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17 22:06:35

자연재해 아포칼립스

1. 개요2. 자연재해 아포칼립스를 그린 작품
2.1. 영화2.2. 만화/애니메이션2.3. 소설2.4. 게임2.5. 드라마

1. 개요

포스트 아포칼립스 등의 종말물의 일종.

화산, 홍수, 태풍, 해일,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해 중 하나 또는 그보다 더 많은 재해가 일어난 상황의 구도를 그리고 있다. 여기에는 투모로우생존게임 같이 범지구적인 레벨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상황부터 국지적으로 발생한 자연재해라도 외부의 도움을 받기 힘든 상황까지 포함할 수 있다.

고대부터 쭉 인류를 괴롭혀왔던 화산이나 지진 등의 지질학적, 기상학적인 재해 외에도 빙하기, 눈덩이 지구의 도래나 수증기량의 증가로 인한 금성화, 지자기장의 감소처럼 행성 자체의 조건이 치명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운석 소나기, 소행성 충돌, 태양풍, 초신성 폭발, 블랙홀 접근, 뉴트리노가 갑자기 물질과 반응하는 등 우주발 재앙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예전부터 자연재해는 계속 발생했으며, 자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고대부터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인류에게 각인되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지금껏 수없이 일어났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포칼립스 중에서도 제일 현실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대부분 자연재해를 그린 창작물들은 진지한 구도를 그리고 있으며, 코믹한 상황은 거의 연출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직까지도 자연재해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고, 대부분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수준이기에[1] 현재도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크며 온갖 재난물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재난을 다룬 창작물의 결말은 대체로 3가지다. 인류가 슬기롭게 대처해 재해를 극복하거나, 큰 피해를 입었지만 어떻게 간신히 살아남아서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거나, 그런 거 없고 발악에도 불구하고 인류 혹은 생명체가 모조리 멸망하거나. 보통 자연재해 아포칼립스로 불리는 경우는 2번째와 3번째 예시이다.

2. 자연재해 아포칼립스를 그린 작품

2.1. 영화

2.2. 만화/애니메이션

2.3. 소설

2.4. 게임

2.5. 드라마



[1] 예를 들어 지진에 대한 대비는 건물의 내진 설계와 안전 교육 등으로 피해를 줄일 뿐, 지진 자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2] 원작은 동명의 프랑스 만화. 단 세계관만 따왔을 뿐 원작 만화와 영화 사이에는 스토리적 연관성이 전혀 없다.[3] 빙하기이긴 하나 자연적인 것은 아니고 기후 무기로 인해 발생한 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