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5-23 11:20:00

잘들어 난 바지에 똥을 쌀거야

2010년대부터인가 간간히 보이는 글. 뭔가를 어떻게 하고싶다는 것을 말하려 할 때 쓴다. '잘들어 XXX하지 않으면 난 바지에 똥을 쌀거야'와 같은 식. 뭔가 공갈 협박스러운데 바지에 똥을 싸면 피해보는 것이 본인 뿐이란 게 냄새가 나잖아 이뭐병스러운 분위기를 풍겨서 간간히 쓰이고 있다.