알기에 목숨과 맞바꾼 전신 퍼지로 프라우드린과 드레퓌스의 몸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허나 글자 그대로 목숨과 맞바꾼 공격이었고, 이 후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의 품에 안겨[11] 후회도 모두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게 어른의 자세라며 아들인 길선더에게 늘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달라는 유언을 마지막으로 성불한다.

3. 기술

  • 퍼지(정화)
    여신족이 형체를 잃기 전 자신들을 신앙하는 드루이드에게 알려준 비술로,자연적이지 않은 혼을 제거한다.
  • 뇌신의 섬동
    자신의 몸을 번개로 만들어 엄청난 속도로 이동한다. 아들인 길선더의 뇌제의 섬동보다 더 빠른것으로 보인다.
  • 시간 회귀의 술
    작중 몇몇 인물들이 사용하는 그 시간 회귀의 술 맞다.

4. 기타

  •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 인물 중에서도 가장 초라한 인물 중 하나다. 특히 반과 더불어 전투력 관련에선 더더욱(...).근데 반은 이제 마신왕이랑 어느정도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 홀로 초라해졌다.
  • 1기에서는 계속해서 그 존재가 거론 되면서 정말 1부 최강의 성기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이미지였다. 일단 그토록 강력한 일곱 개의 대죄를 1:1로 상대하고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란 평가에 전투력이나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무게감 등을 생각하면 이놈이 최강의 성기사였다는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였다.[12] 대죄들도 그 성기사장이... 라고 하며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데다 결정적으로 과거 멜리오다스가 성기사장의 실력은 정말로 굉장해! 이길 기미가 안 보여 라고 했었다. 즉, 대련이였다지만 실력은 자라트리스>멜리오다스 였었다는 것.
  • 그런데 2기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럽게 파워 밸런스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멜리오다스의 실력이 점차 계속해서 상향 곡선을 그리고, 아예 왕을 제외하고 마신족 최강자라는 설정이 붙으면서 점차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기다 과거 대죄 시절 전투력이 3370이 아닌 32500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나오면서 그야말로 설정이 무지막지하게 꼬여버렸다. 암묵적으로 대죄들은 편차가 있겠지만은 서로 호각이란 것과 자라트리스는 대죄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깨부숴지고, 아예 과거 자라트리스는 멜리오다스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했다는 설정도 붙었으며, 이후 등장한 2부에서도 십계를 어쩌지 못하고 데리엘리의 2격에 그대로 날아가는 반면 멜리오다스는 53격 까지는 받아낼 수 있는데다 중간 중간 놀면서 콤보를 리셋 시키는 등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다. 까놓고 말해서 자라트리스는 반과 함께 급격한 파워 밸런스의 희생양이다. 일곱개의 대죄가 2부로 들어가면서 급격한 밸런스 붕괴로 비판받는 부분.
  • 다만 밸런스 붕괴가 아니라면 하후돈 같은 인물이라 하면 그만이다. 성기사로 실질적인 무력이나 전공은 떨어지지만, 그것을 만회할 인간적인 매력과 인망이 넘쳐 아랫사람들이 절로 따르고 받드는 호감형 리더일수도 있다. 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드레퓌스와 헨드릭슨의 말이나 일곱 개의 대죄 같은 개성있는 인물들을 잘 아우르는 것을 보면 리더의 자질은 있는듯 하다. 또한 멜리오다스와의 저 평가도 어디까지나 순수 검술 대결이었다고 말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 당시 일곱 개의 대죄면 멜리오다스, 멀린, 에스카노르를 제외하면 1:1로는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 투급을 굳이 따진다면 3000중반~ 4000초반대로 예상된다.

