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저그런 행성계 연합령 인류 식민지에 불과하다. 그저 농업 생산량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말미암은 관광자원으로서나 쓸 만한 평범한 행성이 왜 주요 장소로 나오냐 하면...
바로 이곳이 콜렉터의 습격을 셰퍼드가 최초로 조사하는, 매스 이펙트 2의 첫 미션 지역이기 때문.
1. 매스 이펙트 2
콜렉터의 습격을 받은 이주지 중 하나로 나오며 셰퍼드 일행이 조사하러 움직이지만, 각종 로봇들만이 남아서 접근하는 셰퍼드 일행을 적대한다. 원인은 콜렉터 습격시 살아남은 쿼리언인 비토 나라가 드론을 조작했기 때문.[1] 여기서 탈리 조라와 셰퍼드가 재회하게 되며, 전작에 탈리의 잡퀘를 수행했느냐에 따라 대화 선택지가 추가된다. 이후 비토를 서버루스 본부로 후송할지 이주 함대로 보낼지 선택이 가능하며, 이주 함대로 보낼 경우 이후 탈리 조라 충성도 퀘스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된다.2. 그 외
매스 이펙트 2 시점의 세계관에서 각종 음모론이 나돌고 있는 곳 중 하나이며, 통신 두절 사건이 벌어진 후 각종 방위용 로봇이 각 식민지에 추가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얼라이언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사를 나서지 않는 바람에, 그 음모론은 더욱 증폭되는 중.[1] 사건을 생생히 목격한 충격으로 강박증에 시달리다가 셰퍼드가 조치를 취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