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그라임스 Jared Grimes | |
출생 | 1983년 6월 26일 ([age(1983-06-26)]세) |
미국 뉴욕 주 자메이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탭 댄서, 배우, 가수 |
가족 | 어머니[1], 아버지[2] |
학력 | 미국 메리마운트 맨하탄 컬리지 커뮤니케이션아트 학사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탭 댄서, 배우, 안무가, 가수. 월드클래스 탭댄서 중 한 명이다.[3]2. 생애
외동으로 태어난 자레드 그라임스는 3살 때부터 댄서였던 어머니에게 탭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4] 엄마는 어릴 때부터 그를 오디션과 수업에 데리고 다녔고 여러 TV 커머셜에 출연시켰다. 많은 대학들이 그에게 무용과 장학금을 오퍼했지만, 그는 모두 거절하고 메리마운트 맨하탄 컬리지에서 커뮤니케이션아트를 전공했다. 대학비로 돈이 없었는데 탭댄스 덕분에 돈을 벌 수 있었고[5] 처음엔 TV 쪽으로 나갈까도 했지만, 뮤지컬의 매력에 빠졌고 브로드웨이에서 여러 쇼에 출연하며 무대 경력을 쌓았다.[6] 미국의 전역을 돌고 그레고리 하인스, 제리 루이스, 벤 베린 등의 레전드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가를 높였고 본인의 쇼도 직접 제작하기 시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답게 여러 TV 쇼와 영화에도 얼굴을 비췄으며 2018년에는 탭댄스를 소재로 한 한국 영화 스윙키즈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7]3. 주요 경력
- 2022년 Drama Desk Awards 남우주연상[8]
- 브로드웨이 뮤지컬 'After Midnight', 'Radio City New York Spring Spectaculaf', 'Holler if You Hear Me' 등등
- NBC 드라마 'Manifest' 주연[13]
- 영화 'The Mark Pease Experience' 출연
- Broadway Dance Center, Steps on Broadway faculty
4. 여담
탭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르는 힙합이라고 한다.롤모델은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14]와 프레디 아스테어라고 한다. 둘을 합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탭을 올드에이지 쇼의 과거에서 구원하여 더 현대화시키고 주목받게 하는 사명감이 있다고 한다.[15] 모든 걸 다할 수 있는 탭댄서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모든 댄서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자신의 역사를 아는 것' 이라고 한다. 자신의 길을 터준 게 누구인지를 모르는 댄서보다 더 최악인 것은 없다고.
탭슈즈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카페지오 K360의 애용가이다. 3살 때부터 지금까지 쭉 K360만을 신고 있으며 아마 죽을 때까지 그럴 것 같다고.
[1] 유치원교사, 전직 댄서[2] 우편 쪽 일을 했다고 한다.[3] 테크닉적으로는 제이슨 사무엘스 스미스 등과 함께 가장 화려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영상을 찾아보면 그의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스텝들을 볼 수 있다.[4] 탭댄스를 처음 본 것이 엄마가 추던 탭이였다고 한다. 엄마가 하던 건 뭐든 따라하고 싶어했다고.[5] 매일 지하철에서 탭을 하며 사람들과 교류했다고 한다. 다양한 문화, 인종, 성별, 나이대와 교류하는 것이 지하철에서 하루하루를 버틴 방식이였다고. 본인은 이를 '마치 마술처럼 내 발이 4년 동안 식비와 임대비를 벌어다줬다' 고 말했다.[6] 당시 브로드웨이에선 탭댄서들은 탭만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레고리 하인스,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처럼 탭, 연기, 노래를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은 자신을 (비록 가장 큰 열정은 탭댄스지만)'하이브리드 아티스트' 라고 칭했다.[7] 스윙키즈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큰지 인스타 프로필에도 적혀있고 여전히 가끔 관련 포스팅을 한다.[8] 뮤지컬 'Funny Girl' 로 받았다.[9] 'Funny Girl' 로 노미네이트 되었다.[10] 최우수 뮤지컬 안무상[11] 최우수 뮤지컬 안무상[12] 미군 하사 'Jackson' 역[13] 'Adrian' 역[14] 꿈은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이후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세상을 매료시키는 것이라고 한다.[15] 탭이 여전히 비주류 예술장르로 분류되는 것이 너무나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