파일:자라트라스 죽음.jpg
  • 그의 죽음은 위의 사진처럼 대개 무수히 많은 창이나 검 등에 찔려 피범벅으로 살해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왜곡된 것이며 실제로는 참 어이없게(...) 죽었다.[13]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의외로 플레이어블로 나왔으며,길의 아버지답게 길과 같은 번개의 기술을 사용한다.
SSR 【신념의 화신】 성기사장 자라트라스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뇌신의 숙청"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파쇄]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80% [파쇄]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00% [파쇄]
* 스킬2 : "뇌신검"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00% [돌진]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돌진]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돌진]
* 개성 : 뇌신
영웅이 스킬 사용 시 적군에게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으면 영웅의 치명 확률만큼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PVP제외)
* 필살기 : "뇌신의 형벌"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700% 돌진 피해를 준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1레벨 70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 주요 사용처 : 진보스전 시즌 5(다이앤), "마수 벨모스 섬멸전"
* 통칭 : 자라트라스
* 평가 : <진보스전 시즌 5> 다이앤 진보스전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랬다. 마수 벨모스 출시 당시 자라트라스의 2스킬이 근거리로 변경되면서 현재까지 메인딜러를 꿰차고 있다.[20]}}}

그 외에 스토리를 밀다보면 지원영웅으로 주는 자라트라스도 하나 있다.
{{{#!folding【소문의 은빛 기사】 자라트라스
* 스킬1 : "뇌신검"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뇌신우"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00% 피해를 준다.[공격]
* 개성 : 디버프 효과 반발
디버프 효과에 걸리면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 필살기 : [ruby("정화", ruby=퍼지)]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9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중독시킨다.
* 주요 사용처 : 미정
* 통칭 : 미정
* 평가 : 스토리 진행 중 지원 영웅으로 등장 / 변경 가능성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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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작품의 게임인 <일곱개의 대죄 진실의 원죄> 홍보 영상에서 성우가 공개되었다.[2]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한국어더빙판.[3] 이건 1화에서 엘리자베스가 갑옷을 입고 돼지의 집에 찾아온 상황의 셀프 오마쥬로 보인다.[4] 의외로 점잖아보이는 모습과 달리 유쾌하고 장난끼 있는 성격이다. 호크는 이 모습을 보고 가짜가 아니냐고 의심했다가 엘리자베스가 원래 이런 분이라고 증언해줘서 데꿀멍...[5] 사실 그에게 독을 먹였다는 말은 1부에서 드레퓌스가 이미 했던 말이다.[6] 이 광경을 지켜보던 현재의 자라트라스는 "제 인생 베스트 3에 들어가는 흑역삽니다 큭..."라며 씁쓸해 한다(...)[7] 이로 미루어보아 항간의 일곱개의 대죄에 맞먹는 실력이란 소문은 아무래도 과장이 아닌가 싶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다. 정확히는 자라트리스가 진심으로 한다면 과거의 다이엔이나 반, 고서 정도는 우위를 점할 수도 있으나 구 대죄 최강 3인방격인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 멀린에게는 확실히 패한다. 그리고 현재의 일곱개의 대죄에 경우 파워 인플레로 무조건 패배할 것이다.[8] 상대가 너무 강해서 약해보는 것이다. 저 때의 맬리오다스 투급이 (6)3만 이상이다. 또한 에스카노르에게 엉겁결에 깨졌을때는 낮이었다.[9] 주량이 매우 약하다.맥주 한 잔[10] 핸드릭슨이 꿈이라면서 울먹이자 정신차리라면서 볼을 꼬집는다.[11] 덤으로 두사람에게 박치기랑 볼 꼬집기도 시전한다.[12] 다만 모든 부류에서 최강은 아니었다. 각각 검술은 동생인 드레퓌스에게, 마력은 헨드릭슨에게 밀렸으며, 특히 동생인 드레퓌스는 멜리오다스가 (자라트리스와 비교해서) 굳이 부족한 걸 따지면 경험과 패기 정도다. 라고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13] 상기했듯이 헨드릭슨이 독을 탄 파이를 아무 의심없이 먹어치워 사망했으며, 여기에 대해 변명이랍시고 한게 그 파이를 절대 거절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파쇄] [파쇄] [파쇄] [돌진] [돌진] [돌진] [20] 벨모스는 원거리 공격을 모두 회피한다.[파쇄] [파쇄]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