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플레임헤이즈. 애니판 성우는 노지마 아키오.2. 작중 행적
과거 자신의 모든걸 전쟁에 내던졌지만 그것이 중세 유럽에 근거지를 둔 홍세의 무리 집단 사이에 유행하던 군주의 유희[1]라는 대리전의 일환이었음을 깨닫고 플레임 헤이즈로 각성, 그 스스로 삼안의 여괴라 칭하는 원흉에게 복수하려 쫓았지만 작중 시점까지 그녀가 무사히(?) 생존해 있는걸 비춰보아 뜻대로 되지 않은 듯 보인다. 이후 아웃로의 정계 연줄로 정보 장교 신분으로 여러 부대들을 유학(?)한 듯 보인다. 자신의 계약자인 지르니트라와 함께 6세기 동안 싸워왔다고 한다.작중에서 첫 등장은 발 마스케가 움직이기 시작한 17권으로, 왼쪽 눈가의 X자 상처와 더불어 군복 차림으로 등장해 취리히 본부의 조피 자발리슈와 향후 대책 의논겸 담소를 나누다 대지의 사신의 개입 소식에 의아해 하는걸 끝으로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 이후 센터힐과 함께 제례의 뱀 강림 의식에서 패한 토벌자들이 천도궁으로 무사히 도주할 수 있게 시간벌이를 해주다 중과부적으로 사망한다.
3. 능력
- 지그문트의 문 - 지형 지물들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 요새나 교각을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여 농성은 물론, 아군의 이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4. 여담
성우가 노지마 형제의 아버지로, 노지마 家의 성우 3인이 한 애니에 그것도 한 화에 모두 등장하는 흔치 않은 경우가 만들어졌다.[2][1] 이 군주의 유희는 샤나이전 선대 염발작안의 토벌자인 마틸다 생토메르의 생전의 활약을 상세히 다룬 작안의 샤나 만화판 '이터널 송(영원한 노래)'초반에도 잠깐 묘사가 된다. 여기서 이르기를 '관을 짜는 자'아시즈의 장례의 종과의 결전을 앞두고 여차하면 이 군주의 유희가 장례의 종의 대동맹이 되어 플레임헤이즈 병단의 후방을 기습할 수 있다는 우려하에 조피 자발리슈의 지휘를 받은 마틸다 생토메르와 빌헬미나 콤비에 의해서 각개격파형식으로 모조리 토벌되었다고 한다.[2] 아버지는 본 문서의 자무엘 데만티우스, 장남인 히로후미는 이케 하야토, 차남인 켄지는 사토 케이사쿠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